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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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직장공장새마을, 이웃에 사랑나눔 실천
      ▲ 사랑 나눔 행사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김철원)는 지난 2일 회원 및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생필품 10가구, 큰나무주간보호센터에 양파(10kg) 15망, 교동행정복지센터에 김치 15가구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협의회가 행복 1% 나눔 후원사업으로 회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구입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제천시 관내 기관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철원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회원들이 적립한 기금으로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는 행복 1%나눔 후원사업과 함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전기수리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미용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웃 사랑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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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제천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종 인증
        ▲ 청소년 정책간담회 모습   충북 제천시는 지난 1일 유엔 산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확정 통보를 받았다. 이로써 제천시는 아동친화도시로서의 기반을 갖춰 아동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19년 1월에 아동친화팀 신설 및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였으며 같은 해 3월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아울러, 시는 추진위원회 및 아동참여위원회 구성 등 거버넌스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이를 통해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 ▲아동·청소년·시민참여 원탁토론 ▲아동친화도 조사 ▲아동정책 전략수립 등 아동친화도시 목표에 부합하는 절차를 1년 6개월 간 충실히 이행했다. 또한, 시는 이를 바탕으로 작년 12월에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보고서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제출하였고 1차 서면심의에서 기준점수를 충족하였다. 마지막으로, 시는 보완자료 제출과 함께 지난 달 16일 마지막 관문인 지자체장 이상천 제천시장과의 대면심의를 거쳐 최종인증을 받게 되었다.   유니세프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9가지 기본원칙이 적정하게 이행된 자치단체를 4년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하게 된다. 9가지 기본원칙은 △아동의 참여 △법체계 △권리 전략 △전담기구 △예산확보 △영향 평가 △아동 실태조사 △아동권리 홍보 △독립적 대변인 구성 등이다. 제천시는 9대 원칙에 부합하는 행정절차를 원활히 이행하고 아동·청소년들과의 정례적인 정책간담회 개최 등 아동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였으며,  청소년 북카페, 공공형 실내놀이터 등 아동·청소년들의 여가 문화공간 조성을 활발히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상천 시장은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는 도시가 경쟁력 있는 도시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제천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원칙에 부합하는 다양한 거버넌스를 구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실무추진단 단장을 당초 부시장에서 시장으로 격상시키고 모든 영역에 있어서 아동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정을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는 아동친화도시 본격 이행시점에 돌입하는 만큼 ‘아동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2013년 서울 성북구가 최초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가운데 전국 97개 자치단체에서 정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44개 도시에서 인증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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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제천시, 민선7기 2주년 맞아 읍면동 현장콘서트 개최
        ▲ 현장콘서트 모습   제천시가 현장 속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읍면동 현장콘서트'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시는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현장콘서트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시정방침을 공유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일 송학면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현장콘서트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송학면, 의림지동, 교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어울림누리마당·송학장터길 경관조명 설치 △고암아파트 보안등 교체 및 CCTV 설치 △교동 제1어린이공원 공중화장실 설치 등 각 지역 건의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제천시는 현장콘서트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반영 가능한 사항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철학을 다시금 되새기며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시민 속으로 들어가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시민들께서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남은 일정은 ▲3일(금) 청전동, 중앙동, 용두동 ▲7일(화) 백운면, 봉양읍, 영서동 ▲8일(수) 화산동, 신백동, 남현동 ▲9일(목) 금성면, 청풍면 ▲10일(금) 한수면, 덕산면, 수산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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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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