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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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도 다자녀가구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제천시가 다자녀 가정의 대학교 등록금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2024년도 다자녀가구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보호자(부 또는 모)와 자녀 모두 제천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의 대학교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며, 학기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대상 학생이 타 장학금을 지원받는 경우, 해당 학기 수령 장학금 총액이 등록금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액을 지원해주며, 졸업 후 동급 대학에 재진학할 때는 지원하지 않는다.     올해부터는 작년과는 달리 다자녀 기준을 확대하는 조례 개정에 따라 2자녀 이상 양육하는 가구도 다자녀 가구로서 사업 신청이 가능해 양육 부담이 큰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4년도 1학기분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6월중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대상 학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제천시 홈페이지 > 소식·알림 >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043-641-50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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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제22대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 체육정책 대담회 개최
    제천시체육회가 제22대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체육정책 대담회를 4월 3일 13시 30분부터 제천여성회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대담회는 100여 명의 제천시체육회 임원 및 회원단체 회장, 전무이사, 동호인 등이 참석하며, 후보자별 체육정책 발표 및 질의응답, 정책 건의서 전달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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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재선 도전’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 공식선거운동 이틀째 지역 민생 소통 행보 전념
    ■ 엄태영 후보 “지역민들께 꼭 필요한 현안을 귀담아 듣고,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민생 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거리 유세와 민심을 청취하며 유권자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엄 후보는 아침 첫 일정으로 제천 비둘기아파트 로타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길 주민들께 아침 인사를 올리며 '실천하는 집권여당의, 힘있는 재선의 엄태영 후보에게 힘을 모아줄 것을 간곡히 읍소했다.   이후 제천 신백동 노인 그라운드골프대회 참석 등 지역 주요 행사뿐만 아니라 단양 매포·다리안관광지 일원 등 현장 곳곳을 파고 들어 지역주민들과 교감을 나누었다.   또한 제천 중앙시장·내토시장·동문시장, 단양 매포시장을 연이어 찾으며 밥상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엄태영 후보는 "지역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일은 정치인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지역민들께 꼭 필요한 현안을 귀담아듣고,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민생 정책 추진에 앞장 서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지역민들과 함께 손잡고 시작한 대형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을 가진 재선 국회의원 배출이 지역에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제천·단양과 국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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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권석창 K-캠프 제천단양 우중(雨中)의 출정식 바닥 민심 확인했다.
      4월10일 총선에 출마한 무소속 권석창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제천시 명동 로타리, 오후 1시 단양군 하나로 약국앞 교차로에서 13일간 대장정의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17개 읍면동의 지지자들과 캠프 관계자,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지지와 폭발적인 반응으로 축제를 연상케 했다.   이날 권석창 후보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캡틴 손흥민 선수의 득점 세리머니를 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프로 축구장을 방불케 했으며 댄스공연과 피켓 파도타기 등으로 유권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지연사로 나선 시각장애인협회 장현순 전회장은 상임선대위 위원장을 맡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하고 봉사하는 것이 정치의 목적이다. 정쟁만 일삼는 현재의 정당정치에 경종을 울리고 약속한 일을 반드시 해내는 권석창 후보가 제천, 단양 국회의원의 적임자다.”라고 역설하며 시민들의 호응과 지지를 이끌었다.   연설에 나선 권석창 후보는“이미 검증되고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는 후보, 예산을 가장 많이 가져와 망가진 제천, 단양을 살릴 수 있는 후보는 권석창뿐”이라며 “중앙에서도 지역에서도 인정받는 정책전문가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무소속으로 당선되면 ‘당대표급 거물 정치인이 제천, 단양에 탄생한다”며 지지를 호소하며 주목 받았다. 이날 주요 외빈으로 전직 차관등이 참석하여 지지를 호소했고, 17개 읍, 면, 동에서 조직적 혹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500여명의 지지자가 운집한 가운데 권석창 후보의 출정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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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엄태영 후보, 13일간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 필승 다짐!
    엄태영 후보“살신성인(殺身成仁)의 마음가짐으로 지역을 위해 뛸 것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는 28일 제천 중앙교차로와 단양 신협 사거리에서 4·10 총선 승리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아침 제천시 충혼탑 참배 후 출정식에 참석한 엄 후보는 22대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짐했다.     ‘여당의 실천! 힘있는 재선!’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열린 이날 출정식은 당원과 운동원 그리고 지지자가 대거 운집한 가운데 엄태영 후보의 압도적 지지를 당부하면서 활기를 띠었다. 거리에 나온 수많은 시·군민들도 유세를 지켜보며 엄 후보의 발언에 귀 기울였다. 엄 후보는“고향을 떠나지 않고 오롯이 제천·단양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지역민들께서 늘 염원해 온 풍요로운 제천·단양을 저 엄태영이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이어“탁월한 정치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원내부대표 3선, 국회 예결위에 4년간 3번이나 들어가 제천·단양의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국비예산을 대거 확보하고 굵직한 대형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을 가진 집권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살신성인(殺身成仁)의 마음가짐으로 제천·단양 발전 위해 뛸 것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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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이경용 후보, 선거운동 출정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12시 30분 제천 역전시장, 17시 단양 구경시장에서 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변재일 5선 국회의원, 노웅래 4선 국회의원과 이규용 전 환경부장관 등이 참석해 이경용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시의원과 선거운동원, 지역주민,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해 이경용 후보의 총선 승리를 응원했다.   이경용 후보는 출정식에서 “지난 4년간 지역소멸의 위험은 높아졌으며, 심지어 영화관마저 문을 닫은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자주적 재원 마련을 통해 제천과 단양에 희망을 심고, 나아가 제천·단양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이경용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변재일 의원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중앙정부에서 25년 동안 굵직한 현안을 해결해 온 후보자가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으며, 노웅래 의원 역시 “왕암매립장 침출수, 시멘트공장 대기오염 배출물질 등 지역의 환경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는 이경용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경용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13일 동안 제천시, 단양군 곳곳을 돌며 윤석열 정권 심판론과 제천시, 단양군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을 주민들에게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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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 개관 이래 1,700여대 돌파
      의림지 자동차 극장 개관 이래 1,700여대 돌파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드라이브 인 아트홀 조성 사업을 통하여 운영하고 있는 의림지 자동차 극장이 개관(2023년 9월 27일) 이래 현재까지 1,700여대를 돌파하며, 지역 신 문화·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대작으로 평가받는 파묘(758대)·노량(176대)·서울의 봄(146대) 등을 상영하여 문화(영화·미디어)산업 및 의림지 자동차 극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파묘에 이어 댓글부대·목스박 등 최신 영화들을 상영중에 있다. 4월에는 천만영화 시리즈 범죄도시4, 쿵푸펜더 등 다양한 장르의 최신 영화로 제천시민 및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상영할 예정이다.    박준범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장은 “최근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의림지 자동차 극장이 기타지역에 많이 홍보된 것을 알 수 있다”며 “의림지 자동차 극장만의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신문화·관광지로서의 배경을 설명하였다.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에서는 문화·예술·관광의 새로운 장소이자 메카로 각광받고 있는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및 서비스에 매진할 예정이며, 의림지 자동차 극장의 영화 상영, 이벤트 및 기타(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은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043-641-4935 / 043-644-5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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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제천시,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일부 개편
      제천시가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일부를 개편 시행한다. 시는 시 외곽지역 여건을 고려한 지역간 이동성 확보 및 대중교통 사각지역을 해소하기 위하여 도시형 교통모델(산단경유) 2개 노선 추가 신설로 산단 출퇴근 근로자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봉양읍 및 용두동 외곽지역 주민 및 학생교통(통학)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개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존 71번(서희아파트~시외터미널~행복주택~2산단)과 77번 노선과 신설노선 78번, 79번 운행으로 도시형 교통모델 4개 노선을 운영한다.   77번 노선은 봉양중앙아파트~봉양산업단지~1, 2, 3산단~현진에버빌~왕암코아루~행복주택~세명대로 기존노선을 연장운행하여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78번(장락동~청전동~하소동~행복주택~1, 2, 3산단)과 79번(강제동~하소동~행복주택~1, 2, 3산단)은 신설 노선으로 산단 출퇴근 근로자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900번대(금성, 청풍, 수산, 덕산 방면)와 강제동 방면 노선이 제천역 경유로 변경되어 제천시민 및 제천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도 교통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는 지역이나 도시의 확장 발전으로 시내버스 이용 수요와 교통여건 변화 등을 고려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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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최일 확정 및 최은영 프로그래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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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제천예술의전당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 선정
      제천예술의전당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연극단체 문화강대국의 대표공연인 ‘희극인 삼룡이’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10월 중 공연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공연장으로 첫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예술 유통 사업은 전국 공연예술 창작·제작·활성화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상생·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신설되었고, 예술적 완성도를 갖춘 창작 작품을 활용, 공연단체·공연장과 협력을 기반으로 전국 유통·확대가 가능한 공연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극인 삼룡이는 한국의 찰리 채플린으로 불리던 우리나라 1세대 코미디언 고(故) 배삼룡의 삶을 통해 그 시절 코미디의 감흥과 시대의 초상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한편 시는 제천예술의전당 4월 준공 및 입주를 시작으로 신규 공연장으로 등록 후, 6월 사전 2번의 테스팅 공연을 통하여 전반적인 운영 그리고 실제 공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극장 시설의 오작동 및 위험 상황을 최종 점검을 완료한 후에 오는 7월 개관식 및 축하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제천예술의전당 조호선 팀장은 “선정된 이번 사업 외에도 다양한 공연  창작  교육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효율적이고 수준 높은 기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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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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