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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이경용후보 중앙당에서 몰빵유세단 화력 지원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의 몰빵 유세단 지원을 받아 선거 막바지 강행군을 시작했다. 민주당 ‘더몰빵13 유세단’은 이번 선거에 불출마했거나 아쉽게 낙천된 청년 중심 유세단으로 대형버스를 타고 격전지를 지원한다.   단양 구경시장과 매포 전통시장에서는 박용진 국회의원을 필두로 서난이(비대위원), 김규현(해병대 출신 변호사), 박영선(노회찬 의원 초대보좌관, KBS노조) 이인화(전 청와대 국토비서관실 행정관), 이지혜(대전균형발전특별위원장), 최민석(제천출신 청년대변인)이 무대에 올랐다.     박용진 의원은 “정권심판은 시대정신이다. 이경용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 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날을 맞은 제천 역전시장과 중앙시장, 내토시장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제천에서는 제천 출신의 이장섭 국회의원이 연단에 올라 “이경용 후배는 유능하고 능력있는 일꾼”이라며 “제천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제천 출신의 최민석 청년 대변인이 마이크를 잡았다. 최민석 청년 대변인은 대선과정에서 민주당의원실 인턴을 하며 패배를 함께 겪고 학생 신분으로 당에 기여 할 수 있는 길을 찾다가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에 들어갔고 수석 대변인에 임명되기도 했고 이후 청년 대변인 선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지역 출신 인재다.   최민석 대변인은 “고향을 찾아 반갑지만 어릴 적 모습이 하나도 바뀌지 않은 고향의 모습이 일견 서글프다”고 운을 뗀 뒤 “지역을 바꿀 큰 힘으로 이경용을 반드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연단에 오른 이경용 후보는 “대파 값도 모르고 국민을 우롱하는 세상 물정 모르는 정권에게 더 기대할 것이 없다”며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일꾼을 바꿔야 한다. 국가 행정 25년의 경험있는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연설한 뒤 세명대 총학생회와의 간담회 일정으로 이동했다. 이 자리에는 몰빵 유세단 율동단과 선거운동원, 지지자, 상인 등 200여 명이 유세를 지켜봤다. 한편 이경용 캠프는 오늘부터 무박 48시간 유세에 돌입해 마지막 투지를 불태우며 지지를 호소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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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이경용 제천단양 민주당 후보, 거리인사에 큰절로 절박함과 변화에 대한 간절한 호소
    ▲이경용 제천단양 민주당 후보는 거리인사에서 큰 절로 호소했다.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6일(토) 아침 거리인사에서 시민들에게 큰절을 하며 간절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 후보는 이번 행동이 더 낮은 자세로, 더 간절하게 시민들에게 호소하기 위한 것임을 밝혔다.    이 후보는 "무너진 국격과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이태원 골목길에서 차갑게 식어간 수많은 영혼들을 생각하며, 이번만큼은 꼭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절박함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경용 후보는 이러한 절박한 심정을 바탕으로, 반듯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모두가 바라는 변화와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이번 선거에서 한 표 한 표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경용 후보의 이번 거리 인사는 단순한 인사가 아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간절한 바람과 약속의 표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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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엄태영 후보, 사전투표 마지막 날 거리 표심 공략 집중
     4·10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 엄태영 후보는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유권자들의 표심 집중 공략과 민생행보 청취를 이어갔다. 엄태영 후보는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제천 역전오거리 일원에서 지역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엄 후보는 신월동과 왕암동에서 잇달아 거리 유세를 펼치며 지지층 확장과 동시에 부동층 끌어안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과학예술 융합교실을 찾아,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통해 창의적인 체험활동 제공 등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엄 후보는 지난 2월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이끌어 냈으며, 이번 총선에서 ▲수영장 포함 학교복합시설 추진 지원 ▲글로벌 에듀케어시티를 조성해 해외인재 유치 및 양성 거점 도시 실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간담회에 이어 단양 금수사 경내에서 열린 한국불교 교각종 창종법회 등 지역 종교행사도 참석한 엄 후보는 구경시장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각종 민생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청취하는 한편 생활 물가 점검에도 나섰다.    엄 후보는“선거운동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최대한 많은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며“살기 좋고, 살고 싶은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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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이경용 민주당 후보, 사전투표 마쳐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제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이경용 후보는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유일한 국가인 대한민국의 국격이 무너지고 있다”며, “입을 틀어막는 윤석열 정권 아래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한 지난 2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후보는 “국가행정 25년의 경험을 통해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인맥을 보유했다”며, “시멘트 대기오염 및 왕암매립지 침출수 유출 문제 같은 산적한 제천단양의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무능한 정권과 무능한 국민의힘에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며, “민생을 내팽개친 윤석열 정권을 심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투표에 적극 나서야 달라”고 절박하고 간절하게 호소했다.    한편, 이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지역과 주민을 살리기 위한 자주적 재원 확보’, ‘국가생물소재융복합클러스터 유치로 지역발전 견인’, ‘시멘트공장 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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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 사전투표 마쳐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 첫째 날인 5일 오전 9시30분 경 용두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을 마쳤다.    또한 엄 후보는 식목일 행사를 맞아 신월동 미니복합타운·단양 보발재 일원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묘목을 심고 깨끗한 환경 보전과 녹색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 시멘트 근로자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사회와 기업이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고, 제천한방생명과학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될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달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엄 후보는“바쁘신 일상 속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사전투표에 참여해 주신 제천단양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 4년간 더욱 높게 비상하는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해 검증된 일꾼인 엄태영을 반드시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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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 특별 점검 완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전국의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통신망 등 최종 모의시험을 진행하고 사전투표소 입구 등 내·외부의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 확인 등 특별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점검 결과 불법 시설물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4월 5일(금)과 6일(토)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기간 중에는 사전투표관리관과 투표안내요원이 사전투표소 입구와 내·외부의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를수시 확인한다. 선거 전일인 9일에도 투표소 설비 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선거일 투표소 입구 등 내·외부를 수시로 확인할 예정이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본인 확인용 신분증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안 되고, 앱을 실행해 본인 여부가 확인돼야 한다.   유권자를 위한 투표편의 지원도 운영된다. ▶중증장애인 등의 투표소 이동을 돕기 위해 휠체어 리프트 등이 장착된 전용 차량 및 활동보조인 무료 지원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가 출입하기 어려운 투표소에 임시기표소 운영    ▶시각 또는 신체의 장애로 직접 기표가 어려운 선거인은 그 가족(1인도 가능) 또는 본인이 지명한 2인의 도움 받아 투표 가능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신체장애로 움직이기 어려운 사람 등은 거소투표신고 후 거주지에서 우편으로 투표가능   ▶거주불명등록자는 행정상 관리주소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서 투표안내문과 후보자 선거공보 수령 가능 ▶근로자는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모두 근무할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 청구 가능(근로자의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는 고용주에게는 과태료 부과)   투표 준비물은 신분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복지카드, 국가기술자격증(산업인력공단), 청소년증, 각급 학교의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등   ※ 위의 신분증 중에 모바일 신분증이 있는 경우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 (단, 화면 캡처 등 저장한 이미지 사용불가) ※ 그 밖의 신분증은 구 · 시 · 군위원회로 문의   투표 시 주의할 점 1인 2표 : 선거마다 하나의 정당, 한 명의 후보자에게 각각 기표,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 촬영 금지 ※ 투표지를 촬영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따라 처벌     사전투표소에서는 관내 투표자와 관외 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되며, 투표용지는 재발급되지 않으니 신중하게 투표해야 한다. 한편, 제천시에는 17개소의 사전투표장이 마련됐으며 사전투표소는 아래와 같다.   1.봉양읍주민자치센터(1층 농업인상담소) 2.백운면행정복지센터(백운면사무소 1층, 커뮤니티공간) 3.금성면행정복지센터(금성면사무소 1층, 다목적실 4.청풍복지회관(1층 체력단련실) 5.덕산복지회관(1층 다용도실) 6.수산복지회관(1층 다용도실) 7.송계2리마을회관(1층 다목적실) 8.송학문화센터(1층 북카페) 9.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1층 현관로비) 10.남현동행정복지센터(남현동주민센터 후문1층, 프로그램실) 11.교동행정복지센터(교동주민센터 1층, 다목적홀) 12.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의림지동주민센터 1층,다목적실) 13.청전동행정복지센터(청전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 14.중앙동행정복지센터(중앙동주민센터 후문1층, 회의실) 15.용두동행정복지센터(용두동주민센터 3층, 용두아트홀) 16.영서동행정복지센터(영서동주민센터 1층, 휴게실로비) 17.제천문화회관(1층 회의실)화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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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 청년 소통 간담회 개최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는 금일 세명대학교 학술관에서 학생 대표 20여명과 함께 청년지원정책 발굴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고 대학생들이 제안한 내용들을 총선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대학생들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취·창업준비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과 현장의 어려움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엄 후보는 ▲취업·창업 준비 등 일자리 애로사항 ▲부동산 가격 등 주거 부담 가중 ▲결혼 및 출산 육아에 대한 고민 등 우리 사회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다양한 고충들을 청취하였다.   엄 후보는“꿈 많은 2030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제천·단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 자립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청년들이 바라는 제천·단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엄 후보는 이 날 소통 간담회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지역 청년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지면서 민생공약에 반영해 22대 국회 입성 후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엄 후보는 ▲청년처 신설(국무총리 직속) ▲청년 창업·사업 전문가 맞춤형 멘토링 지원 및 창업교육공간 구축 ▲청년·여성 일자리교육지원센터 설립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확대 ▲제천 문화복합센터 건립 등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한 비전 공약들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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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제천시체육회,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
    제천시체육회는 3일 총선 후보자를 초청해 정책공약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제천단양 총선 후보자의 정책공약과 질의응답 내용이다. ❏ 이경용(더불어민주당) ❍ 정책공약 - 제천시 종합체육관 건립 과정이 다소 아쉽지만 노후된 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 확충하겠습니다. - 제천시 종목 단체별 요구사항 등 소통하여 맞춤형 지원을 하겠습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사업 도입하겠습니다. - 스포츠클럽 지원과 제천시체육회 복지 지원하겠습니다.     ❍ 질의응답 Q : 게이트볼, 롤러, 배드민턴 등 시설 확충이 시급한데 계획이 있는지? A : 단번에 시설 확충이 어려움이 있음에 따라 우선 순위를 협의하고 소통하여 점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다.   Q : 종합운동장이 노후 시설인데, 이전 신축 등의 계획이 있는지? A : 충분히 검토 후 종합운동장을 이전하고, 기존 운동장 부지는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같은 공원으로 변경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Q : 최근 아시아브레이킹비보이 종목이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하고 서울의 실업팀이 생기며 인기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제천시에도 선제적으로 실업팀 창단하는 것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A : 개인적으로도 실업팀 창단은 환영하고, 그 전에 인프라를 갖추는게 우선일 것 같은데 최대한 후원하겠습니다.   Q :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자치단체장과 함께 노력할 어떤 계획이 있는지? A : MTB를 생활체육으로 운동하고 있는 만큼, 중앙부처에서 행정 경험 등에 장점으로 자치단체와 협의하고 수요에 맞는 지원을 하겠습니다.     ❏ 이근규(새로운미래) ❍ 정책공약 - 우호 자매도시와의 종목별 친선 대회를 통해 시설 인프라 구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종목별 공통 필요물품 협찬 제도를 도입하여 대회 개최 시 지원하겠습니다. - 체육인을 위한 체육회관을 건립하여 체육회 사무국, 멀티미디어실, 회의실, 홍보관, 엘리트체육 숙소 등을 한 공간에 구축하겠습니다.     ❍ 질의응답 Q : 각종 대회 유치 및 개최 시 숙박 시설이 부족한데 이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A : 대형 숙박시설(청풍리조트 등) 연계, 대학교 근처 원룸촌의 원룸 공실 활용 방안 등의 유휴 숙박시설 활용, 지역의 대형 숙박시설 유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 실내 스포츠 종목의 체육관 등이 협소하고 다소 떨어져 있어 대회를 위해 방문하는 선수 관계자들의 불편이 큰데 스포츠타운과 같은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 있는지? A : 장기적 관점으로 스포츠타운과 같은 시설을 구축하여 질문과 같이 활용도를 높이면 좋겠습니다. 앞서 공약으로 제시한 체육회관 건립 시 함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Q : 각종 대회 개최 시 관련 예산이 동결 또는 삭감되는 사례가 있는데, 그 부족한 예산을 제천 시멘트 발전기금으로 활용할 수는 없는지? A : 시멘트 발전기금은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사용이 가능하기에 그 목적과는 부합하지 않아 스포츠 대회 관련 예산으로 사용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큰 도시나 대규모 기업을 가지고 있는 지차체에서는 공헌자금을 활용하여 예산을 충당할 수는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각종 공헌자금을 통해 부족한 예산을 충당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 권석창(무소속) ❍ 정책공약 - 종합운동장을 일부 수리나 교체가 아닌 전체 리모델링을 하여 기존 폐쇄형이 아닌 개방형 운동장으로 개선 하겠습니다. - 송학야구장을 증설하겠습니다. - 파크골프장을 증설하겠습니다. - 자전거도로 및 산책길을 조성하겠습니다.     ❍ 질의응답 Q : 소프트테니스, 게이트볼 등 야외 시설 종목이 날씨의 영향으로 불편함이 있는데, 돔 형태의 시설 개선 계획이 있는지? A : 충분히 검토하여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Q : 육상종목의 경우 종합운동장 시설이 열악하여 대회 성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알몸마라톤과 같은 행사 예산도 다년간 동결되어 어려움이 있는데 개선해 주실 계획이 있는지? A : 종합운동장은 공약사항과 같이 리모델링을 하면 해결이 될 것으로 생각이 들고, 행사 예산 등은 지자체와 협의 대상이지만 물심양면으로 돕겠습니다.   Q : 체조전용구장 건립이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이 승인됨에 따라 후 순위로 밀려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데, 열악한 훈련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 있는지? A : 건립은 우선 순위가 있어서 현실상 현재 진행 사항을 뒤집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체조 종목이 제천의 공헌도를 감안하여 다른 방법으로의 개선할 방안이 있는지 검토하겠습니다.     ❏ 엄태영(국민의힘) ❍ 정책공약 - 제천의 엘리트체육이 보다 잘 정립되어 있는 배구 종목의 배구 전용구장 건립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경험을 통해 재선을 하게되면 기존의 특별교부세 및 정부 예산을 확보한 경험을 토대로 체육 시설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 제천시장 8년, 지역 국회의원 경험을 토대로 체육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하겠습니다.   ❍ 질의응답 Q : 제천에서 산악인들이 많고, 국제대회들도 많고 올림픽 종목에도 포함되어 있음에도 제천에는 대회를 유치할만한 인프라가 갖추어지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는데 개선 계획이 있는지? A : 청풍에 있던 암벽등반 시설이 노후화의 이유로 철거가 되고 현재는 관련 시설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후 대회가 유치 가능한 인공 암벽장 등 지자체와 협의하여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 70~80대가 주로 활동하고 있는 그라운드골프는 대회 참가와 같은 이동 시에 많은 불편이 있는데 차량 지원 계획이 있는지? A : 형평성의 문제로 특정 종목만 지원해 드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체육회를 통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을 지원하는 방향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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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이시종 전 충북지사 연이은 제천 방문, 이경용 후보 지지 적극 호소
      이시종 전 충북지사(제33~35대)가 3일(水), 제천에 방문해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적극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제천 역전시장을 찾은 이시종 전 충북지사는 상인들과 지역 주민을 일일이 만나 “제천·단양이 위기인 만큼 이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 후보의 당선 필요성을 적극 호소했다.   이어, 이 전 지사는 “이번 총선은 국회의원 한 명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전체를 바꾸는 기회이자 도전”이라며 이번 총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동안 국가 정책전문가로의 쌓아온 역량은 물론 리더십도 크다”고 이 후보를 높이 평가했다.   이경용 후보는 “충북도민의 사랑을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받았던 분”이라고 이시종 전 충북지사를 소개하며, “이번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 다짐했다. 이시종 전 충북지사는 2014년 지방선거부터 2022년까지 민선 3선 도지사를 역임했으며, 지자체 단체장과 국회의원 등 각종 선거에서 8전 8승이라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이 전 지사는 충청북도 정책특별보좌관으로 함께 일했던 이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3월에 이어 또 다시 제천을 찾았으며, 지난번 방문 당시 이 전 지사는 단양군에서 건의한 도립 단양수목원과 제천시에서 건의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을 관철하는데 이 후보가 큰 역할을 했었다는 일화를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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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제천 중앙시장 방문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천을 방문하여 엄태영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제천을 방문,“이번 총선에서 실천하는 여당의 힘 있는 재선 엄태영 후보를 선택해야 제천·단양의 위대한 발전 이뤄낼 것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시민 및 지지자 2천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의 최대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전격 방문하여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 거리 인사와 엄태영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제천단양 국회의원 엄태영 후보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그러면서“엄태영 후보의 경험과 추진력 그리고 소통력을 따라갈 사람이 없다”면서“이번 총선 국민의힘 공약에 경로당 점심 지원, 재택의료 지원 등 핵심 공약을 엄태영 후보가 직접 건의해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또, 21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3회), 경제외교자문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3선), 비상대책위원, 조직부총장 등 핵심을 요직을 맡아 왔다고 평가했다.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유세현장에 많은 지지자들이 모였다.   이어“재선의 제천 시의원과 시장을 역임하며 지역 정치와 행정력의 정점을 찍은 엄태영 후보와 끝까지 함께한다면 제천·단양은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 세계적 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태영 후보는 수천여 명의 시민 및 지지자들을 향해“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제천·단양 발전과 집권 여당 후보로서 지역의 굵직한 현안들을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시키겠다”고 밝혀, 지지자들은 환호성이 크게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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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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