•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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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제천 교통·안전도시 대전환’ 정책발표 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4월 11일 오전 11시 제천시 용두천로 111. 선거사무소에서 ‘제천시 교통·안전도시 대전환’을 골자로 정책발표를 했다. ▲만6세 이상 어린이~만18세 이하 청소년 및 65세 이상 시내버스 요금 무료, 제천시민 시내버스 요금 50% 지원(충북도지사 공동공약)으로 가계부담 완화 추진.  ▲시내버스 회차지 휴게공간 설치, 택시 임시 정차장 조성, 전통시장 인근 택배물류 정차공간 조성 등의 교통종사자 근로환경 개선.  ▲어린이, 장애인, 보행약자 등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등의 걷기 좋은 길 추진.  ▲학교 및 공공시설, 공원 지하공간을 활용한 복합형 시민주차장 건립 확대로 주차난 해소 추진.  ▲전기자동차·수소자동차 충전소 보급 확대 등의 주요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근규 예비후보는 변화되는 도시의 흐름에 맞게 교통 시스템도 맞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이 요구하는 등·하교 및 출·퇴근 버스 증차와 시민중심으로 노선을 개편하여 시민편의를 최우선 하는 시민 맞춤형 교통시스템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가 시내버스 무료 요금 공약에 대한 실천의지를 보이는 것은 특히 많은 서민과 시민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교통은 경제논리가 아닌 시민행복을 목표로 하는 교통복지 관점에서 더욱 혁신되어야 하며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제천시는 사실상 시내버스 준공영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봐야 하며, 이 예비후보는 시장으로 당선 시 향후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체계를 더욱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통해서 이동권의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시민중심 교통도시 제천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내버스 무료 요금제는 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의 정책공약을 통해 충북에서 최초 공약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충청남도의 경우 천안시·서산시·보령시·부여군 등이 4월 시행에 들어갔다. 한편 충북도지사 노영민 예비후보는 도민 시내버스 반값 50% 무료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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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 이혜훈 후보, 일일 공약으로 정책선거 돌입 선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 근조화환 동원 등 충북도지사 선거를 혼탁으로 얼룩지게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한 자성과 정책선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이혜훈 예비후보는 11일 “충북이 커지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선거문화가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대결로 바뀌어야 한다.”며, 이런 차원에서 최근 도청 앞 근조화환 등 도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과열 혼탁 네거티브선거는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네가티브는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의 몫이 된다.”고 경계하며 “국민의힘에서 정책통, 기획통답게 저부터 정책선거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경쟁 후보들에게도 “하루빨리 네거티브에서 벗어나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대결로 충북의 미래를 설계하자”라며 동참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정책선거 선언 1호 공약으로 충북의 100년 먹거리를 이끌기 위해 “방사광가속기/오송생명과학 전후방 연관효과 글로벌 포함 국내외 기업/기관 115개 임기 내 유치”를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면서 “과학기술 분야의 핵심 기반시설인 방사광가속기의 그 효과를 다 누리면서 전후방 연관 효과를 높이려면 앞뒤로 더 붙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행정통 이시종 지사가 레일을 깔았다면 이제는 경제통 이혜훈이 기차를 달리게 할 것”이라면서 “그동안 충북이 만들어 낸 인프라를 발판으로 이제 국내·외 기술력이 충북으로 모이고, 기술력을 지역 경제력으로 확대하는 경제 전문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저의 국회 3선의 경력, 국책연구기관 경험, 그리고 폭넓은 국내외 네트워킹을 가동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라며 임기 내 유치를 자신했다. 이 예비후보의 공약처럼 곧 조성할 오창나노테크산업단지 등에 바이오와 방사광가속기 전후방 연관효과 국내외 기관과 기업들이 유치된다면 현재 건설중인 방사광가속기 활용에 있어 전 세계의 모범사례가 되어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혜훈 예비후보 약·경력> ● 17,18,20대 국회의원(3선) ●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학사) ● 미국 UCLA대학교 경제학 박사 ● (전)윤석열 대통령후보 기획특보단장 ● (전)새누리당 최고위원 ● (전)국회 4차산업특위위원장 ● (전)제21대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회장 ● (전)한나라당 제3정책조정위원장(예결,재경,정무) ● (전)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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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9
  • 제천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樂(락) 시작을 알리는 꿈뜨樂(락)! 즐겨樂(락)! 문화공연 축제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1998년 이후 20년 넘게 방치되어 왔던 청전 지하도로가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조성, 그 시작을 알리는 청소년문화공연축제가 9일 열렸다.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樂(락)’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즐겁게 펼쳐 나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꿈뜨樂(락)은 엘리베이터 2기를 포함, 세미나실, 미디어樂(락)카페, 영화․음악․공연시설, 멀티게임방, 동아리방, 밴드연습실, 안무연습실, 보컬트레이닝실, 1인 미디어 제작실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공연은 20여년 만에 마침내 제천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꿈뜨락의 시작을 축하하는 문화공연 축제로 앙상블을 비롯한 합창, 보컬, 랩, 댄스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채워졌으며,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상황에서 공연무대를 많이 서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천시 청소년시설 4개소와 제천교육지원청은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기관 홍보 및 설문조사 등을 진행하며, 더 나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오늘 공연에 참여하였던 청소년과 시민들은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해 많은 문화적 노력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본 시설은, 화~금 10시~20시, 토·일·공휴일에는 10시~21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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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9
  • 제천시,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 국가공모평가 최종 선정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가 구축될 충북 제천시 제2바이오밸리(자동차부품클러스터센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권역별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 평가 사업에서 중부권(충북-대전-세종)과 대경권(대구-경북-포항) 광역시-도와 치열한 경쟁 끝에 국비 48억원, 도비 32억원, 시비 30억원 등 총사업비 110억 원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제천시와 충청북도는 2021년 4월부터 충북테크노파크, 한국기계연구원과 협업을 통해 시-군 및 기업 수요조사, 스마트공장 구축 및 신기술 동향 분석 등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기획을 내실 있게 준비했다.    중소벤처기업부 평가 결과 제천시는 지리적, 산업환경적 측면에서 수요기업들과의 협업이 용이하고, 제천IC 근처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며,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센터, 한방천연물센터, 구축 예정인 모빌리티 부품 제조 엔지니어링센터와의 연계성이 장점으로 작용하였다. 특히, 지난 3월 현장평가에서 제천시장과 시의장의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보여줌에 따라 최종 선정됐다는 평이다.   제천시는 올해 4월부터 2년에 걸쳐 제2바이오밸리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내에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충청권뿐 아니라 강원-대전-세종 등 중부내륙권을 포괄하는 테스트베드로써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기존 구축된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가 남부 해안권에 집중되어 중부 내륙권에 스마트공장 관련 인프라 유치가 절실한 상황에 이번 공모선정으로 중부권 기업들이 디지털 대전환에 맞춰 고도화된 스마트공장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를 중부권의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 제조디지털 전환 지원 거점으로 육성하여 지역의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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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9
  • 한국호텔관광고 충북기능경기대회 제빵부문 동상, 장려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김철규) 전병찬(3학년), 이나경(2학년)이 충북기능경기대회(제빵부문)에서 입상하였다. 전병찬(3학년)은 4월 4일 ~ 4월 7일에 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에서 열리는 충북기능경기대회(제빵부문)에서 3등(동)에 올랐고 이나경(3학년)은 아쉽게도 4등(장려)에 입상하였다. 충북기능경기대회(제과제빵)는 조리직종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입상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전병찬(3학년)과 이나경(3학년)은 호텔외식조리과를 전공하며 자신의 꿈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내 자율동아리(조미쓰)를 조직하여 매주 방과후 시간에 다양한 제과제빵 품목을 만들며 미래의 훌륭한 제과제빵 직종의 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을 하였다. 또한, 자신들의 재능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며 각종 봉사활동에 자원하여 참여하였다. 담당교사인 박다빈 선생님은 “병찬이는 매사에 꾸준하게 노력하는 학생이니 더 크게 성장하리라 믿으며, 나경이는 도전정신이 강하고 손재주가 야무지니 제과제빵 업계의 큰 사람이 되리라 믿고, 이번에 아쉽게도 입상을 못한 최은수(2학년)는 이번 기회가 은수를 더 큰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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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9
  • 제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성지가 되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의 도시재생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올해도 각 지자체의 방문 및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3월에는 울산시 남구, 지난 5일에는 청주시에서 방문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해 방문이 연기된 지자체도 조만간 벤치마킹을 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성공사례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작년부터 각 지자체, 기관, 지방의회 등의 견학이 끊임없이 지속되며, 도시재생사업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견학은 게스트하우스(엽연초하우스, 목화여관&다방, 칙칙폭폭999), 달빛정원, 주민복합가게(남현동 소재), 식도락카페(중앙시장 2층) 등을 하였으며, 특히 게스트하우스와 달빛정원 도심수로에 감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게스트하우스는 체류형 관광객 증가,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지난해 4~5월 개관 이후 3개의 게스트하우스 숙박객수는 9,100여명에 이르고 있다.   또한, 달빛정원은 도심 속에 물과 화초가 어우러진 녹색공간을 조성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쉬면서 힐링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되고 있다. 달빛정원은 제천만의 특화된 경관을 연출하여 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들리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한 방문객의 방문후기를 보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제천시에 대한 호감도도 같이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시행중인 도시재생사업도 사업지역의 여건에 맞게 특화되고 준공된 사업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내용으로 추진 중에 있어 제천 도심기능 회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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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22-04-09
  • 갤러리 더 맵시 38번째 초대전
      <중부저널 강문구 기자>생활 속 문화 예술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는 충북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 ‘갤러리 더 맵시’의 제38번째 초대전이 오는 4월 5일(화)부터 6월 30일(목)까지 열린다. 갤러리 더 맵시는 우리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독서와 사색, 그리고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 생활 가까이에 책과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속 미술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38번째 전시회에는 이은영 작가의 작품 20여 점이 “길 위에서”라는 주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강렬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미루와 그림자>의 원화는 원작과 함께 읽으면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원화 외에도 길 위에서 만난 우리 삶의 한 장면을 실크스크린, 목판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하여 익숙한 풍경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박상천 관장은 “그림책과 함께 하는 원화 전시로 아이들도 즐겁게 작품을 즐길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실크스크린, 목판화, 동판화 등의 작품이 준비되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품들은 시립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되며, 관람 문의는 제천시립도서관(641-37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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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9
  • 엄태영 의원, 전국 4대 권역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제천 구축 확정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국 4대 권역별로 구축 중인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신설이 충북 제천으로 확정되어 제천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8일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권역별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의 선정지역으로 충북 제천시가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약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이번 구축사업은 지난해 말 국회의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사업으로 중부권 주력 산업인 ‘바이오천연물 제조 분야’ 및 ‘정밀기계부품 가공 분야’의 스마트공장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이끌고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시 엄태영 의원은 해당 사업의 중부권 구축 필요성과 충북 제천이 갖고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상대로 강력하게 주장했다.   엄태영 의원은 “예산확보와 사업선정까지 끊임없이 관계부처를 설득하고 지자체와 소통한 결과”라며, “스마트공장 전환 시대에 지역의 중소제조기업에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이번 사업처럼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들을 인수위 지역균형발전 특위에서 발굴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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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제천시 공공배달앱“배달모아”우수가맹점 시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충북 제천시 제천형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는 지난 4일 1주년을 맞아 선정한 우수가맹점을 직접 방문해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배달모아 우수가맹점은 지난 1년간 배달모아를 통한 주문 수, 주문금액, 낮은 취소율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되었다.    선정된 업체는 유나돈까스, 미미초밥, 지코바숯불양념치킨제천점, 사닥다리 하소점, 핵밥 제천점, 유성원, 족발야시장 제천점, BHC 장락점, BHC 하소점, 화성춘 등 10곳이다. 이들 업체는 10만원의 자체할인쿠폰발급 지원과 배달모아 어플리케이션 내 우수가맹점으로 표기되는 혜택을 제공받는다.   엄병길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천시지부장은 “우수가맹점뿐만 아니라 700여개의 가맹점주의 도움으로 배달모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다.”며, “배달모아에 보내주시는 제천시 소상공인과 소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진행될 배달모아 고도화 사업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이 제고되고 서비스의 품질이 개선되어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모아는 4월에도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배달모아를 통한 축산물배달 활성화를 위해 정육점 카테고리 가맹점 주문 시, 3,000원 할인 쿠폰이 발행된다.    또한, 매월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매주 선착순 800명 2,000원 할인이벤트와 특정시간 선착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깜짝타임세일, 사진리뷰 작성자쿠폰지급이벤트 등은 4월에도 진행한다.  ‘배달모아’는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고, 가맹점 문의는 배달모아 고객센터(☎043-643-07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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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제천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2022. 4. 8.(금). 07:40경, 이동환 제천경찰서장 및 여성청소년과장, 직원 등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여자중학교 정문 앞 일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고운 말 챌린지’캠페인을 펼쳤다. 2021년도 충청북도교육청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언어폭력 피해 유형이 40.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은 언어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고 자발적인 학교폭력 예방 의지를 높여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운 말 챌린지’캠페인은 제천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인쇄된 고운말 노트에 고운 말 사용 다짐글이나 그림을 작성하여 사진 촬영 후 SNS(#고운말챌린지, #제천경찰서)에 업로드 하고 다음 친구를 지정하는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우수한 글이나 그림을 올린 학생이나 적극적이고 많은 인원이 참여한 학급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으로 4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전년도 실시한 ‘117 폴가드 챌린지’,‘117 폴가드 아이디어 챌린지※의 후속 캠페인으로 시내권 중학교 6개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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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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