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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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도곡리지역 친환경 식생 경관 조성”통해 힐링공간으로 재조명
    ▲ 유채 식재한 모습 뛰어난 경관요소를 지니고 있음에도 그동안 무관심으로 소외되었던 충주댐 상류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 수변지역이 방문객의 발길을 머무르게 하는 힐링공간으로 거듭나는 첫걸음을 내딛는다. 지난 3. 24 K-water 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는 제천시(시장 이상천), 청풍면 도곡리 마을(주민대표 성기조)과 충주다목적댐 주변지역 주민 주도형 친환경 맞춤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소득 증대와 환경개선을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 지난 3월부터 경관단지 조성 및 경관식물 식재작업을 마친 끝에 내달 7월 1일에 준공행사를 개최한다.       댐 주변지역 주민주도형 친환경 맞춤사업은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 마을에 대한 경작단지 조성과 경관 개선사업 시행을 통하여 충주다목적댐 주변지역 주민소득 증대와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행하게 되었으며, 조성공간은 충주댐 홍수조절지내의 기존 친환경 고구마단지 주변을 조정하여 조성(9,700㎡), 보리, 유채, 맨드라미 등이 기존 고구마밭과 어우러진 풍경을 제공하게 되며, 가을에는 메밀꽃 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하반기에는 전년도에 이어 K-water 충주권지사에서는 친환경 농자재 및 포장박스 지원과 제천시에서는 직거래장터 참여 등 농산물 마케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9년 고구마 생산량 11,000kg) K-water 충주권지사장(문경훈)은 “앞으로도 제천시와 협업하여 충주다목적댐 주변지역 주민의 경제적 도움과 함께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서는 그동안 댐 주변지역 주민을 위해 생계비 및 의료비, 생활도우미 지원,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시행 등을 통해 지역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였으며, 주민 주도형 친환경 맞춤사업 지원방안에 대한 효과분석을 통해 추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서는 댐 주변지역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 맨드라미 식재   ▲ 보리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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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환경
    2020-06-30
  • 교동근린공원 개장기념 작은음악회 개최
      ▲ 교동근린공원    제천시 교동 독순봉 일원에 시민들의 쉼터로 조성한 교동근린공원 개장 기념 작은음악회가 오는 7월 1일(수) 저녁 7시 교동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교동 산13번지 일원에 위치한 교동근린공원은 총 규모 4만7310㎡로 지난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조성하였으며, 주요시설에는 잔디마당, 데크쉼터, 산책로, 전망휴게소 등이 있다.  공원 조성에는 총 125억 3,000만원(보상비 67억 원/공사비 58억 3000만 원)이 투입됐다.     이번 작은음악회는 색소포니스트 박동준과 제천시 통기타 연합회의 감미로운 연주를 시작으로 작은 기념식을 갖고 심명기(해바라기 활동), 신계행(가을사랑 등)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가수 출연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추진되어 더욱 의미 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 앞으로 교동근린공원은 시민들의 쾌적한 녹색 쉼터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06-30
  • 이상천 제천시장 취임 2주년
      ▲ 제천시 이상천 시장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를 시정목표로 정하고 새로운 변화의 물결로 힘차게 출발한 민선 7기 이상천 제천시장이 7월 1일 취임 2주년을 맞이한다. 이상천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주민생활 밀착형 현장’을 펼치면서 제천을 대한민국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기억에 남는 곳이라는 뜻의 ‘마인드 마크’가 되도록 파이를 키우며, 주민 소득 중심의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만들고자 심혈을 쏟았다.   민선7기 2년 제천시는 ▲여름광장을 중심으로 하계 물놀이장, 동계 스케이트장, 사계절 축제 개최 등 365일 생동감 넘치는 도심 조성 ▲지역상권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킨 제천화폐 모아 발행 1,000억 원 돌파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투자유치 6,640억 원 달성 ▲사계절 축제도시의 화룡점정 겨울왕국 페스티벌 성공 개최,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비롯한 의림지 역사박물관, 누워라 정원 등 청풍호반과 의림지 권역을 연계한 랜드마크 확충으로 천만여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 도약 ▲친환경 관광농업의 시작을 알린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시민안전보험 시행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복지․생활 인프라 확충 ▲시민 중심의 행정조직 개편 등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제천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민과의 약속이자 민선7기의 비전이 함축되어 있는 이 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은 총 5개 분야 42건에 사업비 6,621억 원으로 2020년 6월말 현재 21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20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SA)을 받으며 선출직 공직자로서 시민과의 약속 이행에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다하고 있다.   특히, 이 시장은 ‘행정은 행정다워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특유의 강력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그 동안 만연했던 지역사회의 냉대와 분열, 알 수 없는 패배주의에서 벗어나, 시민 화합을 이끌어 내며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과를 보여주었다.그 결과 하위에 머물던 시군종합평가에서 2020년 도내 최우수를 달성하여 재정인센티브 2억 2,930만원을 확보하였으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성공,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도내 최고등급(2등급) 달성, 제4회 지방자치 정책 대상 및 2020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 등 50건의 외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변화된 열린 행정을 실현하였다.   또한, 지역의 신 성장 동력 기반 마련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하여 ‘의림지 삼색 빛 국민정원 조성사업’ 및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한 총 96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1,183억 원의 국ㆍ도비를 포함하여 총사업비 2,051억 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 특히, 국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적극 실천함은 물론, 정부의 생활치료센터 및 외국인 임시생활시설 지정에도 한 치의 동요 없이 지역의 리더로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이끌어내며, 단 한명의 확진자도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민선7기 제천 이상천호는 그 동안 다져놓은 기반 속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일상’을 반영한 창의․적극행정을 적극 추진하여 도심 활력이 넘치는 희망의 경제도시 구현에 주력할 방침으로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을 비롯한 명상부한 4계절 대표축제와 함께 도심 속 친수공간 조성, 제천예술의 전당 건립, 여름광장 및 세명대 연구지원센터 건립 등, 원도심 활력기반으로 사람이 모이는 도심, 소비가 지역경기를 견인하는 경제 기반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큰 폭으로 늘고 있는 도심 관광 수요에 대비, 지역 특색을 반영한 관광숙박시설 건립과 용추폭포 인도교 개선사업, 의림지 수리공원, 의림지 삼색 빛 국민정원 조성사업, 점말동굴 명소화사업 등 의림지권 랜드마크 관광자원 개발에 주력하고, 민선7기 핵심공약사업인『제천 초록길 드림팜랜드』은 지방정원 및 에코브릿지 조성 등 연관 사업의 본격 추진과 함께 차질 없이 완료하여 천만 관광객이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영천동․화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역세권․서부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가는 한편, 제천시 복지재단 설립, 노인종합복지관 확장 이전, 장애인 단기보호센터 건립 및 돌봄센터 추가 설치, UNICEF 아동친화도시 인증, 청소년 수련관 건립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더불어 행복한 나눔 복지로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고,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등 민선7기 공약사업과 일련의 제반 사업들을 시민과 함께 계획대로 적극 추진하여 시민의 행복이 최우선되는 시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 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 한 제천시 이상천 시장   이상천 제천시장은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시도하여 우리시의 미래는 과거 정체된 회색 이미지를 벗고,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우리시가 직면해 있는 여러 난제들을 해결하고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시장의 우리시 발전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불철주야 정책 추진은 물론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강조하며, “‘시민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1,200여 공직자와 함께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함께 시정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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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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