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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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하는 제천시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 축하이벤트 개최
      제천시가 결혼, 출산, 주택 문제의 상쾌한 해결을 위하여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3쾌한 주택자금 지원사업” 등 출산 장려 시책 홍보를 위하여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에 대한 7월 첫번째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15일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아이를 출생하고 주택자금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세가정이 참여하였다. 시는 참여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제천에서 태어났“소”) 등을 전달하고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와 영서동 직능단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대상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7월 두 번째 출산 축하이벤트는 오는 26일 하늘폭포(제천시 보건복지센터 입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개관한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는 깨끗한 시설과 함께 기차마을 공원이 입소문을 타며 유아가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꾸준히 늘면서 제천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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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좋은이웃들 봉사단, 독거 어르신가정 미용 봉사 실시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양순경) 봉사단체 ‘좋은 이웃들’에서는 지난 14일 거동이 불편한 화산동 거주 독거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미용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건강상태 악화로 장기간 외출을 하지 못해 머리 손질이 되지 않아 불편함을 겪는 고령의 독거 어르신의 사연을 듣고, 좋은 이웃들에 도움을 요청하여 가정에서 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양순경 회장은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과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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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5
  • 제천시는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합리적이고 공개적인 절차를 이행했다.
      제천시는 김영희 작가의 닥종이 공예작품을 테마로 한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예정에 제천지역 미술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75%에 이르는 시민들이 김영희 닥종이 작품을 전시 주제로 한 시립미술관건립에 찬성하였다며, 시립미술관 건립과정에서 지역예술인들의 의견들을 계속 청취하고,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제천시의 시립미술관 건립에 힘을 모으겠다며 14일 입장문을 밝혔다.   다음은 제천시립미술관 건립과 관련하여 제천시가 밝힌 입장문 원문이다. 제천시는 지역예술인들의 예술활동을 응원합니다. 제천시립미술관의 설립 목적은 명확합니다. 원도심재생, 관광, 대중성, 예술의전당·시민회관·중앙공원과 연계한 문화클러스터 구축. 제천시는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합리적이고 공개적인 절차를 이행했습니다.   주민설명회, 미술협회 간담회(2회), 제천시의회와의 간담회(2회), 제천시의회와 미술협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의 계획을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수차례 가졌습니다. 특히, 2020. 10. 27일에 개최한 주민설명회는 홈페이지공고를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자리로 진행하였습니다.   지역미술인들의 참석을 별도 안내하여 10여명이 신청하였고 모두 설명회에 참여하였습니다. 만약 제천시민을 위한 미술관건립 주민설명회 전에 지역미술인들과 사전협의를 진행해야 했다면 오히려 제천시민 전체 입장에서는 지역미술인들에게 특혜의 소지도 있습니다.   미술관 건립타당성 조사용역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5개월간 진행하였으며,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75%에 이르는 시민들이 김영희 닥종이 작품을 전시 주제로 한 시립미술관건립에 찬성하였습니다. 전문가 의견을 듣고자 예총, 민예총, 미술협의를 포함한 지역내 문화단체, 세명대, 타지역 미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립미술관 설립 자문위원회와 미술관 건립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공립미술관 건립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전타당성 검토가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를 통과해야만 도비(39억)를 지원받아 추진이 가능합니다. 건립신청 시 필수조건은 100점이상의 작품목록과 향후 미술관운영에 대한 구체적 계획입니다.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검토 용역과정에서 (재)제천문화재단 위탁운영이 합리적이라는 결론이 나왔으며,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전타당성 검토 통과 후 미술관 관련 조례 제정시 정식 논의될 것입니다.   작품목록확인을 위해서 (재)제천문화재단 대표와 제천시 공무원이 독일 현지를 방문하였으며 김영희 작가의 명성과 작품들을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명시된 공공성은 일반시민들에게 개방된 문화향유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기 명시된 공공성의 의미가 한사람의 작품만을 위한 공간은 안된다라는 것이라면 전국 각지에 작가의 명칭을 딴 공립미술관은 어떻게 건립이 가능했는지 의문입니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등) 우리지역에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단체가 제천을 알리고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술협회 회원만을 대상으로, 그것도 일대일 대면조사 결과를 제천미술인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결론내는 것은 객관성을 확보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제천미술협회에서 오히려 예술단체내에 갈등과 분열을 유발하는 것은 아닌지 숙고해야 합니다. 제천시는 우리지역 출신의 많은 미술인들을 존경하고 미술협회회원들의 예술활동을 적극 응원합니다. 현재 건립예정인 제천시립미술관은 도심의 빈건물을 활용하여 유명작가의 작품으로 대중성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출신 예술인·지역활동예술인들을 위한 전시공간과 지역미술의 역사를 경험할 아카이브실도 함께 마련됩니다.   제천출신의 수많은 예술인들을 동일하게 담고 지역문화예술인의 예술활동을 최우선하는 미술관 건립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천시는 시립미술관 건립과정에서 지역예술인들의 의견들을 계속 청취할 것이며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제천시의 시립미술관 건립에 힘을 모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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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제천시 5개 마을공동체 마을총회 개최
     ‘마을의 문제는 마을 주민이 직접 해결한다.’  제천시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의 정착을 위해 5개 읍면동 마을공동체에서 마을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에 대비하여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5개 읍면동(봉양읍, 송학면, 교동, 청전동, 화산동)에서 실시하는 시범적 조직으로, 내년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 되며, 마을사업 안건 제안부터 선정, 사업추진까지 모든 절차를 주민스스로 추진하고 의사결정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마을총회를 개최하여 사업을 주민투표로 선정한다.            지난 13일 마을총회를 개최한 봉양읍 마을공동체는 박달콩축제 활성화를 위한 ‘봉 콩 널~리 알리미’ 사업을 선정하여 유튜브 홍보영상제작, 에코백 제작, CI개발을 추진하고, 박달콩축제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개발·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송학면 마을공동체는 최근 급증하여 농작물 등에 피해를 주고 있는 ‘매미나방 방제사업’과, 유튜브를 활용한 ‘마을 방송 제작’을, 교동 마을공동체는 관내 유휴지를 활용하여 도심속의 녹지 공간 및 시민들의 휴게 공간조성을 위한 ‘도심 속 아름다운 환경만들기 사업’을 결정했다.          또한 청전동 마을공동체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늘푸른~ 살맛나는 청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진로직업 멘토링, 청소년과 함께 걷는 테마스케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마을공동체는 공적의사결정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의 자리로, 본 사업을 통해 한 단계 성숙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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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제천시, 다중이용시설 대상 코로나19 특별 방역점검 실시
         제천시가 14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 특별 방역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수도권발 4차 대유행과 관련하여 여름휴가철을 맞아 관내 확진자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8월 4일까지 3주간 특별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제천시청, 읍면동, 제천경찰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다중이용시설 3개업종 380개소 ▲ 노래연습장98개소▲ PC방57개소▲ 종교시설 295개소이다.   점검반은 시청, 읍면동과 제천경찰서로 구성하였으며, 시청과 읍면동에서는 주말마다 관할내 종교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고위험시설인 노래연습장 등에 대해서는 시청과 제천경찰서가 합동 단속하여 방역지침의 이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장 점검시 적발된 위반사례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 고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과태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4차 대유행에 직면한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특별 방역점검으로 관내 코로나19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월 1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2단계로 격상되며 기본방역수칙과 시설별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한다. 각 시설별 핵심방역수칙은 △노래연습장은 24시부터 05시까지 영업중지, 시설면적의 8㎡당 이용인원 1명 이내 준수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30% 정규예배(미사, 법회) 참석, 모임·행사·식사·숙박 금지 △ PC방은 좌석 한 칸 띄우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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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제천시, 응급시 알려주는 질병인식 팔찌 배부
    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는 고혈압․당뇨병을 치료 중인 65세 이상의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질병인식 팔찌 배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질병인식 팔찌배부는 2019년부터 연중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고혈압 당뇨병 환자가 자신의 상황을 설명할 수 없는 응급 상태일 때 환자임을 알리는 중요한 표식이며, 위급한 상태에 처한 환자를 발견한 사람이 신속히 대처하여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질병인식 팔찌의 효용을 높이기 위해 구급대원이 응급현장 출동 시 환자의 손목을 먼저 확인해 줄 것을 제천소방서 측에 협조 요청했다.            신청은 고혈압, 당뇨병 환자임을 증명하는 관련 서류(진단서, 소견서, 약 처방전)를 지참하여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여 수령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어 빠른 처치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질병인식 팔찌를 착용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질병인식 팔찌 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 방문건강팀(☎043-641-32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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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제천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 통합브랜드 개발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는 원도심 상권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브랜드 개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원도심 상권회복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내토·동문·중앙시장 및 문화·명소화 거리를 아우르는 구역에 브루잉랩 조성사업, 배달창업 공유주방 조성사업 등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사업단은, 브랜딩 전문 업체와 함께 상권 통합 브랜드 명칭 개발을 추진한 결과 원도심 ‘시내’와, 문화의 거리 내 자연형 수로를 의미하는 ‘시냇물’ 및 ‘길’을 조합해 간결하고도 상권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제천시냇길’을 선정했다.   덧붙여 제천시청 주무관이 자체 개발하여 점차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제제’와 ‘천천’ 캐릭터를 브랜드에 접목하여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더했다. 상권전체를 상징하는 ‘제천시냇길’ 외에도 이를 활용한 각 시장, 거리별 서브디자인, 상권르네상스 단위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용디자인도 병행 개발했다.   개발된 디자인은 우선적으로 디자인 벤치, 먹거리매대, 상권홍보 기념품 등에 적용될 예정이며 상권르네상스 16개 단위사업별로 차차 확장 구현될 계획이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금번 개발된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SNS와 인플루언서 연계 홍보, 온·오프라인 광고노출, 연계상품 개발 등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권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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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와 음악의 결합, 국내 유일 ‘음악영화제’의 정체성을 담다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8월 12일(목)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음악영화제로서 정체성을 담은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역대 공식 포스터들을 시간의 역순으로 빠르게 보여주며 과거로 돌아간다. 제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마지막으로, 과거임을 암시하듯 흑백 화면 속에서 17세 소녀 ‘수안’(김수안)이 등장한다.   바이올린 케이스를 어깨에 멘 채 이미 영화가 시작된 상영관에 도착한 ‘수안’은 스크린 속 오케스트라 단원의 손짓에 망설임 없이 스크린 속으로 뛰어 들어간다. 순간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영화제의 시작을 알려 영화와 음악, 여행으로 문화적 즐거움을 다시 선사할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의 연출을 맡은 박흥식 감독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이 가진 음악영화제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싶었다. 한 소녀가 시공간을 달려 스크린으로 들어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영화와 음악의 결합을 표현하는 데 이보다 더 좋은 설정이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이번 트레일러를 기획하게 됐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또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인 조성우 음악감독이 맡은 유려한 선율의 음악은 트레일러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제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진 연주까지 더해져 공식 트레일러를 더욱 아름답게 장식한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JIMFFlov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와 음악이 하나 되는 순간을 그린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 음악, 자연이 하나 되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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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문화 공연 일정 중단
       제천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과 충북도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주말 문화 공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제천문화재단의 달빛정원, 솔밭공원 등에서 진행했던 ‘버스킹 앤 버스커 프로젝트 공연’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상권르네상스사업 ‘락앤휴 문화예술장터 청소년댄스경연대회’ 등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차후 공연 일정은 (재)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게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강화 된 정부의 방역 지침을 따르고 수도권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결정된 사안으로 시민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어려운 이 시기를 온전하게 극복하여 머지않아 마음껏 공연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 관련, ☎043-641-4870) 및 상권르네상스사업단(락앤휴 문화예술 장터관련, ☎043-641-46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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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제천시 골프협회, 시민정서 무시한 킹즈락CC 규탄
      충북 제천시 골프협회(회장 박명호)가 킹즈락CC(옛 힐데스하임)에 대해 불매운동에 들어가며 시민정서를 무시한 킹즈락CC에 대한 규탄이 가속화되고 있다. 제천시 골프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킹즈락CC가 인수 이전 인 힐데스하임CC 시절부터 5월 킹즈락CC가 인수하고 최근까지 지역 골퍼들에 대한 할인혜택을 두고 협상을 벌여왔는데, 골프장 측이 제시한 할인혜택이 너무 적은 수준이고, 협상에 무성의한 태도와 지역주민들의 안정보다 영리추구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박명호 제천시 골프협회장은 “지역 골퍼와 함께 성장한 골프장이 지역민을 외면하고 무리한 할인 요구가 아닌데도 무성의한 태도만 보이고 있으며, 다른 지역과의 형평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 골퍼를 위한 혜택은 꼭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천시는 양측의 입장을 들어 적당한 수준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조정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서로 간 갈등이 해결되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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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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