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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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청년월세 특별지원사업 추진
    제천시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12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청년월세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만19~34세 이하 무주택자로,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및 월세 7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고 청약통장에 가입한 청년이다. 신청 전 청약저축 가입은 필수이며, 소득 재산 요건은 청년 가구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이고 총 재산가액 1억2,200만원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총 재산가액 4억7,000만원 이하이다.   단, 청년 본인이 만 30세 이상이거나 혼인(이혼). 미혼부/모인 경우 또는 만 30세 미만이나 본인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상인 경우에는 청년독립가구의 소득 및 재산만 고려한다. 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 월세지원액에서 주거급여액 중 월차임분을 차감한 금액만 지원된다. 지난 1차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의 수혜자도 지원(12개월) 종료 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월세지원 신청서 ▲소득·재산 신고서 ▲임대차 계약서(전입신고 필수) ▲월세이체 증빙서류 ▲가족관계증명서 ▲통장 사본 ▲청약통장사본(종류무관, 신청일 전까지 가입한 경우 가능, 신청인 명의 통장인정)이 공통으로 필요하며, 복지로 온라인 홈페이지(https://www.bokjiro.go.kr) 또는 청년이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간 신청이 가능하며, 지급은 2024년 3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지급한다. 수혜대상 여부 조회는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마이홈포털에서 가능하며 위 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건축과(☎641-6272)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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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석창 전 국회의원, 지역(충북 단양) 세부공약 발표
    ▲권석창 전 국회의원   권석창 전 국회의원은 5일 단양군청 브리핑룸에서 지역별 세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권 전 의원은 제천·단양 주민 맞춤형 3대 핀셋공약과 더불어 읍·면 단위별 지역 발전을 위한 세부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책임 있는 공약의 이행을 약속했다. 3대 핀셋공약으로 현행 기초노령연금 대상 및 수급액을 만 65세 이상 전원, 30%인상으로 확대하고, 농업인에게 반값 농약을 지원하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의 학원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 전 의원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4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하며, 드론 배송 및 UAM 시범사업 유치와 밭작물 스마트팜, AI 기반 실버 헬퍼 프로젝트 등을 통해 단양의 스마트시티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 전 의원은 20대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할 때부터 제천 단양지역의 각 읍면동을 곳곳마다 방문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을 청취해 온 만큼 지역 발전에 있어 시급하고 중대한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현실성 있는 방안을 지역 공약으로 내걸었다.   단양읍내의 고질적인 주차난 완화, 단양소방서에서 상진 간 도로 개설 및 각종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편의를 증대시키고 주민들이 실질적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춰 가곡, 단성, 대강, 적성면에는 각각 항공레저스포츠 특화 단지, 단양8경 홍보관, 소백산 산나물 약초 가공 전시판매장 조성 및 품달스테이사업 지원 등을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매포읍, 어상천, 영춘면에는 도시가스 보급 확대, 면민회관 조성, 하수처리시설 증축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밖에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도울 전문학교 설립을 통해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첨언하며, 총선에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더욱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들겠다고 필승의지를 피력했다. 권석창 전 의원은 지난 국민의힘 경선에서 배제되어 무소속으로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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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이경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6일 오후2시, 제천시 중앙로 농민사건물 3층에서 22대 총선 승리를 다지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용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인 곽결호 전)환경부장관을 비롯한 외부 인사들과 지역 주민, 지지자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해 이경용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제천, 단양이 더 망가지기 전에 지역을 살려야 한다. 그 일을 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선거 공약 1호인 자주재원 2,730억을 마련, 그 돈이 주민들에게 흘러 들어가 주민의 꿈이 살아있는 행복한 제천, 단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폭정으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여당은 윤석열 정부의 독선을 옹호만 할 뿐 입법부로서의 역할을 못한다”며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을 다시 살릴 마지막 기회라고 정의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을 살려야 하는 절박함이 있다는 결의를 내보였다.   그동안 이경용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세 번에 걸쳐 지역에 맞는 정책을 제시했으며 계속해서 국가와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공약화하고 발표할 예정이며 각 공약의 비전과 실행방안을 지역 주민에게 소상히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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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제천소방서, 캠핑장 등 화재예방컨설팅
                               ▲류지노 제천소방서장은 용두캠핑장을 방문하여 화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제천소방서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4일 봄철 야영객 증가에 따른 캠핑장 화재예방컨설팅 등 산림 화재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캠핑장 특성상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불티가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고 산림과 인접한 경우가 많아 산림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류지노 서장은 “모닥불 등 화기 사용 후 물이나 주변의 모래 등을 이용한 확실한 소화는 물론, 텐트 내 일산화탄소 중독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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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제천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미래전략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제천시는 4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과분석 및 미래전략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최근 5년 중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한 19년(제15회), 22년(제18회), 23년(제19회) 3개년을 중심으로 역대 영화제의 성과분석과 작년 영화제 개최 당시 시민과 외지관광객 총 1,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및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영화제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발표하였다.   또 올해 개최되는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부터 우선적으로 수행 할 과제와 중․장기 그리고 부문별 추진 과제 등 영화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였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 참석한 시의원, 문화재단 및 영화제 관계자, 관계 공무원의 의견을 금번 연구용역결과와 함께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제시된 과제와 부문별 추진과제에 대하여도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비롯한 제천시문화재단과 관련부서와 함께 추진을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앞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영화제, 자연치유도시 제천과 어우러지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화제사무국에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여러 과제들에 대하여 올해 영화제 추진계획에 과감하게 녹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2년 제18회 영화제 당시 발생한 약 5억원의 예산초과사태에 대하여 당시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회계책임자에 대한 민사적 책임을 묻기 위하여 영화제사무국과 함께 손해배상소송을 논의․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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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제천 송학중, 꿈을 향한 한 걸음! 입학식 개최
    ▲제천 송학중학교가 폐교위기를 극복하고 2024학년도 신입생 12명이 입학했다.Ⓒ송학중학교 제천 송학중학교(교장 김덕진)가 2023학년도 6명의 신입생 입학에 이어 2024학년도 신입생 12명을 맞이하며 4일 10시 입학식을 열었다.  지난 1971년 개교 이후 6,0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송학중학교는 2023학년도에 6명이 입학하면서 폐교위기를 딛고 5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024 신입생 확보에 대한 많은 우려와 달리 송학중학교는 전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양한 소인수 학급에 특화된 개별화 교육과정을 운영함과 동시에, 송학학교발전위원회(위원장 김태원)와 함께 제천교육지원청의 지원 아래 제천시내 지역과 일방향 공동학구로 변경되면서 신입생 12명이 입학하게 되었다. 이에 송학중학교의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제천시청의 송경순 홍보학습담당관을 비롯하여 총동문회 및 송학 자치 단체의 대표 20여 명, 신입생 전체 학부모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송학중학교 김덕진 교장이 입학허가를 선언한 후 송경순 홍보학습담당관이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서 지급하는 장학증서를 학생들에게 전달하자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와’하는 탄성이 나오는 등 입학식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이어 안미령 총동문회장, 김태원 송학학교 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안미령 총동문회장은 "신입생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앞으로 송학중학교의 미래가 무척 기대된다."며, "송학중학교의 폐교 위기 극복 사례와 교직원들의 교육활동 노력이 지역 내 작은 학교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농어촌 학교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덕진 교장은 "교직원 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 와 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기적처럼 12명의 신입생이 입학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송학중학교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학교는 새롭게!, 학생은 빛나게! 작지만 강한 송학중학교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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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황영호 의장 도의회 청사 건립 현장 안전점검
    ▲충북도의회는 신청사 공사현장을 해빙기를 맞아 안전점검에 나섰다.Ⓒ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해빙기를 맞아 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 건립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황영호 의장이 직접 나선 안전점검에는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및 시공사 ㈜태왕이앤씨 노기원 대표이사 등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추진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도 진행되었다.   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은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08번길(옛 중앙초 부지) 연면적 2만 9,256㎡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현재는 지하층 골조 공사가 한창이다. 사업비는 953억 원으로 2025년 4월 준공 예정이다.   황영호 의장은 “해빙기에는 동결되었던 지반이 연약화 되면서 균열, 붕괴, 침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작업 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황 의장은 특히 “공사 과정에서 인근 주민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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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시는 저알코올 와인 개발
    ▲충북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는 저알코올 와인을 제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충북농업기술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 와인연구소는 항산화 효과와 기호도가 우수한 저알코올 와인 제조 방법을 개발하여 특허출원 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저알코올 와인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증류주 생산하기 위해 끊이고 남은 와인 잔액을 업사이클링 하여 저알코올 와인을 제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증류주는 발효주를 끓여 증발하는 알코올을 분리하여 제조하는데 와이너리에서는 와인을 끓여 브랜디와 같은 증류주를 생산한다. 이때 발생하는 증류 후 잔액은 농축되어 와인이 가지고 있던 다량의 기능성 성분을 가진다는 장점이 있으나 강한 신맛이 생기며 와인 향이 감소하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와인 증류 후 잔액에 설탕을 첨가하여 신맛을 감소시키는 한편, 오크칩을 이용한 숙성으로 기호도와 와인감을 향상시키는 원리다. 기능성 물질인 총 폴리페놀 함량도 기존 와인 대비 1.6배 이상 증가하며 0.5%~2.0% 알코올을 함유한 저알코올 와인을 제조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와이너리 농가에게는 증류 잔액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저알코올 와인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 주류 시장에서 국산 와인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와인연구소 윤동규 연구사는 “이번에 개발한 저알코올 와인 제조기술이 현장에서 실용화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와인 제조기술을 개발하여 농가 와이너리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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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제천시, 로컬콘텐츠 기반의 새로운 도시재생 문을 열다!
      2024년 드디어 제천의 새로운 도시재생 사업의 문을 열게 되었다. 바로 의림동 지역특화재생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제천시의 특화요소를 살려 이를 기반으로 도시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물리적 기반을 재생시킬 방침이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김창규호의 본격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기반을 갖췄다는 데 의의를 둘 수 있다. 특히 민선 8기가 지향하는 도심 관광 고도화, 경제 활성화 등의 정책적 노선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의림동 도시재생 사업은 지역주민의 문화적 향유 기회를 높이고,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산업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어 도심의 전환기를 가져올 시대적 흐름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중심 사업인 아트뮤지엄 사업은 국제음악영화제의 영상 콘텐츠와 미디어 아트가 결합한 새로운 미디어 아트 뮤지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기존 다른 지역의 미디어 아트와 차별화하기 위해 국제음악영화제를 접목시켜 제천시만의 특별요소를 지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천을 기반으로 한 로컬콘텐츠가 창작될 제천 콘텐츠 창작소에서는 기존 국제음악영화제에서 진행했던 영화음악 아카데미 전문기관의 역할과 함께 세명대 콘텐츠 관련학과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들이 로컬기반의 문화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장소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   또한, 제천 미디어내일센터와 의림동 버스터미널 주변으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미디어 특화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어둡고 침침했던 골목을 활력 넘치는 거리로 만들고, 목재친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구체적인 성과를 내세우기 위해 사업 초기부터 면밀한 검토를 기반으로 현실에 맞으면서도 지역의 변화를 선도하는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적법한 테두리 안에서 모든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제천을 상징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모든 행정역량을 쏟아부을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함께 꺼져가는 의림동의 희망을 되살리는데 몫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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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단양군, 제5기 마을세무사 위촉!
                                     ▲단양군은 제5기 마을세무사로 안흥식, 김길영 세무사를 위촉했다.Ⓒ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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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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