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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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문화재단, 안길상·김민정 작가 ‘2024 올해의 작가전’선정
    ▲올해의 작가전 선정증 수여식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2024 올해의 작가전」‘자유와 열정’이라는 주제로 공모를 개최하여 서예부문에 안길상씨와 한국채색화/민화 부문에 김민정(활동명:류민정)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재)제천문화재단은 지난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총 14일간 만 30세 이상으로 5년 이상 제천에 주소를 둔 시각예술분야 지역작가를 공개 모집했다.   총 2차에 걸친 외부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안길상, 김민정(활동명:류민정) 작가를 각각 최종 선정했고, 최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작가 선정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선정 작가는 공고일 이후 전시 주제에 맞는 작품 2점 신규 제작을 포함한 총 15점을 7~10월경「2024 올해의 작가전」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며,(재)제천문화재단은 선정된 작가 2명에게 창작 활동비 각각 500만원과 전시 홍보비(도록, 포스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이번 올해의 작가전 공모는 작년에 비해 다양한 분야의 많은 작가들이 지원을 했으며, 차기년도에는 점차 예산을 확대하여 지역 내 많은 시각예술분야의 예술인을 지원 할 수 있도록 고려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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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포토뉴스]벚꽃이 만개한 세명대학교 벚꽃길
    제천시 신월동에 위치한 세명대학교 내 벚꽃길이 4월 11일 벚꽃들이 만개하여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벚꽃나무가 자라면서 터널을 이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하여 찾아오며 새로운 벚꽃 촬영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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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제천시, 화재 및 산불예방 담화문 발표
      제천시와 제천소방서가 화재 및 산불 예방 총력전에 뛰어들었다. 김창규 제천시장과 류지노 제천소방서장은 11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실에서 봄철 화재 및 산불예방을 위한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최근 화재와 산불 발생이 빈번해지고, 4월을 맞아 고온 건조한 기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자칫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시와 소방서는 합동으로 담화문을 발표하고 화재와 산불예방을 위해 시민 한분 한분이 “소중한 우리 마을과 아름다운 우리 산림은 내가 지킨다”라는 생각으로 “화재 및 산불 예방의 파수꾼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담화문을 통해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놓거나 쓰레기 등을 소각하지 않기 ▲등산불가 지역에서 등산을 하려는 외지인을 발견하면 입산이 안 됨을 알려주기 ▲입산이 가능한 곳이라도 라이터 등 화기를 가지고 가지 않기 ▲주변에 담뱃불을 아무 곳에서 끄거나 버리지 않기 등으로 사소하지만 매우 중요한 생활 속 화재 안전을 시민 모두가 생활화하자는 취지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화재 및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풀가동 중에 있으며, 제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취약지 화재 점검과 산불예방 예찰 및 마을방송 등을 지속 이행 중에 있다”며, “화재는 예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작년 한 해 제천시 관내에 발생한 산불 9건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나 담뱃불 실화로 나타나 건조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예방 참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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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22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국민의힘 엄태영 후보 당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번 당선으로 엄 후보는 재선 도전에 성공해 지역에서 12년 만에 21·22대 연이은 재선 의원으로 등극했다.   선거기간 동안‘실천하는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지역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던 엄 당선자는“한 번 더 믿어주시고 지역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새로운 도약을 갈망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의 위대한 승리이자,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켜내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선거기간 함께 경쟁했던 모든 후보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선거가 끝난 만큼 모든 후보자가 왜곡과 폄훼가 아닌 희망을 주는 정치로, 화합하고 단합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당선의 기쁨보단 집권 여당의 재선 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감에 마음이 무겁다”며“특히 고물가로 서민들의 삶이 매우 힘든 만큼, 당선의 기쁨은 잠시 뒤로하고 조속히 국회에 등원하여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 당선인은“제천시민 단양군민께 약속한 것과 같이 한반도의 중심 제천·단양의 위상에 걸맞게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며“또한 더 낮은 자세로 제천·단양 시군민의 뜻을 받들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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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포토뉴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제천시의회 재선거(제천시마선거구)개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제천시의회 재선거(제천시마선거구)개표가 선거가 끝난 10일 저녁 7시 5분여경 제천시어울림체육관에서 이루어졌다. 개표작업은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 김민철 위원장의 개표 시작 선언에 따라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 분류에 들어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제천시의회 재선거(제천시마선거구)개표장ⓒ사진/김서윤 기자                             ▲각 읍면동에서 온 투표함을 개표참관인들이 지켜보고 있다.ⓒ사진/김서윤 기자                            ▲첫번째 투표함이 개표하기 위하여 개표장소로 옮기고있다.ⓒ사진/김서윤 기자                                 ▲각 읍면동에서 들어온 투표함을 한곳에 모아났다.ⓒ사진/김서윤 기자                               ▲선거사무원들이 개표하는 모습이다.ⓒ사진/김서윤 기자                                  ▲어울림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장이다.ⓒ사진/김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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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제천소방서, 까므프와 공동대응 위해 모산비행장 찾아
    ▲제천 모산비행장에 출동대기 중인 산불헬기 까므프(KA-32A)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최근 산림 화재 진압을 위해 모산비행장에 출동대기 중인 산불헬기 까므프(KA-32A)를 찾았다고 밝혔다. 까므프는 지난 1월 22일 제천시가 산림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항공사와 계약을 맺은 산불진화 헬기로 현재 모산 비행장에 출동대기 중이다.   ▲제천시가 산림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계약을 맺은 민간항공사의 산불헬기 까므프(KA-32A) 충북지역 산림 화재와 산불예방 계도비행 등 총 30여 회의 출동을 기록중인 까므프는 1회 운항 시 3시간가량 작전 수행이 가능하며 순항속도240KM, 항속거리 800KM, 담수량은 4,700리터로 조종사 2명을 포함 총 15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류지노 서장은 함보상 기장과의 면담에서 “소방서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산림 화재 시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불헬기 까므프(KA-32A)는 ㈜헬리코리아와의 계약기간이 1.22 ~ 7.07, 10.14 ~ 12.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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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만천하스카이워크 연중무휴 운영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의 랜드마크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단양 관광 연 천만 명 재달성을 위하여 공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평일 중 월요일에 단양군 방문 빈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매주 화요일로 휴무일을 변경한 데 이어 전망대의 경우 별도의 휴일 없이 연중 내내 운영하기로 했다.   이로써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주간은 연중무휴로, 주말(금~일)은 일몰 이후 22시까지 야간 운영을 통해 아름다운 단양의 밤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그 동안 단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만천하스카이워크 휴장에 대한 아쉬움을 많이 표현했다. 이제는 언제든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해 아름다운 단양의 모습을 볼 수 있게 운영하여 고객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운영시간 안내 주 간: 09:00~18:00(매표마감 17:00) 야 간: 18:00~22:00(매표마감 21:00) / 금~일 운영 매주 화요일, 야간 운영 시 자차 이동 필수(셔틀버스 미운영)   문의사항: 단양관광공사 만천하팀(043-421-0014, 043-421-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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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이근규 후보 막바지 표심잡기 유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인 9일 새로운미래당 제천·단양 이근규 후보는 제천 비둘기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막바지 표심 잡기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우리가 바라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서민의 힘으로 제천단양을 새롭게 바꾸자’고 호소했다.    또한, 이근규 후보는 어상천과 가곡면을 제천시와 연결하는 ‘갑산재터널’을 건설, 우수 공기업을 유치, 제천역 문화광장과 복합스마트주차타워 건립, 만18세 이하 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의 시내버스요금을 무료로 하여 교통복지 실현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역량을 다 바쳐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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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단양 가대교 교량상판 싱크홀 발생
      지난 7일 오후 2시 11분경 단양군 가곡면 519번 지방도인 가대교 200미터 지점의 상판에 지름 40cm 크기의 교량상판 싱크홀이 발생했다. 단양군은 충청북도 도로사업소 충주지소에 연락하고 사고위험이 있어 현장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했다. 도로관리사업소 장비와 인원이 현장에 도착한 후 군은 아스콘을 지원하는 등 현장 복구를 위해 적극 협력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날 밤 11시 50분경 긴급 보수 현장에 방문해 다음 날 새벽 1시 25분까지 이어졌던 작업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번 교량상판 싱크홀이 발생한 가대교는 1992년 7월 14일 준공돼 32년이 경과된 도로로 전문가 분석 결과 교각 상판이 노후되고 배수가 불량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관리주체가 도로사업소라고 하더라도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도로이니만큼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조치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8일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관내 전 군도(君道) 및 농어촌도로 시설물에 대해서도 긴급 점검을 실시해 유사 사례를 미리 방지토록 특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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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민주당 중진 국회의원, 이경용 후보 또 다시 지원유세에 나서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火),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인 노웅래 국회의원이 지난 28일에 이어 또 다시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를 방문해 제천시 전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의원은 제천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마이크를 잡고 “이번 선거는 일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환경전문가, 정책전문가인 이경용 후보를 뽑아서 제천, 단양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 의원은 “이경용 후보는 환경, 정책, 민생전문가로 제천, 단양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시멘트공장 문제, 폐기물 매립장 문제 해결에 적임자”로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평안하게 살 수 있도록 국회에서 예산을 가장 많이 받아 올 수 있는 이경용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이경용 후보는 이에 화답하듯 “국회에 들어가서 시멘트 기금을 폐지하고 시멘트 자원순환세로 환원해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제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발언을 마친 이경용 민주당 후보와 노웅래 국회의원은 함께 유세차를 타고 제천시 전역을 돌며, 제천 지역 유권자들을 향해 간절하게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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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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