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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방세 감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지방세 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면은 영업시간제한업종 개인사업자의 주민세 사업소분과 교통운수종사자의 영업용 등록차량(버스, 택시)의 자동차세의 100% 감면이다.    또한, 2022.1.1.~ 12.31.일까지 소상공인에게 3개월 이상 월 10%이상의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인하하기로 약정한 건물주에게 인하율에 따라 최대 50%의 건물분 재산세와 고급오락장용(영업금지되는 경우에 한함) 건축물 및 부속토지에 대하여 중과세분을 감면하기로 하였다. 지난 4월 27일, 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감면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올해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이미 납부한 지방세가 있는 경우 환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 감면 신청서류는 지방세감면신청서,소상공인확인서,임대료인하 전후 임대차계약서, 인하한 임대료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 (세금계산서,통장거래내역 등)를 제출해야하며 12월말까지 제천시 세정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면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주고,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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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제천시 공공배달앱“배달모아”, 축산물 배달문화 활성화 이벤트 진행
    제천형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는 축산물이력제 홍보 및 배달문화 활성화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축산물 배달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배달모아를 이용해 정육점 카테고리에서 축산물을 주문하는 소비자 333명에게 6,000원을 즉시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지역화폐 ‘모아’와 연계해 사용 할 수 있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추후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연계시스템 개선이 완료되면, 배달모아에서도 축산물의 등급과 이력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축종‧부위별 평균 가격도 확인이 가능해 합리적으로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축산물 또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로,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정육점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축산물 배달서비스를 선보였다”라며, “배달모아를 통한 지역 판매 축산물의 비대면 판로 개척 및 착한소비 문화 정착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모아는 매월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매주 선착순 800명 2,000원 할인이벤트와 특정시간 선착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깜짝타임세일, 사진리뷰 작성자쿠폰지급이벤트 등을 오는 5월에도 진행한다. 배달모아는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고, 가맹점 문의는 배달모아 고객센터(☎043-643-07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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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한방바이오제천몰, 가정의 달 맞이 한방감사 이벤트 진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방특화도시 제천시가 육성·지원하고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에서 운영하는 ‘한방바이오제천몰(이하 제천몰)’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20일간 ‘가정의 달 한방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천몰 공식쇼핑몰(www.jc-mall.com)과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시내 여성도서관 1층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제천몰 입점기업의 신제품 및 우수한방제품 등 90여개의 품목을 최대 53% 할인하여 판매한다.대표제품으로 입점기업의 신제품인 장기능 개선용 한방음료인 몽글이주스와 면역력 향상과 피로회복에 좋은 간편한 쌍감티백차, 혈액순환·피로회복·피부미용 등에 도움을 주는 박달재여주진액, 유해성분 무첨가인 1종 천연주방세제 시금치 디쉬바 등을 선보인다. 행사와 함께 제천몰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한 영수증으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10.6.~10.11.)’에서 5월 중에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참여 할 수 있다.    구매영수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www.hanbangbiofair.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제천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중한 분들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좋은 품질의 다양한 한방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천몰에서 구매해보시길 바라며,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제품구매 및 이벤트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몰 공식쇼핑몰(www.jc-mall.com)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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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팝업스토어‘퐁당’ 제천 로컬푸드 입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 운영 중인 상권르네상스 팝업스토어 ‘퐁당’에 제천로컬푸드가 입점했다. 주요 판매품목은 기름류(참기름, 들기름, 생들기름), 장류(황기국간장, 황기고추장, 황기된장 등), 간식류(땅콩엿, 대추엿, 누룽지 등), 요거트 및 과일즙, 잼 및 청류, 꿀, 잡곡선물세트, 차 및 쥬스 등 60여종으로, 냉장쇼케이스를 설치하여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조합장 김현주)은 2020년부터 GAP인증을 추진. 2021년까지 66농가 인증마크 획득을 기반으로 깨끗한 농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직매장(1호점, 이마트점)을 비롯해 최근 배론성지점을 개장하였으며, 제천시청 본관에서 직거래장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팝업스토어 퐁당은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으로 2021년 말 개장하여 중앙시장 먹자골의 모아키친 및 스타점포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신선한 제천로컬푸드를 원도심 상권에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제천의 깨끗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과의 긴밀한 협조로 원도심 상권회복 및 지역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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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역경제에 ‘효녀’ 역할 ‘톡톡’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급한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이 위축된 지역경제에 숨통을 틔우며, 효녀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4일부터 지급된 군의 자체 긴급재난지원금은 15일까지 단양군민 2만6489명에게 총 52억9780만원이 지급돼 93.9%의 지급률을 보이고 있다.   지급률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지역 중심상권인 단양구경시장에는 주중·주말 구분 없이 주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특히,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이 지역화폐인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면서 경기 회복을 견인하는데 주효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군이 지역 상품권 가맹점 환전 금액을 분석한 결과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환전액만 20억원 규모로 지난 3개월간 월평균 환전액인 7억8300만원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양구경시장 상인회의 환전액도 동기간 4500만원 정도로 월평균 환전 금액인 2000만 원을 두 배 이상 넘어서며,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의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에 이어 이달 초 단양읍 도심에 만발한 벚꽃 효과로 봄나들이를 나온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단양지역 소상공인과 시장 상인들은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었다. 군은 오는 22일까지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으로 지난 18일부터는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전 군민 지급을 앞당겨 재난지원금이 확실한 경기 회복의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단양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부의 1차 긴급재난지원금 효과가 희미해져가는 2020년 10월 44억원의 1차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이 전년 동기 실적을 훌쩍 넘어서는 경험을 했다”며, “새로운 정부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됨에 따라 일상을 완전히 회복하고 지역경제 또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민생안전 시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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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제천 미래 100년 먹거리’드림팜랜드 조성사업 순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수리농업의 발상지인 의림지(뜰)의 공익적이고 다원적인 기능을 활용해 국내 최초 복합치유서비스를 제공할 미래발전 중점과제인 ‘드림팜랜드 조성사업’이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한 절차로 오는 4월 27일 14시에 청전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자연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는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의 특화사업인 ‘자연치유단지 조성’ 사업 추진 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 평가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절차다.   시는 5월 11일까지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공람을 진행 중으로 의견이 있을 경우 공람 기간 또는 기간 종료 후 7일 이내에 공람 장소(제천시 자연치유특구과, 자연환경과, 청전동·의림지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주민의견서를 작성하여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드림팜랜드 조성’은 현대인의 생활방식과 소비트랜드를 반영해 수요자 맞춤형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내수관광 활성화 등 국민관광 수요에 대응하여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하고자 핵심사업인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사업을 비롯해 4개의 연계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 중이다.   의림지뜰에 농경·치유테마공간 조성을 목표로 전체 195ha의 면적에 2개의 특화사업으로 구성, 총1,600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핵심사업인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는 현재 실시설계 및 손실보상을 진행 중으로,  2026년 개장을 목표로 연내 실시계획 인가 및 손실보상을 완료 후 사업에 착공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손실보상비등을 제외한 사업비820억은 산림청, 환경부, 농림부,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부 등 다양한 정부부처의 공모사업, 보조사업 선정 및 확보를 통해 재원을 조달하게 되며, 국도비 57.2%, 시비 42.8%의 분담비로 구성되어 현재 559억 원을 확보한 상황이다.   시는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의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간접효과)로 3,69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50억 원의 소득유발효과와 함께 3,864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연계사업인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및 ‘에코브릿지’는 이미 조성 완료되어 시민의 사랑을 받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삼한의 초록길광장 명소화사업’은 8월 준공을 목표로 75%의 공정률을 , 의림지와 자연치유특구를 연결하며 의림권역내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계획공모형 관광자원개발사업’은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초록길 드림팜랜드 조성을 통해 단순히 쌀을 수확하던 공간에서 시민의 꿈을 심고, 새로운 공동체의 꿈이 자라는 중부권 핵심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조성해, 도심 공동화 현상극복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에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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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단양군, 오는 25일까지 2021회계연도 결산 검사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군 회계의 재정 효율성 제고와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군은 지난 1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군의회 의원인 김영주 대표위원을 비롯한 장진선, 박상용, 임종만 등 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검사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 검사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결산 검사는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집행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안)을 집행부가 군 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결산검사 위원들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 근거로 활용된다. 결산검사 위원은 검사 기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해 검사한다.   단양군의 2021년 총세입은 6574억6800만 원이고, 총세출은 4717억4200만 원으로 위원들은 당초에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여부 등 사업의 적법성, 효과성과 예산집행의 적정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 검사를 통해 지난 1년간 단양군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점은 개선·보완할 것”이라며 “소중한 예산이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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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제천시, 태산명인과 200억원 규모 제3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2일(화) 제천시청에서 태산명인(대표이사 강명인)과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태산명인 강명인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태산명인은 산양삼 재배 및 제품 제조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식품, 화장품 및 한방 약침 등 천연물 추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2020년 설립된 신설 법인이며, 협약에 따라 제천 제3산업단지 21,796㎡ 부지에 건축면적 10,909㎡ 규모의 공장을 2023년 3월 1차 준공을 목표로 2026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고용예정인원은 30명이다.   태산명인 강명인 대표이사는 “제천 3산업단지의 탁월한 입지조건과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 특히 천연물 산업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며, 지역 특화산업으로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시의 정책에 힘입어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천연물 산업은 의약, 미용, 건강기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우리시 미래성장 동력 산업의 하나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태산명인의 발전이 크게 기대된다”라며, “태산명인이 제3산업단지에 안정적으로 정착,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3산업단지 분양률 95%를 기록하며, 미래전략 산업 수요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제4산업단지 조성에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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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제천시, 특수고용직 노동자·프리랜서 생계지원금 지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프리랜서에 대한 생계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지원대상은 2022년 3월 4일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제천시이고, 고용노동부의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을 시행 공고(2022년 3월 4일)에 따라 수령한 사람이다. 이번 대상은 기존 긴급고용안정지원금(1․2․3․4차)를 지급받고 올 3월 이후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수급자로 최대 150만원까지 지급받게 된다.   신규 수급자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1․2․3․4차)를 지원받지 않고 올 3월 처음으로 신청해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수급자로 5월 중에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4월 11일부터 20일까지며 이메일,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접수 완료 후 고용노동부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급 여부 등을 검토해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5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서식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충북도 5차 재난지원금 중 타분야 지원금을 받은 수급자들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재운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격한 소득감소와 어려움에 처한 특고․프리랜서가 실질적이고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사업을 진행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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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2022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사업 참가자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관광홍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2022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 참가자 모집이 지난 11일부터 시작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제천에서 4~7일간 머물며 일정금액 이상을 소비하고, 관광수기,  SNS홍보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체재비의 일부를 보존한다. 지원 가능한 테마는 총 4개로 슬로시티 제천 살아보기, 영상음악도시 제천 살아보기, 한방과 의병의 도시 제천 살아보기, 겨울왕국 제천 살아보기 등 총 4개이다. 모집인원은 약 160명 내외로 제천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만 참여가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4월 22일 까지며, 심사를 거쳐 4월 25일 사업 참여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신청 방법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제천시티투어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을 참고 하면 된다. 사업을 주관하는 (사)제천시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은 “제천의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여유롭게 둘러보며 지친 삶 속 자연힐링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사업을 설명하며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작년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빅데이터 신규관광 트렌드 및 사업발굴 보고서에서 워케이션 관련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다만, 충북도 5차 재난지원금 중 타분야 지원금을 받은 수급자들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재운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격한 소득감소와 어려움에 처한 특고․프리랜서가 실질적이고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사업을 진행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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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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