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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제천화폐 모아 부정유통 일제 단속
      제천시는 오는 31일까지 ‘제천화폐 모아’에 대한 부정유통 발생을 차단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일제 단속을 시작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일제 단속 계획에 의한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전체 제천화폐 가맹점으로,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제천화폐 모아를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로 제천화폐 모아를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의 명의로 제천화폐 모아를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적발된 부정행위 가맹점에 대해서는「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가맹점 취소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2019년 제천화폐 모아 첫 판매 이후 꾸준히 가맹점별 환전 현황 등 상품권 유통 이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부정유통에 대한 계도를 진행해 왔다”며, “금 번 일제 단속기간 동안 한층 더 강화된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할 계획으로, 반드시 올바른 방법으로 제천화폐를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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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6
  • 제천시,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제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한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오는15일에 시작하는 공공근로사업을 비롯하여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3개 사업으로, 총 78개 세부사업에 239명을 선발하여 2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 간 추진하게 된다. 선발인원은 공공근로사업 205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21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3명으로, 선발자는 각 읍면동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가구소득 및 재산상황 등 기본선발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 중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에 따른 폐업 등 각 가점요소를 고려하여 선발하였다.   일자리참여자는 제천시 각 사업부서 및 읍면동에서 관리하는 사업장에 배치되어 안전교육 실시 후 공공시설 관리 및 환경정비 등 부여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으로 취업취약계층의 취업난이 점점 심화되어 있어 시에서 추진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실 있는 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저소득층 가계소득 안정화 및 지역사회의 공공복리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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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에 ㈜엔바이오니아 한정철 대표 선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한정철 회장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에 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가 선출됐다. 제천단양상공회의소는 지난 2일(화) 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32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전규섭 회장의 사의에 의하여 궐위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에 ㈜엔바이오니아 한정철 대표를 의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한정철 회장은 “코로나 19의 유행과 기업경영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회장에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내 종합경제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제천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제천단양상공회의소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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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 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기업 ㈜인팩 제천 제3산단 유치
        제천시는 2일 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기업인 ㈜인팩(대표이사 최오길, 최웅선)과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을 위한 2021년 첫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연내 민선 7기 투자유치 1조원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인팩 최웅선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이 함께 하여 자리를 빛냈다. ㈜인팩은 1969년 설립하여, 창립 52주년을 맞는 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 중견기업으로 제3산업단지 부지에 전자식파킹브레이크 및 액츄에이터 등 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약3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2019년 ㈜인팩의 계열사이자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 모듈 생산기업인 인팩 이피엠(주)를 제2산단에 유치한 데 이어 ㈜인팩의 제천공장 신설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며, 지속가능한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대표도시로의 위상을 더하고 있다. 최웅선 대표이사는 “제천시의 탁월한 입지조건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힘입어 공장신설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우리 지역 미래 동력산업인 고부가가치 아이템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이 제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는 만큼 ㈜인팩의 사업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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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 제천시,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
      제천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영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절박한 현실에서, 위축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상반기 신속한 재정집행을 총력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금년도 신속집행 대상 5,770억 원의 약 62%에 달하는 3,578억 원을, 긴급입찰을 통한 조기 사업자 선정, 예산의 신속한 배정, 사전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상반기 중 최대한 집행하여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강력 대응 할 방침이다.   이상천 시장은 "작년 소비·투자분야 집행결과 도내 2위, 지방재정 신속집행 결과 도내 4위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했을 때 지역 경제를 위해서는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한다“ 며,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예산을 집행 할 수 있는 여러 대형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상반기에 예산을 최대한 집행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위기에 빠진 지역 경제를 위한 강력한 치료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천시의 총예산은 1조1,178억원으로 정부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하여 재정 확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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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제천화폐 모아, 2월 150억원 규모 10% 특별할인 판매
        제천시는 2월 설 명절을 맞아 제천화폐 모아를 기존 월 판매액에 50억 원을 증액하여 150억 원 규모로 판매 한다고 밝혔다. 할인율은 종전과 같이 10% 특별할인이 적용되며, 2월 판매액 150억원(지류형 100억원, 카드·모바일형 50억원)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제천화폐는 매월 100억원을 판매를 목표로 운영되었으나 설 명절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판매액을 50억원 상향 조정했다.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3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카드·모바일형은 53개 금융기관 방문 또는 휴대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입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이면 비대면으로 구입할 수 있는 카드․모바일형인 전자화폐를 우선 구매하여 금융기관 방문을 최소화해 줄 것 을 당부 드린다” 며, “제천화폐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 시민 모두가 건전한 제천화폐 유통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250억 원의 제천화폐를 발행할 계획으로, 사용의 효율성 및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제천화폐 모아카드 출시를 기반으로 전자화폐의 발행 비율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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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 제천 공공배달앱‘배달 모아’명칭 확정
     제천시와 외식업제천시지부(지부장 홍기용)는 대시민 공모를 시작으로 여러 선정 과정을 거친 끝에 제천시 공공배달앱(디지털 유통 플랫폼)의 명칭을 ‘배달 모아’로 최종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접수기간(2020. 12. 14. ~ 12. 22.) 동안 총714건의 접수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던 이번 시민공모는, 제천시와 외식업제천시지부의 1차 심사와 제천시청 직원 설문 조사,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최우수로 선정된 ‘배달 모아’는 제천시 공공배달앱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며, 공모한 시민(최초 공모접수자 심00 씨)에게는 제천화폐 모아 50만원을 시상금으로 지급한다. “배달 모아”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천화폐 모아”와 병행 홍보가 가능하고, 익숙하고 친근한 명칭을 사용할 수 있어 향후 홍보 마케팅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배달앱 명칭 확정을 계기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금년 3월 초에 오픈 예정인 배달앱의 성공을 위해 남은기간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배달앱의 완성도를 높히고 공격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 할 계획” 이라며,  “지역 내 배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많은 소상공인 여러분의 가맹점 신청을 부탁드리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맹점 신청 및 문의는 외식업제천시지부(☎043-645-8362, 646-83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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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제천삼보수소충전소 22일부터 상용서비스 시작
                                ▲ 삼보충전소 전경   제천시는 한국형 그린뉴딜사업으로 추진하는 수소충전소가 구축되어 22일부터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 제천시 봉양읍 원박리에 위치한 삼보수소충전소는 1일 최대 수소자동차는 65대가 충전이 가능한 규모다. 오는 21일 시범운전 실시(오전·오후 10대씩 선착순 무료) 및 22일부터 정식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으로 1㎏당 8,800원에 수소를 판매한다. 충전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휴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제천삼보수소충전소는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술검토를 거쳐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하였으며, 제천시민의 미래형 자동차 수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충전소가 없는 인근지역의 수소자동차 운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수소충전소 상용시점에 맞추어 수소자동차 28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차량가격은 7,000만원 정도이며 대당 3,250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수소자동차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이 물만 배출하는 친환경자동차로서 자체 공기정화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미세먼지 저감효과로 제천시민에게 깨끗한 대기질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소자동차는 1회 충전으로 약 600㎞ 주행이 가능하고 충전시간은 5분정도 소요되는 친환경 자동차로서, 제천삼보수소충전소는 고압충전시설로 완전충전이 가능한 충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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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9
  • 제천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23억 980만원 지급
         제천시가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은 결과 4,772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지급 대상이 되는 3,735개 업소에 총 23억 98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지난 12월28일부터 1월8일까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받은 접수를 기준으로 1월 12일부터 계좌이체를 통해 일괄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불가 대상 업소 중 억울하게 누락되는 곳이 없도록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이의신청 기간을 가질 계획이다. 제천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은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시행되었던 제천시 중점관리시설 등 방역강화 행정명령으로 인해 강제휴업 및 영업시간 단축의 피해를 입은 업소에게 80만원, 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12월1일부터 7일까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제천시의 행정명령을 따라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작은 보탬이나마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현재 코로나19 피해 임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받고 있는 중으로 22일까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점포 당 30만원으로 심사 확정시 계좌이체로 지급하며, 지원대상은 현재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임대차 계약을 통해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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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제천시, 지류형 제천화폐 모아 판매 재개
    제천시는 오는 11일부터 지류형 제천화폐 모아 판매 등 금융기관 대면업무를 정상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제천화폐 모아카드의 현장 발급(농협, 우체국)과 현장충전 업무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며, 월 판매규모는 총 100억 원(지류형 60억 원, 카드․모바일 형 40억 원)으로 할인율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특별할인 10%가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으로 지역경제는 날로 어려워지는 실정이다.”라며,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조치지만 비 대면으로 구입 가능한 카드․모바일형인 전자화폐를 적극 이용하여 주시고 금융기관 방문을 최소화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시민여러분께서는 의심 증상 시 금융기관 방문금지, 마스크 필수 착용, 창구 내 거리두기 이행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2021년 1,250억 원의 제천화폐를 발행, 유통할 계획이며 제천화폐 모아 카드 출시를 기반으로 전자화폐의 발행 비율을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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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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