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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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학동 알미~고명동 세거리 연결 도시계획도로 준공 앞둬
        ▲ 현장방문 모습   제천시는 장평천으로 인해 원거리를 우회하는 불편을 겪는 신백동, 두학동과 고명동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알미~세거리간 중로 2-27호) 개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이번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통해 장평천 하천변 지역인 강제동으로부터 신백생활체육공원, 제천어울림체육센터와 두학동 알미마을, 고명동 한천마을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고명동 세거리마을 진입도로와 만나는 신설도로 종점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였다. 특히,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20일 김한복 안전건설국장 및 건설과 직원들과 함께 도로 개통 전 현장을 세심히 살펴보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알미~세거리 간 도로 개통을 통해 신백동, 두학동, 고명동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많이 해소되어 기쁘다.”며,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준공예정일 보다 2달여 앞서 개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구간은 교량 1개소를 포함 약 0.8km의 도로개설로 2018년 10월 착공하여 약 19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되었으며, 총 사업비는 65억이 투자되었고 시공회사는 ㈜태화건설과 지역건설업체는 경태건설(주)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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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 장애인보호작업시설‘세하앤’과 착한소비 협약체결
    ▲ 협악 체결 모습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전제국)는 19일 장애인보호작업장 ‘세하앤’(원장 조선희)과 “당신의 소비, 곧, 기부가 됩니다” , 착한 소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 임원진과 세하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중증장애인생산품(면장갑)판매 및 홍보 ▲야구경기장 내 세하앤 먹거리 판매 협조 및 판매 홍보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의 공동 추진 등이다.    세하앤 조선희 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모든 경기가 침체되고 세하앤 또한 생산품판매 및 홍보가 어려운 시기에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 및 관중들에게 먹거리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감사한다고."고 전했다.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전제국 회장은 “이번 착한소비 협약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애인보호작업장 세하앤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경제활동과 보호・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재활시설로서 직무관리뿐만 아니라 사회성을 기르게 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판매한 수익금은 제천시발달장애인들의 안전한 직장, 행복한 일터만들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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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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