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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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림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 개최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지역민과 관광객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2022년 상반기 기획전시 ‘제천의 산업-담배와 광산’을 개최한다. . . .5월 17일(화)부터 8월 28일(일)까지 104일 간 의림지 역사박물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지역의 역사문화를 수집하고 연구·보존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근현대기 제천의 대표적인 산업이었던 담배 농사와 광산업을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   과거 제천 발전의 대표적인 원동력이기도 했지만, 일제강점기 주요 수탈 대상이었던 아픔이기도한 두 산업의 과거 모습과 발전 과정을 담았으며, 담뱃잎 표본과 농기구·한국광산공업고등학교(현 제천산업고등학교)에서 사용한 교보재, 1960~80년대 사진 등 110 여 점의 물품을 전시하였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금은 담배농사와 광산업이 쇠퇴하여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옛 사진과 전시품을 통해 지역의 옛 산업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전시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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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4
  • 국민의힘 이영순 제천시의원 후보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마’선거구(남현동,신백동, 교동) 지역구에 국민의힘 나번으로 공천받고 제천시의회 재선에 도전하는 이영순(국민의힘) 시의원 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최명현 전 제천시장, 도·시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고문과 당원 등 많은 지지자가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사무실이 너무 좁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욱이 힘든 계단을 올라 오시도록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고마움 잊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이 후보는 “지역민을 영순위로 생각하고 제천시의회 4년간의 활동으로 그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무장한 확실한 후보”라며 “지역민을 바라보며 지역민을 대변하는 지역민의 일꾼 역할을 하겠다”고 출마 의사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난 4년간 거리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밎 지원에 관한 조례, 소아 및 청소년 당뇨병 환자에 대한 조례를 통하여 치료비 지원, 불용농약 등의 수집처리에 관한 조례로 농가와 마을에 방치된 불용농약 문제 해결, 위생업소 등의 지원 조례로 물품지원 등 지역주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민의 대변인으로 지역민의 일꾼으로 열심히 뛰겠다며 ▲노약자와 장애인 병원동행 행정서비스 등 취약계층 복지강화 ▲신백동 CCTV 설치 확대 및 순찰강화 협조요청, 남현동의 협소한 경로당 확장 또는 이전과 부족한 주차장 문제 해결, 장락 철도부지 의견수렴 후 주민 편의시설 주민편의시설 조성 ▲청년 일자리 기회 제공 ▲소상공인 지원 확대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출산 독려 시스템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이 후보는 “마 선거구의 치열한 경쟁 속에 저는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바쁜 시간내서 이렇게 응원해주신 만큼 힘내서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순 후보는 남천초, 제천여중, 제천여고, 세경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전국여성지방의원단 부단장, 제천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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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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