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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휴온스바이오파마와 투자협약 체결
    ▲제천시가 ㈜휴온스바이오파마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제천시   제천시는 9일 제1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업인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와 600억원 규모의 제천 제3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휴온스바이오파마 김영목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휴온스 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에서 보툴리눔 톡신을 비롯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구조를 재편해 그룹의 미래 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금년 4월 바이오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금 번 투자협약은 ㈜휴온스바이오파마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HUTOX))’의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제천 제3공장 증설 계획을 담았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2023년까지 600억원을 투자하여 제1산업단지 제천공장 부지 내 2,115㎡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을 위한 제3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제3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는 700만 바이알로, 제1공장(100만 바이알), 제2공장(500만 바이알) 합산 시 연간 130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김영목 대표이사는 “이번 증설 투자결정이 기업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함께 이뤄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제천시와 밀접하게 협력해 서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천 시장은 “입주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 글로벌 리더인 휴온스바이오파마가 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지역에 새로운 투자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휴온스바이오파마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데 있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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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에이치앤에스, 제천 제3산업단지에 공장이전 신축
    ▲㈜에이치앤에스는 제천 제3산업단지에 공장이전 신축을 위한  이상천 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샵을 떴다.   전기차 소재부품 제조기업인 ㈜에이치앤에스(대표이사 남동진)가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지난 28일 제천 제3산업단지에서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을비롯한 시의원, 남동진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진 ㈜에이치앤에스는, 2005년 설립된 전기·전자 소재기업으로 주 생산품은 전기차 이차전지용 방열재료다.    금 번 착공을 시작으로 1,5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15,365㎡(4,648평)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5년까지 본사 및 공장을 확장 이전한다는 계획으로, 약 28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남동진 대표이사는 “우수한 입지조건과 적극적인 유치 노력 및 행정지원으로 투자를 결정하게 된 제천시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3산업단지에 기업의 미래를 담는 통 큰 투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앤에스는 제3산단에 네 번째로 착공하는 기업으로, ㈜일진글로벌 제4공장(가동중) 및 ㈜인팩, ㈜지구인컴퍼니의 순차적 실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금년 11월 중 ㈜에이치피보타테크와 ㈜이에스시스템 등 2개 기업이 착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제3산단 분양은 100% 완판을 예정하고 있으며, 잇따른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투자로 지역경제 회복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전략산업 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시민들의 지역경제 활성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제4산업단지 개발에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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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제천시, ㈜웰레스트와 165억원 규모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 체결
      제천시는 27일 ㈜웰레스트(대표 정성인)와 165억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웰레스트 정성인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웰레스트는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이다. 금번 투자협약은 ㈜웰레스트의 사업 확장에 따른 공장 이전을 위한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계획을 담은 내용으로, 10,140㎡ 부지에 7,570.29㎡ 규모의 공장을 2022년 12월 가동 목표로 2024년까지 16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예정인원은 60명이다.   정성인 대표이사는 “회사의 미래를 건 제3산업단지 투자 결정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준 충청북도와 제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제천시와 함께 성장하고 좋은 회사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기업의 미래가 담긴 중요한 투자를 제천 제3산업단지로 결정해준 ㈜웰레스트 정성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웰레스트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제천’에서 단단히 뿌리 내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 22일 국내 식물성 대체육 시장 선두기업인 (주)지구인컴퍼니의 착공을 시작으로, 제천 제3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 기업들의 착공이 순차적으로 예정되어 있다’ 며, ‘투자협약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 투자가 이뤄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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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지구인컴퍼니, 제천 제3산업단지에 공장 신축 첫 삽
        국내 식물성 대체육 시장 선두기업인 ㈜지구인컴퍼니가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22일 제천 제3산업단지에서 이상천 제천시장,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민금채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진㈜지구인컴퍼니는, 25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8,910㎡ 규모의 식품 제조시설을 신설, 13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발전과 지역 내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금채 대표이사는 “본 착공식을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토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3산업단지에 기업의 미래를 담는 통 큰 투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인컴퍼니의 착공을 시작으로 제천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의 착공이 순차적으로 이어질 계획으로, 해당 기업들은 현재 각광 받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 이차전지 부품 등 제조기업인 ㈜HNS와㈜인팩, 그리고 미래 먹거리를 책임 질 식품제조 기업인 ㈜에이치피보타테크 등 4개 기업이 10~11월중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해당 기업들이 산업단지에 공장을 완공하면 66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490억 원이 투자돼 지역경기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로 인한 열악한 상황에도 잇따른 기업투자유치 성공과 함께 실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며, 지역경제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천시는 제3산업단지에 여러 기업이 투자의사를 확정하고 일정 등을 협의하고 있으며, 현재 분양률 85%로 올해 안으로 100% 완판이 예정되어 제4산업단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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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제천시, ㈜이에스시스템과 140억원 규모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 체결
    ▲제천시, ㈜이에스시스템과 140억원 규모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 체결을 했다.    제천시는 13일 ㈜이에스시스템(대표 위재길)과 140억 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제3산업단지 분양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이에스시스템 위재길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에스시스템은 철탑 등 추락 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추락 방지 시스템’ 설계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제천시 소재 강소기업이다. 금 번 투자협약은 ㈜이에스시스템의 사업 확장에 따른 공장 이전을 위한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계획을 담은 내용으로, ㈜이에스시스템은 제3산업단지 내 4,476㎡ 부지에 1.600㎡ 규모의 공장을 2022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2025년까지 14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예정인원은 50명이다.   위재길 대표이사는 “제3산업단지 투자 결정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준 충청북도와 제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제천시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기업의 미래를 담는 중요한 투자를 3산업단지로 결정해준 위재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주)이에스시스템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제천’에서 단단히 뿌리 내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제3산업단지 100% 분양이 가시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산업용지 공급을 통한 미래전략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대응코자 제4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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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제천시, 민선7기“투자유치 1조 5천 억원”달성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5일 화학 소재 전문 기업과 제천 제3산업단지에 신사업 투자를 위한 공장 신설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 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 및 협약 기업 대표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금 번 협약 기업은 설립 당시 대비 현재 1만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 성장을 거듭해 온 소재 전문 기업으로 제3산업단지 90,843㎡ 부지에 금년부터 2026년까지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우리 지역은 물론 국가의 미래 동력 산업인 고부가가치 아이템으로, 설립 이래로 꾸준하게 성장 하고 있는 소재 전문 기업이 제천에 기업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결정하게 된 만큼 투자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글로벌 기업, 제천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국토 정중앙에 있는 충북의 입지와 타시·도와 차별되는 충북도만의 전폭적인 지원 등의 장점을 활용하여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투자와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천시와 함께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로써, 제천시는 지난 5월 투자유치 1조원 공약을 달성한 이래 4개월여 만에 5천억 원 가량을 추가로 달성하게 되었다”며, “금일 협약 기업 이외에도 이미 4개 업체가 투자의사를 확정하고 협약 일정을 조율 중에 있어 제3산업단지 분양률은 85%를 넘게 되며, 연내 100% 완판이 가시화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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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공공배달앱“배달모아”누적 매출액 10억원 돌파
      제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누적 매출액 10억원을 돌파하며 지역 내 조기정착에 청신호를 울렸다.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는 지난 3월 31일 첫 출시 이후 이용자와 매출액의 꾸준한 증가로 7월에는 가입자 1만명, 월 주문금액 2억 원을 넘기는데 이어, 9월 말 기준 누적 주문금액 10억 원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배달모아가 출시 6개월 만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면서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줄 친소상공인 배달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한 매출 10억원 달성을 기념하여 다양한 할인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신규 가입자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신규 가입자 쿠폰’ 이벤트와 사진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쿠폰을 지급하는 ‘사진 리뷰 이벤트’, 매주 선착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가을 맞이 특별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시 관계자는 “배달모아는 가맹 수수료가 없고 제천화폐를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는 상생 플랫폼”이라며, “배달모아 사용을 통해 제천 지역 상권을 살리는 착한 소비를 실천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달모아’는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으며, 가맹점 문의는 배달모아 고객센터(☎043-643-07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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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제천시「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3년 연속 선정 쾌거
    국무조정실에서 추진하고 있는「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제천시가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복수의 생활SOC 시설을 단일 또는 연계 시설물로 건립하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복합화를 통한 시설 활용도 제고와 운영 효율성을 도모하는 3개년 사업으로, 국무조정실 생활SOC 정책협의회 의결로 ‘多봄 커뮤니티 조성사업’이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多봄 커뮤니티는 강제동을 포함한 시내 남부권역의 급증하는 기초생활인프라 수요 해결과 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하여, 종합사회복지관과 가족센터, 돌봄센터를 한데 묶는 종합 복지인프라 시설로, 남부생활체육공원 부지 내에 총 사업비 99억(국도비 20억)을 들여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710㎡ 규모로 2024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생활SOC 공모사업에 금년 多봄 커뮤니티 조성사업을 포함해 3년 연속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초생활인프라가 부족한 강제동 지역에 생활체육공원, 공공도서관, 주민건강센터, 가족센터 등 체육․문화․복지 종합시설이 구축되어 인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금 번 조성사업을 포함 △2019년 ‘시민문화센터 산책 조성사업’(생활문화센터+돌봄센터) △2020년 ‘명지동 생생플러스 복합화사업’(공공도서관+주민건강센터+청소년문화의 집+출장민원실) △‘봉양도서관 리모델링 및 열린주차장 조성사업’(공공도서관+주거지주차장)등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고, 2024년 까지 4개 사업 9개 시설에 총 사업비 437억원(국도비110억원)을 투입하여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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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제천시, ㈜버블코리아 70억원 규모 제3산단 투자 협약 체결
    제천시는 30일 ㈜버블코리아(대표 임대건)와 70억 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민선 7기 투자유치 1조 5천억 원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김병권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버블코리아 임대건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버블코리아는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 생산 분야 스타트업으로 대표 브랜드인 G2의 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2022년까지 제천 제3산업단지 4,211㎡부지에 신규 공장을 신설하여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임대건 대표이사는 “제3산업단지 투자 결정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준 충청북도와 제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제천시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기업의 미래를 담는 중요한 투자를 제천시로 결정해 주신 임대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버블코리아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제천’에서 단단히 뿌리 내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연이은 투자유치로 제3산업단지 분양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10월 중에도 소부장 강소기업과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비롯한 3건 이상의 투자 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민선7기 투자유치 1조 5,000억원 달성이 확실시 되고 있다”며, “제3산업단지 준공과 더불어 기업의 실 투자가 본격화되면, 제천시 경제 활력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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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제천시, 대림비앤코(주) 300억원 규모 투자협약(MOU) 체결
    ▲제천시가 대림비앤코(주)와 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 체결을 했다.     제천시는 16일 제천시청에서 대림비앤코(주)(대표 강태식)와 300억원 규모의 산업단지 공장증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대림비앤코㈜ 강태식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1966년 설립한 대림비앤코(주)는, ‘최초․최대․최고’의 수식어를 갖춘 국내 최고의 욕실 전문 위생도기 생산기업으로, 1992년 제천 봉양농공단지에 위생도기 공장을 준공하여 2008년 대림비앤코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욕실전문 브랜드, 욕실을 넘어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충청북도 지방산업단지심의위원회 승인으로 봉양농공단지의 일반산업단지 전환이 확정됨에 따라, 대림비앤코(주)는 오는 10월부터 공장 증설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노후시설 및 생산방식 개선을 위한 설비투자 등 총 300억 규모의 재정투자와 165명 정도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7월 오랜기간 공들여 추진해온 제천 봉양일반산업단지 전환사업이 결실을 맺음에 따라 노후산단의 활성화와 대규모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의 기대가 크다”면서, “우리시에서 30년 동안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한뜻으로 동고동락해준 대림비앤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 및 정주여건, 인프라 개선, 애로사항 적극해결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으로 제천시와 기업들이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천시는 민선 7기 1조 3,700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였으며, 관내 우량기업의 유치와 고용창출 등 대규모 투자유치 행진에 지속적인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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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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