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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 국회의원 후보, 4차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제천·단양지역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제천·단양지역 국회의원 후보는 단양군청 브리핑룸에서 대한민국 중심권 문화·관광도시 육성 공약을 발표한다. 이 공약은 단양과 제천의 강점을 살려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주변지역 관광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번 4차 공약은 단양, 제천, 인근지역등 3개 부분으로 나누어 발표된다.   단양지역 대표 공약은 도시 재개발이다. 1986년 조성된 단양읍을 다시 건설한다는 각오로 리뉴얼을 추진, 노후 관광 시설 확충과 주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공약이다. 도시의 틀을 다시 만드는 거대 프로젝트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추진하며 민간투자가 동반되는 사업이다.    또한 국립지질박물관을 조성하는 것이며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단양의 지질적 가치를 담은 국립지질박물관 조성으로 선사시대 문화와 지질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전략이다. 다음은 달맞이길 개선이다. 물이 차면 이용하지 못하는 달맞이 길을 만수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단양호 풍경과 야간 시가지의 반영을 멋지게 담을 수 있게 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제천지역의 대표 공약은 청전뜰 농업사 국가정원 조성이다. 의림지와 청전뜰을 묶어 농업사 국가정원으로 조성하여 농경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단위 리조트를 유치하여 관광에 필수적인 숙박시설을 보완하는 공약이다. 국가정원 조성으로 늘어나는 체험관광과 체류형 관광객을 위한 대형리조트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천 도심에 웰니스·워케이션 특구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웰니스, 워케이션 관광객 유치를 위해 특구를 조성하여 생활 인구를 끌어들이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공약이다. 마지막으로는 인근지역이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을 공약화했다.    제천, 단양, 영월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남한강 트리엔날레”를 매년 순회 개최한다. 제천·단양·영월을 순회하면서 매년 개최되는 3년 주기 관광 트레엔날레를 통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중부내륙권 관광공사를 설립하는 일이다. 제천, 단양, 영월이 공동으로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관광산업 협력 공사를 설립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킨다는 전략이다.   이경용 후보는 “우리 지자체들이 스스로 변하고 노력해야 정부와 국회가 도와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지난 30년간 뒷걸음질한 제천·단양이 앞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공약발표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 국회의원 후보 이경용입니다.   오늘 공약 발표는 문화·관광 분야입니다만, 어제 전 최지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자당 엄태영 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2건을 모두 취하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저의 입장을 먼저 말씀드리고 공약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직선거법은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는다. 즉, 공직선거법 위반은 고소ㆍ고발인이나 피해자의 의지와 무관하게 수사는 계속 진행되는 것이다. 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죄는 유권자를 속이는 기만행위로 무겁게 처벌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메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공약 이행율을 자의적으로 수정하여 공표하고, 그리고 이를 수정하기로 확약을 받았다고 밝혔으나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거짓을 거짓으로 덮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그 죄는 고소·고발과 관련없이 진행되어야 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법률 전문가인 최지우 변호사가 고발을 취하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고발을 취하한다고 이 사건의 수사가 마무리된다고 믿고 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저의 캠프에서도 이미 지난주 메니페스토실천본부에 엄태영 국회의원의 공약 이행율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는 공개질의를 한 바 있습니다. 메니페스토실천본부의 답변이 오면 이 건에 대해 다시 입장을 밝히겠으며, 수사기관에서도 엄태영 국회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공정하고 신속히 수사를 진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문화·관광 분야 공약을 발표하겠습니다. 그것도 충청권 대표 관광지인 단양에서 문화·관광정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단양은 충주댐 수몰로 조성된 산악지역의 호반 도시입니다. 물은 생명을 살리는 원천 에너지로 인류문명 발상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제천, 단양, 영월, 충주는 한강수계를 공통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문화를 지니고 있으며 선사시대 유산을 보존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삶의 방식과 의식이 바뀌면서 관광산업도 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천·단양의 관광 콘텐츠는 소비자 중심으로 이동해야 하며, 가급적 미래형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오늘 발표할 대한민국 중부내륙 문화관광도시 육성 공약은 미래 관광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소비자 트랜드에 맞춘 콘텐츠가 중심 내용입니다.   저는 이미 제천·단양에 자주적 재원 2,730억원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지역 공유자원이면서 잃고 있던 물이용부담금, 충주댐 초과이익, 시멘트 지역자원세, 폐기물 반입세, 신재생에너지 수익 등의 재원을 찾아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관광 콘텐츠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단양지역 공약입니다. 첫째, 단양읍을 리뉴얼하여 관광 휴양도시로 재조성하겠습니다. 1986년 조성된 단양읍은 불편하고 낡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도시계획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조성된 도심을 시대에 맞게 재개발하여 미래형 관광도시로 개선하겠습니다.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고, 빈집 등을 활용해 주차장, 복지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도심경관 개선을 위해 집수리와 골목길 정비를 연계 지원하는 한편 스마트 기술 접목도 확대하겠습니다. 도시 재개발로 주민 삶의 질이 높아질 것입니다.   구경시장 주변은 상업 거점지역으로 조성하고 강변을 활용한 주차타워를 설치하여 주차난 문제도 해결하겠습니다. 인근 시멘트공장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겠습니다. 단양읍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명품 호반 도시로 재도약을 이끌겠습니다.   둘째, 국립지질박물관을 조성하겠습니다. 13억년의 지층과 카르스트 지형 등 국제적 가치의 지질 유산을 보유한 단양군은 군 전체가 국가지질공원입니다. 그리고 지난해 6월 유네스코에 세계지질공원 신청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환경부에 제출된 지질공원 신청은 세계지질공원 등과 비교하면 무난하게 인증이 될 것입니다. 인증을 받으면 세계지질공원 회원으로 등록되고 4년마다 심사를 받아 국가지원이 가능해집니다.   고수동굴 등 지질명소 25곳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면 제일 시급한 것이 지질박물관입니다. 세계 44개국 160여개 지질공원과 국내 지질공원과의 차별성 확보를 위해 문화와 역사가 숨 쉬는 국립지질박물관 설립을 반드시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달맞이길을 비롯한 관광지 접근성도 개선하겠습니다. 달맞이길은 머무는 관광의 중요코스입니다. 달맞이 길은 수면이 상승하면 도로가 물에 잠겨 노동리, 장현리 등 일대 주민들이 2Km 이상을 우회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수면이 높아져도 잠기지 않도록 보수가 필요합니다.   이 길이 보수되면 단양호 풍경과 야간 시가지의 반영을 멋지게 담을 수 있는 관광 명소가 될 것입니다. 수자원공사와 협의하여 반드시 달맞이길을 개선하겠습니다. 다음은 제천지역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청전뜰을 농업사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제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농경 문화유산이며 벼재배 원형이 보존된 살아있는 문화재입니다. 하지만, 조금씩 벼재배 면적이 줄어들고 있으며, 의림지는 유원지 성격으로 난개발 상태입니다.   이런 의림지와 청전뜰을 묶어 농업사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순천만, 태화강 국가정원처럼 보존할 가치가 있는 공간으로 정부가 주도하여 보존하고 관광자원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제천시가 추진하는 드림팜랜드 사업에 국가정원을 더해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두 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겠습니다.   둘째, 대단위 리조트를 유치하겠습니다. 국가정원이 조성되면 체험관광과 체류형 관광객이 늘 수밖에 없습니다. 관광 숙박시설이 부족한 제천에 대형리조트를 유치하여 체류형 여행을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제천 도심에 웰니스·워케이션 특구를 조성하겠습니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웰니스, 워케이션 관광객 유치를 위해 특구를 조성하여 생활 인구를 끌어들이겠습니다. 특구 조성으로 도심의 공동화를 막고 지역문화를 관광 콘텐츠화 하여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웰니스, 워케이션 관광은 수일씩 일과 여행을 동반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다음은 지역간 연계를 통해 관광산업을 키우는 공약입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관광객이 흘러넘치도록 하는 상생 관광 전략입니다.   첫째, 남한강 트리엔날레를 개최하겠습니다. 중부내륙으로 관광객을 유인하는 행사가 필요합니다. 제천·단양·영월을 순회하면서 매년 개최되는 3년 주기 관광 트리엔날레를 통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남한강 문화를 공유하는 트리엔날레는 지역의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테마 여행 박람회입니다.   일본은 에치고 츠마리로 6개 지역이 공동으로 참여해 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지역 콘텐츠로 경관도 살리고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효과를 가져와 세계가 주목하는 행사입니다. 이런 모델을 우리 지역에 도입하여 관광객 유치 행사로 키우겠습니다.   둘째, 협의기구로 ‘중부내륙권 관광공사(DMO)’를 설립하겠습니다. 인접 지역 간 공동 기구도 필요합니다. 제천, 단양, 영월이 공동으로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구로 중부내륙권 관광공사를 설립하겠습니다.   세 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운영하는 중부내륙권 관광공사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관광지 홍보, 행사 공동 추진 등의 역할을 수행, 지역관광산업을 한층 발전시킬 것입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우리 지자체들이 스스로 변하고 노력해야만 정부와 국회가 도와줄 수 있습니다.   단양읍 리뉴얼 프로젝트는 단양읍 전체를 관광도시로 구조를 바꾸면서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하는 최적의 대안이며 과제입니다. 중부내륙권 관광공사 설립, 지질박물관, 남한강 트리엔날레 등은 소프트웨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리조트 조성, 달맞이길 보수 등은 관광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화려한 약속보다 실천하는 약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지난 30년간 뒷걸음질한 제천·단양이 앞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입니다.  제게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일하는 국회의원, 세비가 아깝지 않은 지역대표가 되겠습니다. 지역 발전을 견인하도록 분골쇄신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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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새로운미래 공천장 수여식 및 선대위 발대식
                                                                ▲이근규 예비후보        ▲이근규 제천시.단양군 예비후보가 11일 새로운미래 22대 국회의원 총선 공천장을 수여받았다.     ▲정은택 제천시.마선거구 시의원 재선거 예비후보가 11일 새로운미래 공천장을 수여받았다.    11일 국회의원회관 제9 간담회실에서 이근규 제천시.단양군 예비후보를 비롯한 새로운미래 22대 국회의원 총선 공천자에 대한 1차 공천장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아울러 정은택 제천시 마선거구 시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장 수여식도 함께 있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새로운미래 중앙당 선대위 발대식을 가지고 ‘정권심판’, ‘방탄청산’을 기치로 필승을 다짐하였다. 특히 이낙연 상임고문, 김종민, 홍영표 상임선대위원장, 설훈, 박영순, 박원석, 김영선, 신경민, 양소영 공동선대위원장을 위시하여 각 분야별 조직 기구를 구성하고 총선승리를 향한 새미래선대위를 본격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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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석창 전 국회위원 지역(충북 제천) 세부공약 발표
    ▲권석창 예비후보가 제천 지역 발전을 위한 세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권석창 전 국회의원은 11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천 지역 발전을 위한 세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권 전 의원은 주민 맞춤형 3대 핀셋공약과 더불어 제천 지역 5대 대표 공약과 함께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읍면동별 세부 전략을 제시했다.   3대 핀셋공약으로 현행 기초노령연금 대상 및 수급액을 만 65세 이상 전원, 30%인상으로 확대하고, 농업인에게 반값 농약을 지원하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의 학원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 전 의원은 5대 대표 공약으로 수도권 전철 도입 등을 통한 철도교통 인프라 확충, 도로 및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의 도로교통·편의시설 인프라 구축을 제시했으며, 청풍호 활용 사업과 수중보 건설 사업에 더불어 각종 복지시설 사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권 전 의원은 제천 지역의 시내권역 뿐만 아니라 각 읍면동 별로 세분화된 지역 공약을 제시하며 균형있는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20대 국회의원 당시 추진한 제천역 역사 개선 사업에 이어 제천역 제 2주차장 건립과 역외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노후불량도로 재포장 및 낙후된 공공시설물의 개보수 작업 등을 통해 지역의 현대화 및 주민들의 편의성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춰 상권활성화 및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 도시재생 및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각종 복지 프로그램 도입을 통한 주민들의 실질적 복지증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전 의원은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이 되지 않도록 책임감 있는 이행을 약속했으며 총선에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권석창 전 의원은 지난 국민의힘 경선에서 배제되어 무소속으로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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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최지우 예비후보, 엄태영 국회의원에 대한 고발 모두 취하
                                                          ▲ 최지우 예비후보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지우는 3월 11일 엄태영 국회의원에 대한 고발을 모두 취하한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가 고발을 취하하게 된 배경에는 엄태영 국회의원이 먼저 손을 내민 것이 주효하였다는 평가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최 예비후보에게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불미스러운 일에 유감을 표하고,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서 원팀이 될 것을 강조하였고, 이에 최 예비후보가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예비후보가 고발을 취하하게 된 또 다른 배경에는 대통령실 출신으로 자신의 고발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시스템 공천에 흠집을 내는 것으로 비추어지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한편, 엄태영 국회의원과 최지우 예비후보는 향후 제천·단양의 성숙한 정치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확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국민의힘의 분열 양상은 봉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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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 본격적인 선거체제 돌입
    ▲제천 마선거구 원팀 구성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이경용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제천 마선거구의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이정현 후보와 아쉽게 고배를 든 배동만 후보가 원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정현 후보는 “응원해주신 우리 당원 동지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배동만 후보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 전하고, 앞으로도 항상 배동만 후보를 제천의 큰 어른으로 존경하고 모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배동만 후보는 ”함께 경선했던 이정현 후보를 지지하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응원 할 것이고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용 예비후보와 이정현 후보    이경용 예비후보는 이정현 후보에게 축하와 함께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당부하였고 배동만 후보에게는 위로와 감사를 전하고 이번 총선과 보궐선거에 승리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조하였다.   또한 11일 아침에는 제일고사거리에서 시민들께 출근 인사를 하는 이경용 예비후보의 현장에 이정현 후보와 배동만 전후보가 찾아와 함께 시민들께 인사하며 단합을 과시하였으며 총선과 보궐선거에 꼭 승리하도록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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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충북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인기 만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운영 중인 청소년 의회교실이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키우는 체험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7년 처음 시작한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의장선거, 안건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총 98회, 172개 학교가 참여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지만 2022년 11회, 2023년 13회를 운영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라는 충북도의회의 슬로건에도 부합하고 학생들의 의회 민주주의 교육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지난해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339명의 89.4%(303명)가 ‘매우 만족(60.8%)’, ‘만족(28.6%)’한다고 답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이 도의회의 기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64%(217명)가 ‘아주 큰 도움이 됐다’고 했으며 28.9%(98명)는 ‘조금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의회교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도의원이 되어 선거를 진행하고, 회의를 하며 더욱 성장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의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의견을 모으는지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시간이 지나도 절대 잊히지 않을 소중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도의회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의 의회체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충청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충청북도진로교육원 진로 체험 프로그램과도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의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연 10회 운영할 예정이다.     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의회체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조례를 준비 중”이라며 “도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건전한 토론 문화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올해도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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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이경용 예비후보 개소식 성황리에 열려
    ▲ 이경용 예비후보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오후2시, 제천시 중앙로 농민사건물 3층에서 22대 총선 필승결의를 다지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용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인 곽결호 전)환경부장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외부 인사들과 지역 주민, 지지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이경용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제천, 단양이 더 망가지기 전에 지역을 살려야 한다. 그 일을 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선거 공약 1호인 자주재원 2,730억을 마련, 그 돈이 주민들에게 흘러 들어가 주민의 꿈이 살아있는 행복한 제천, 단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공명선거 결의문 낭독   이어 “윤석열 정부의 폭정으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여당은 윤석열 정부의 독선을 옹호만 할 뿐 입법부로서의 역할을 못한다”며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을 다시 살릴 마지막 기회라고 정의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을 살려야 하는 절박함이 있다는 결의를 내보였다.   그동안 이경용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세 번에 걸쳐 지역에 맞는 정책을 제시했으며 계속해서 국가와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공약화하고 발표할 예정이며 각 공약의 비전과 실행방안을 지역 주민에게 소상히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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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최지우 예비후보, 엄태영 국회의원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2차 고발
    - 엄캠프 측 조직적·계획적으로 이중투표 지시, 권유, 유도 - 이중투표 독려 행위는 선거의 공정성, 투명성을 훼손하고 유권자의 의사를 왜곡하는 중대한 범죄행위   최지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024년 3월 6일 제천 경찰서에 엄태영 의원 및 이경리 시의원을 비롯한 엄태영 캠프 측 일부를 공직선거법 위반 죄로 고발했다. 엄의원 측은 2024년 2월 29일 최지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차 고발을 하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엄의원의 공약 이행률을 55.4%로 정정 반영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사실이 있다.  그러나 최 예비후보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 문의한 결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는 엄의원의 공약 이행률을 정정 반영하기로 한 사실이 없다며 “엄의원의 2024년 2월 29일 자 보도자료는 명백한 허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엄의원 측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공약 이행률을 정정하기로 했다는 문서 등 증거를 조속히 제출하면 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된다”라고 말하며, 엄의원 측에 문서를 제출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엄의원 캠프 측에서 조직적·계획적으로 이중 투표를 독려했다고 주장하면서 엄태영 의원, 이경리 시의원을 포함한 엄태영 캠프 측 인사 일부를 공직선거법 위반 죄로 고발했다. 최지우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과 여론조사의 결과를 왜곡하기 위하여 이중 투표를 지시·권유·유도하는 행위는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하고 유권자의 의사가 왜곡되게 하는 것으로 정당제 민주주의를 보장하려는 공직선거법의 입법 취지를 크게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이다”라고 고발의 이유를 밝혔다.                                                                      ▲ 증거1(이중투표지시)                                                              ▲ 증거2(단양D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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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석창 전 국회의원, 지역(충북 단양) 세부공약 발표
    ▲권석창 전 국회의원   권석창 전 국회의원은 5일 단양군청 브리핑룸에서 지역별 세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권 전 의원은 제천·단양 주민 맞춤형 3대 핀셋공약과 더불어 읍·면 단위별 지역 발전을 위한 세부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책임 있는 공약의 이행을 약속했다. 3대 핀셋공약으로 현행 기초노령연금 대상 및 수급액을 만 65세 이상 전원, 30%인상으로 확대하고, 농업인에게 반값 농약을 지원하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의 학원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 전 의원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4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하며, 드론 배송 및 UAM 시범사업 유치와 밭작물 스마트팜, AI 기반 실버 헬퍼 프로젝트 등을 통해 단양의 스마트시티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 전 의원은 20대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할 때부터 제천 단양지역의 각 읍면동을 곳곳마다 방문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을 청취해 온 만큼 지역 발전에 있어 시급하고 중대한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현실성 있는 방안을 지역 공약으로 내걸었다.   단양읍내의 고질적인 주차난 완화, 단양소방서에서 상진 간 도로 개설 및 각종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편의를 증대시키고 주민들이 실질적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춰 가곡, 단성, 대강, 적성면에는 각각 항공레저스포츠 특화 단지, 단양8경 홍보관, 소백산 산나물 약초 가공 전시판매장 조성 및 품달스테이사업 지원 등을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매포읍, 어상천, 영춘면에는 도시가스 보급 확대, 면민회관 조성, 하수처리시설 증축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밖에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도울 전문학교 설립을 통해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첨언하며, 총선에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더욱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들겠다고 필승의지를 피력했다. 권석창 전 의원은 지난 국민의힘 경선에서 배제되어 무소속으로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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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이경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6일 오후2시, 제천시 중앙로 농민사건물 3층에서 22대 총선 승리를 다지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용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인 곽결호 전)환경부장관을 비롯한 외부 인사들과 지역 주민, 지지자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해 이경용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제천, 단양이 더 망가지기 전에 지역을 살려야 한다. 그 일을 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선거 공약 1호인 자주재원 2,730억을 마련, 그 돈이 주민들에게 흘러 들어가 주민의 꿈이 살아있는 행복한 제천, 단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폭정으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여당은 윤석열 정부의 독선을 옹호만 할 뿐 입법부로서의 역할을 못한다”며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을 다시 살릴 마지막 기회라고 정의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을 살려야 하는 절박함이 있다는 결의를 내보였다.   그동안 이경용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세 번에 걸쳐 지역에 맞는 정책을 제시했으며 계속해서 국가와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공약화하고 발표할 예정이며 각 공약의 비전과 실행방안을 지역 주민에게 소상히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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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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