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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의회 자치위, 첫 행보는 ‘현장확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영순)는 첫 의정활동으로 지난 25일 오후 소관부서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확인에 나섰다. 이날 자치위는 ▲제천문화재단 ▲제천시청소년센터 ▲세명대 상생캠퍼스 ▲드라이브인 아트홀 조성사업지 등 총 4개소에 방문하여, 집행부의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지난 6월 동현동에 개관한 제천시 청소년센터에 방문한 위원들은 시설 안전대책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센터 운영에 있어 주 이용자인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내실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의림지 수리공원 주차장에 마련될 자동차극장 ‘드라이브인 아트홀’조성사업지에서 팬데믹 시대 관광수요에 맞는 콘텐츠 발굴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영순 위원장은 “우리 시 현안사업의 명확한 이해와 집행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확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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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6
  • 제천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지난 25일 오전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개정과 함께 신설되어 의원 징계 등 자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하는 윤리특별위원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위원으로는 ▲최동수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장 ▲김성진 제천시 자원봉사센터장 ▲김경일 법률사무소 대표 ▲송혜진 세명대 경찰학과 교수 ▲김준영 대원대 청소년지도상담과 교수 등 민간위원 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앞으로 겸직 등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 의원윤리강령 준수여부 및 징계 양형에 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정임 의장은 “이번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제천시의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로서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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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시의회, 봉양읍 토양정화시설 설치‘결사반대’
    ▲토양정화업 설치반대 결의문 채택_박해윤 의회운영위원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대원이앤씨가 추진 중인 봉양읍 오염토양 반입정화시설 설치사업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천명했다. 시의회는 25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봉양 장평2리 토양정화업 설치 결사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대원이앤씨의 사업 전면 백지화와 충북도 및 원주지방환경청의 사업 불허를 촉구했다. 앞서 ㈜대일이앤씨는 봉양읍 장평2리 부지에 약 33,837㎡의 규모의 오염토양 반입정화시설을 설치하는 토양정화업 사업계획을 충청북도에 제출한 바 있다.      이에 시의회는 “정화시설 설치 시 전국의 오염토양이 제천시로 반입되어, 지역 주민은 대형차량 통행에 따른 비산먼지와 소음은 물론, 오염토양 유출 시 직접적인 환경오염 피해를 겪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오염토양에 포함된 특정유해물질이 우수 등에 인해 지하수로 유입될 경우 주민의 생존권 및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될 것이며, 나아가 수도권 식수원마저 위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관할 관청인 원주지방환경청, 충청북도를 비롯해, 제천시, 국회의원, 도의원, 전국 지방의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결 의 문   - 봉양읍 장평2리 「토양정화업」설치 결사반대 -     제천시의회는 제천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충북도에 사업계획을 제출한 ㈜대일이앤씨의 「토양정화업」설치 반대의 뜻을 분명히 전하며, 제천시민과 함께 총력 저지 할 것임을 강력하게 천명하는 바이다.    오염토양 반입정화시설은 봉양읍 장평2리에 부지 약 33,837㎡, 건축 13,368㎡의 규모로 오염토양의 반입규모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어 주민불안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1차적으로, 전국의 오염토양의 잦은 반입에 따른 차량통행 시 비산먼지, 소음 등 생활환경 피해와 오염토양 유출에 따른 환경오염을 지역 주민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겪게 될 것이다.    2차적으로, 대상지와 인접된 제천천으로 유해물질 유입으로 인한 악취발생,정화처리 과정에서의 분진, 폐수 등으로 치명적인 수질 및 지하수 오염으로 생존권을 심각하게 침해받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장평천과 합류하여 청풍호로 유입되면 2,300만명의 수도권식수원이 위협 받을 것이며, 대대손손 물려줄 지역의 온전한 생활터전이 훼손됨은 물론, 정주환경의 생태계가 무너져 내릴 것은 자명한 일이다.    특히, 전국 오염토양의 대량 반입으로, 특정 유해물질의 우수 노출로 인한 농업용수와 지하수의 오염으로, 농작물 오염피해로 수익감소와 주민 재산권 침해까지 우려된다.     따라서, 제천시의회 의원 전원은 14만 제천시민과 봉양읍 주민들의 온전한 생활터전을 지키고 생존권 사수를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토양정화업」설치를 결사반대한다.     아울러, 제천시의회는 「토양정화업」설치 관련 기관인 ‘충청북도·원주지방환경청’과‘사업시행자’에게 아래와 같이 강력한 우리의 결의를 전한다.       하나, 제천시의회는 「토양정화업」설치사업이 백지화될 때까지, 제천시민과 기관․단체 등과 연계하여 끝까지 저지할 것이다.         하나,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청정 제천을 지킬 수 있도록 충청북도지사에게 「토양정화업」등록 불허를 촉구한다.         하나, 제천천의 환경오염과 생태계 붕괴가 우려됨에 따라, 원주지방환경청장은 「토양정화업」설치사업을 불허하라.         하나, ㈜대일이앤씨는 지역주민의 생존권을 침탈하는 「토양정화업」설치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라.         2022년 7월 25일     제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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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제9대 시의회 첫 단추, 제315회 임시회 개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제315회임시회를 열어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과 조례안 및 일반안 4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제천시 41개 부서의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회별로 보고받고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예산집행 방안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또한, ▲제천시 시민회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제천시 노인교실 운영 사무위탁 동의안 ▲2035 제천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 의견 제시의 건 등 일반안 2건을 심사·의결한다.    이정임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제천시의회의 첫 의사일정인 만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시의회와 제천시가 시민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봉양 장평2리 「토양정화업」설치 결사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대일이앤씨가 추진하는 오염토양 반입정화시설 설치 사업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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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제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김창규 시장 주재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건설을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민선8기 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전달된 59건의 공약에 대한 실행가능성과 문제점 및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정방침 5대 분야로는 △희망찬 지역경제(10건 사업) △머무는 문화관광(22건 사업) △소외없는 건강복지(10건 사업) △행복한 선진농촌(6건 사업) △똑똑한 생산행정(11건 사업) 총 59건이다. 민선8기 핵심공약으로는 △3조원 투자유치 달성 △제4산업단지, 제5산업단지 추진 △공공기관 유치 △명품파크골프장 건설 △청풍호반 종합 관광단지 조성 △문화예술인마을 등 특성화 마을 다수 유치 등이 있으며, 김창규 시장은 핵심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하였다.    시는 이번 검토보고회를 토대로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실행방향을 추가 보완하여 2차 검토보고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공약사업평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공약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김창규 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다짐으로 최우선 목표로 추진할 것이며, 공약사업이 제천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열린 사고를 가지고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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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김문근 단양군수, 재난 대책 회의서 ‘최악의 상황 대비하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13일부터 14일(오늘) 아침까지 단양지역에 평균 83.8mmn의 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김문근 단양군수가 군 주요 사업장과 호우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긴급 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김 군수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지난 밤 군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관리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오늘 새벽 자가 차량으로 각 마을을 살피고 현장에 나온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과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 군수는 “지난 밤 관련 부서의 신속한 조치로 다행히 주요 재해복구사업장 및 대형 사업장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비상근무 태세 유지와 현장 대응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 군수는 “하지만 대가리천 등 일부 사업장은 사전 준비가 미흡해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인근에 거주하는 농아인 부부가 큰 불편을 겪게 됐다”며, “다가오는 태풍과 장마를 대비해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전 직원은 모두 신발 끈을 꽉 동여매야 한다”고 당부했다.          ▲14일 김문근 단양군수가 군 주요 사업장과 호우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또 “현장 점검 강화, 홍수기 공사 중지 등 내부 검토를 통해 주민 피해 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데 더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양군은 지난 14일 오후 4시경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라 각 부서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중점 관리 대상 시설을 점검하고 스마트 마을 방송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대비한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파랑리 농어촌도로와 상시지구 대형 사업장 등에는 군 직원들과 인력이 긴급 투입돼 가도를 철거하고 신호수를 배치해 교통을 통제하는 등 신속한 조치로 별다른 인명 및 현장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군수가 앞으로 있을 비 소식에 대비해 재난 우려 지역과 위험지구에 대한 사전 점검 강화를 주문함에 따라 이날 안성희 부군수는 오후 일정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고 꼼꼼한 재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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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제천시, 2022년 하반기 업무보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2022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민선8기의 성공적 시정 운영을 위한 세부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8기의 시정철학과 방향을 전 부서가 공유하고, 주요업무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통해 현안사업의 신속한 파악과 함께 원활한 시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기존 전체 모든 국장・부서장이 참석하는 보고방식에서 벗어나 국별 순서대로 해당 부서장만 참석해 부서별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효율성과 소통을 중시하는 김창규 시장의 시정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제천시는 보고회에서 시정비전인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실현을 위한 세부 전략인 ▲희망찬 지역경제, ▲머무는 문화관광, ▲소외없는 건강복지, ▲행복한 선진농촌, ▲똑똑한 생산행정 등 다섯 가지의 시정방침을 토대로 구체적인 시정 추진 의지를 다졌다.    또한, 보고된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세심한 점검과 보완 방안 마련으로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새정부 국정과제를 담은 신규사업 발굴로 정부 및 충북도 예산 확보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민선8기의 안정적 정착과 함께 부서별 공약사업을 면밀하게 검토 바란다” 며, “항상 소통하는 자세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친절한 민원처리와 적극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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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제천향교, 제천시장 취임 기념 고유례 봉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향교(전교 김완식)는 13일 제천향교 대성전에서 민선8기 김창규 제천시장의 취임을 기념하는 고유례(告由禮)를 봉행했다. 고유례는 취임이나 입학 등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향을 올리고 축문을 고하여 선현들에게 알리는 의식으로, 새로운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제천향교의 주관으로 치러진 금번 축례는, 김완식 제65대 제천향교 전교를 비롯한 제천향교의 유림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상향, 축문, 배례, 음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자와 선현님들께 취임을 아뢰고, 앞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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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충북 단양군 5급 승진의결자 명단
    충북 단양군 5급 승진 의결자 명단 연 번 소 속 직 급 성 명 1 정책기획담당관 행정6급 조재인 2 안전건설과 시설6급 안종석 3 농업축산과 농업6급 권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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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3
  • 제9대 제천시의회 개원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제천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은 김창규 시장을 비롯해 역대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전반기 원구성 소개 △의원선서 △의원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및 축사 △떡케이크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정임 의장은 개원사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제9대 제천시의회에 부여해주신 막중한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새로운 희망의 문을 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먼저인 열린 의회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 △제천 발전 창조를 위한 연구와 노력이라는 제9대 의회 의정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개원식을 통해 본격적인 출범을 알린 시의회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제315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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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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