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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21년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접수
    ▲ 원주시청전경(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2021년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이 3월 3일부터 온라인으로 시작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시청 지하 1층에 전담 창구를 설치·운영한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부의 방역조치(영업시간 제한·시설인원 제한)를 이행하고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이며, 이번 분기부터는 좌석 한 칸 띄우기, 면적당 인원수 제한 등의 조치를 이행한 사업체도 보상 대상에 추가됐다.      보상액은 국세청 과세자료를 기반으로 손실 규모에 비례해 분기별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맞춤형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3월 3일부터 7일까지는 온라인(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가 시행된다.    또한, 신속보상 현장 방문 신청은 3월 10일부터 시청 지하 1층 전담 창구에서 할 수 있으며, 23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2부제로 시행하고 이후에는 아무 때나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대표자)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손실보상 콜센터(1533-3300)와 원주시 손실보상 전담 창구(033-737-2923~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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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단양군,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 운영
    ▲ 단양군청전경(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 융자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단양군 소상공인만을 위한 독자적 정책자금을 운영하는 사항으로 기존 소상공인 정책자금이 다수의 신청자로 조기 마감됨에 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 사업의 올해 총 융자규모는 20억 원으로 지원 대상은 단양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이며, 보전기간은 최대 3년, 보전율은 2%로 신청인은 실제 1%대 수준의 대출 금리를 부담하게 된다.  기관 간 협약에 따라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융자신청 및 심사, 보증서를 발급하며, NH농협단양군지부는 융자금 대출과 이차보전금 신청을 받고 단양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일부 이자를 보전한다.   군 관계자는 “단양형 이차보전 융자사업은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경영난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사업”이라며 “어려움이 가중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대책 마련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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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단양군, 2022년도 지방재정 공시
    ▲ 단양군청전경(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2022년 예산 기준 지방재정공시를 통해 2022년도 한해 살림 규모를 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난 1일 군은 올해 전체 살림규모가 4086억 원으로 2021년 4757억 원에 비해 수해피해 복구 예산이 빠지면서 671억 원이 감소했지만 2020년 군의 살림규모 3870억 원에 비하면 216억 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단양군에서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일반회계 기준 세입은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474억 원, 교부세·조정교부금·보조금 등 이전재원이 3012억 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가 246억 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일반회계 기준 세출 분야는 사회복지 분야가 745억 원(19.95%)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문화 및 관광 분야 610억 원(16.34%), 농림해양수산 분야가 565억 원(15.14%)으로 그 뒤를 이었다.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재정자립도는 12.69%로, 2020년 11.62%, 2021년 7.94%와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냈다. 또한, 전체 세입에서 용처를 자율적으로 정하고 집행할 수 있는 재원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인 재정자주도는 62.17%로 나타났다. 군이 공시한 내용은 세입․세출예산 규모와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를 비롯해 주민참여예산, 지방교부세 인센티브 현황 등 총 21개 항목이다.   군 관계자는 “재정공시 제도는 군 재정운용상황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운용에 대한 자율통제 기반을 확립하고자 시행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이를 통하여 주민에 대한 재정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재정공시는 지방재정법 제60조에 근거해 주민에 대한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 2회(2월·8월) 공시하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단양군 홈페이지(www.danyang.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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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단양군, 예산 2068억 신속집행
    ▲ 단양군청전경(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장기화되는 코로나 감염병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25일, 2022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3418억 원 중 60.5%에 해당하는 2068억 원을 오는 6월까지 집행할 계획으로 정부목표(55.6%) 대비 4.9%를 상향조정 했다.   군은 효율적인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매주 목요일 간부회의 시 안성희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 회의를 진행하며, 시설비 5억 원 이상 108개 투자사업의 집행 계획과 추진 실적의 중점 관리에 나선다.   신속집행추진단은 정책기획담당관 예산팀을 총괄반으로 각 부서별 사업추진반과 재무과 경리팀이 속한 집행 및 자금지원반 등 3개 반으로 구성해 실적 관리와 장애요인 해소, 우수사례 발굴 등을 담당한다. 실질적인 지역경제 선순환을 제고하는 소비·투자 부문의 사업들도 집중관리에 나선다.   아울러 지방재정 신속집행 적극 활용 지침에 따라 긴급입찰, 선금급 집행 활성화, 대가지급기한 단축, 추경예산 성립 전 사용 등을 적극 활용해 군민 생활안정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안성희 단양군부군수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과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가 돌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정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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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제천시 제2차 제천시 긴급재난지원금, 모든 시민에게 지급 결정
    ▲충북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코로나관련 긴급 브리핑을 통해 제2차 제천시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충북 제천에 20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이상천 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힘겹게 내딛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중단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으로 우리가 바랐던 보통의 일상은 여전히 제약을 받고 있어, 이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지역 경제는 좀처럼 회복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제2차 제천시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결정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정부 및 충청북도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시 자체 예산으로 지급하기에, 제천시 재정 여건과 지급대상 등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었으며, 지난 2020년 충북도내 최초의 「1차 제천형 긴급재난지원금」지급과 21년「상생지원금」지급을 통해 보편적 지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큰 위안이 되고, 어려운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경험했기에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또한 모든 제천시민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개인별 15만원씩 13만 2000여 명의 모든 제천시민께 제천화폐“모아”로 지급되며,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소요예산은 197억원으로 신속한 지급을 위해 제천시 자체 예비비를 활용하여 집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는 정부에서는 3월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인근 도시와 비교하였을 경우 제천시의 확산의 폭이 크지 않은 상황이지만, 모든 시민이 안전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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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제천시, 2022년도 택시 18대 감차 예정
    ▲제천시는 개인택시 3대, 법인택시 15대 등 총 18대를 감차할 계획이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23일부터 택시 감차보상사업 대상자를 모집, 관내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에 대한 감차에 나선다. 과잉 공급된 택시면허로 인한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운수종사자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는 개인택시 3대, 법인택시 15대 등 총 18대를 감차할 계획이다.   아울러,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과 ‘제천시 택시운송산업의 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연도별 감차 규모를 초과하여 감차실적을 달성한 경우 초과분의 범위에서 신규 면허를 발급할 수 있는 규정을 인용해 올해 계획된 18대 이외에도 초과 감차를 꾀하여, 법인택시 장기 근속자에 대한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금 번 초과감차사업으로 발급받은 면허는 개인소유가 아닌 운행중단 사유 발생 시 제천시로 반납하는 구조”라며, “사업을 통해 법인택시 장기 근속자에 대한 개인택시 면허 발급의 물꼬를 트고, 운수종사자의 소득보장을 위한 정책추진에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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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어상천 주민들, ‘어상천IC 설치’ 요청
    ▲ 단양군 어상천면 주민 공청회(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지난 22일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사무소 2층에서 국토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와 어상천면 지역주민 등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주민공청회를 열렸다.  이날 공청회 주재자로 이상문 협성대학교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허기성 임현1리장 외 5명의 패널 들과 함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과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이날 주민들의 요구는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지방도 519호선과 연결되고 영월군 한반도면과 연접한 어상천면 대전2리 인근에 하이패스 전용 무인IC를 설치해 달라는 것이다. 어상천IC가 설치될 경우 단양과 영월지역 쌍용시멘트·성신양회·한일시멘트 등 시멘트 회사에서 전국으로 시멘트를 수송하는 차량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고, 어상천 수박과 배추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이 전국 곳곳에 신선하게 배송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국토교통부의 제천∼영월 고속국도 실시 설계에 ‘어상천IC’ 신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주민들과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상천IC의 신설은 지역의 교통망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관광 여건도 좋아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들이 간절히 염원하는 어상천IC가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 사업은 오는 2031년까지 13년간 충북 제천시 금성면부터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까지 고속국도(L=29.07km)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 1조39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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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제천시, ‘2022년도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 사업’ 선정
    ▲ 시정조정위원회 개최(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2022년도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 사업’을 지난 17일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책임 행정 실현,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정 업무 중 주요현안사업과 대규모 사업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본 제도는 2021년도 사업 추진율 94% 달성이라는 우수한 성과로 효과성을 입증한 바 있다. 2022년 주요 선정사업으로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화산동‧서부동‧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삼한의 초록길 명소화 사업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사업 등이다.   시는 선정된 사업을 토대로 심사분석을 추진하고 격월 보고회를 거쳐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부진사업은 원인 규명 및 대안 제시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엄격한 심사분석을 통해 시정성과 추진에 효과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행정을 실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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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충주시, XR 실증단지 구축사업 본격 추진
    ▲ 충주시 XR 실증연구소 조감도(사진=충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에 따르면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정부 예산에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연계 XR 실증단지 구축사업’을 반영했고 밝혔다.   이에 시는 국도비 150억 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로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충주기업도시 내에 XR 실증단지를 구축한다. XR(eXtended Reality)은 확장 현실을 뜻하며,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산업구조 혁신과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의 근간인 소부장 산업의 디지털화와 제조생산 공정 혁신을 위해 기업의 XR기반 제조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연면적 2,000㎡, 지상 2층 규모의 XR 실증랩을 구축해 XR 실증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과 기업체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XR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실증랩 내부에는 △생산공정 테스트실 △비대면 원격정비실 △홀로그램 시제품 테스트실 △가상 직원훈련실 등을 조성하고 9종 92개의 XR 실증장비도 도입한다. 실증랩은 충주시와 충청북도를 총괄기관으로 하여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운영한다. 시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실증랩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등 관련 절차를 협의 중이다.   시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의 중추척 역할을 하게 될 XR 기술을 통해 우리시 소부장 산업에 신성장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과 연계한 후속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련 기업을 적극 유치해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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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제천시, 한국메탈실리콘㈜와 505억원 규모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 체결
    ▲제천시가 한국메탈실리콘㈜와 505억원 규모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7일 제천시청에서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 생산 전문 기업인 한국메탈실리콘㈜(대표이사 최종오)와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한국메탈실리콘㈜ 최종오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메탈실리콘(주)는 제천 3산업단지 18,532㎡ 부지에 건축면적 10,323㎡ 규모의 공장을 금년 7월 준공을 목표로 2026년까지 50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예정인원은 172명이다.   한국메탈실리콘(주)는 반도체 웨이퍼 및 태양전지의 솔라 셀(solar cell)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폴리실리콘의 원재료인 메탈실리콘 파우더 생산 전문업체로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이차전지 핵심 소재로 실리콘 음극재가 주목받으며 시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고부가가치 첨단 화학 소재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이상천 제천시장,한국메탈실리콘㈜ 최종오 대표이사.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사진=제천시제공)     한국메탈실리콘(주) 최종오 대표이사는 “제천 3산업단지의 탁월한 입지조건과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힘입어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차세대 동력산업인 고부가가치 아이템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강소기업이 제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는 만큼 나날이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하며, 한국메탈실리콘㈜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한국메탈실리콘㈜ 최종오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 참석했다.(사진=제천시제공)         시 관계자에 따르면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 모듈 생산 기업인 인팩 이피엠(주)가 제2산업단지에 입주한데 이어 이차전지 소재 업체인 ㈜HNS와 ㈜엔켐, 한국메탈실리콘(주)를 제3산업단지에 유치함에 따라 제3산업단지가 명실상부한 이차전지 산업 특화 단지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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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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