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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署, 전국 최초 안심비상벨 노면 유도선 설치
    ▲ 제천경찰서가 청전동 일대에 전국 최초로 설치한 안심비상벨 노면 유도선이다. @ 제천경찰서 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는 청전동 소재 여성안심귀갓길에 긴급상황시 신속하게 경찰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심비상벨 노면 유도선을 24일 전국최초로 시범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안심비상벨 노면 유도선은 고속도로 노면 유도선의 성과를 벤치마킹 한 것이다. 비상벨 주변 4개방향 노면에 약 250m 길이의 유도선을 설치하여 긴급상황시 신속히 안심비상벨로 이동하여 경찰 등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평소 안심비상벨이 있는지 몰랐던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 줄뿐만 아니라 범죄자의 범죄심리도 위축시킬것으로 기대된다. 안심비상벨 노면 유도선은 지난 7월 경찰서에서 추진한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점검 및 주민간담회 결과를 제천경찰·제천시가 지역치안을 위해 협업하여 신속히 집행했다. 주민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환경개선에 반영함으로써 공동체 치안강화를 위해 노력한 것이다. 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안심비상벨 노면 유도선은 예방적 경찰활동의 하나로 범죄예방성과가 확인되면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며 “안심비상벨 등 범죄예방시설의 홍보를 강화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치안을 강화하여 더욱 안전한 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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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청풍영화감상동호회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 제천 청풍영화감상동호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지원금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제천시청     청풍영화감상동호회(회장 이경선)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23일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527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청풍영화감상동호회 527명 전체 회원이 한명도 빠짐 없이 동참한 결과라 더욱 의미 깊다. 이경선 회장은 “회원들이 모두 같은 마음으로 하루 빨리 복구되어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천 제천시장은 감사인사와 더불어 “청풍영화감상동호회는 제천의 자랑이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오늘이 있기까지 큰 기여를 해왔고, 앞으로도 영화제가 더욱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며 화답했다. 영화제와 함께 시작한 청풍영화감상동호회는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들로 구성된 순수 민간단체로서, 매년 영화제 기간 중 전 회원 영화 관람은 물론 영화제 홍보 및 관람객 대상 봉사활동 등 영화제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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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제천시,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사업 대상 부지 매입 추진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는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사업 대상지인 신백동 일원 부지매입을 추진하기 위하여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1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지난 9월 15일 부지매입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시의회 심의, 23일 제천시의회 부지매입 10억원 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시는 9월 말부터 본격적인 부지매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사업은 충북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道)는 실시설계 및 건립공사, 시(市)는 부지매입 후 도(道)에 무상임대 하기로 지난 7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 후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기 위한 조치로서 부지매입비 예산편성은 제천시의 적극 신속 이전을 위한 의사표명으로 해석된다. 제천시는 자치연수원 이전 대상지인 신백동 일원 부지를 2021년 10월까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며, 충북도 자치연수원 건립은 2021년 말 착공해서 2023년 말 준공할 계획에 있다. 충북자치연수원은 연간 평균 교육인원은 11,497명 정도로 공무원 등을 포함하여 40여 명의 인원이 상주하면서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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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제천시자원봉사센터, 수해민 위한 추석맞이 안녕꾸러미 전달
      ▲ 제천시자원봉사센터가 침수피해로 힘든 수해민들에게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희망선물을 지원했다.     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이재민 65가구에게 지난 23일 안녕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가옥침수, 산사태, 농지매물 등 침수피해로 힘든 수해민들에게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희망선물을 지원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2일부터 31일까지 30일 간 191가구 3,287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던 바 있다.            안녕꾸러미는 추석명절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한 식용유 외 10종 30,000원 상당의 꾸러미로 프리마켓 운영에 따른 판매 수익금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프리마켓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안녕꾸러미 포장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속에 최소 인원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김성진 센터장은 “많은 분들이 자원 재활용에 관심을 갖고 기증을 해주시고,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프리마켓의 문이 열린다.”라며, “가치 있는 나눔 실천 동참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 동안 사랑나눔 프리마켓은 2018년 자원봉사센터가 화산동(내토로35길 17)으로 이전하면서 그해 7월 문을 열었으며, 특히, 축화하분, 기업체 직원 및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기증한 책과 의류, 잡화류 등 재활용품 판매에 따른 프리마켓운영 수익금은 명절맞이 송편 또는 가래떡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들어 취약가구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사용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귀하게 쓰일 재활용 가능 물품을 기증하고자 한다면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043-648-13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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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제천여성회, 면 마스크와 손 소독제 전달
    ▲ 제천여성회는 직접 만든 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덕산돌봄숲생명센터에 전달했다.     제천여성회(회장 박정순)는 충북여성재단 여성풀뿌리 소모임 지원사업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면 마스크와 손 소독제 400여 개를 직접 만들어 지난 21일 3개 기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제천여성회가 추진하려던 선진지 견학을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하고 견학 비용으로 회원들이 며칠간 모여 만든 제품이다. 이 모임 운영진에서는 덕산생명숲돌봄센터와 두빛나래방문복지센터, 한국장애인부모회 제천시지부 등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 제천여성회는 직접 만든 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두빛나래방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 회장은 “견학이 취소되어 아쉽지만 소중한 시간을 내어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덕산생명숲돌봄센터 이윤희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손수 만들어 거리가 먼 덕산까지 오셔서 전달해주신 제천여성회에 고맙고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전달 해주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제천여성회는 직접 만든 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한국장애인부모회 제천시지부에 전달했다.     한편, 제천여성회는 지속가능하고 성평등한 사회 실현을 추구하는 여성주의 연구 소모임이다. 여성의 관점에서 영화 보고 감상문 쓰기, 여성주의 역량교육, 생태텃밭 운동 등 여러 방면으로 여성들의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활동을 한다. 또한, 전년도에는 생태텃밭 가꾸기로 고구마를 심어 수확해서 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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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이상천 제천시장, 수해피해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입주민 격려
       ▲ 제천시  이상천 제천시장이 임시 조립주택 입주를 시작한 수해 피해 이재민들을 찾아 이들을 격려했다.         제천시는 이상천 제천시장이 지난 21일 임시 조립주택 입주를 시작한 수해 피해 이재민들을 찾아 이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상천 시장은 이날 금성면 월림리의 3가구를 방문하여 입주민들을 만나 이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는 등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사업비 총 6억 6천 5백만 원을 투입하여 지난 달 중순부터 봉양읍 6동, 금성면 8동, 화산동 5동 등 총 19세대의 임시 조립주택 조성을 추진 중이며, 지난 15일 처음 금성면 3개소의 수재민 조립주택 설치를 완료하고 추석 전까지 총 19동의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삶의 터전을 잃으신 상실감을 달래는데 임시주택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임시주택 입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이재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 임시 조립주택은 24㎡ 규모의 컨테이너 하우스로 지어져 안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 전기․통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수재민들은 임시주택을 1년 간 무상사용 가능하고 필요 시 사용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재난복구계획 확정 전 시의 가용재원(예비비 등)을 우선 투입하여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조치하였으며, 이로 인해 주택 파손으로 임시 주거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 아울러, 제천시는 행안부의 조치에 병행하여 사업 발주를 신속히 추진하고 관련 행정절차도 같이 진행하여 설치시기를 크게 앞당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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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영서동에서 가을의 포근함을 느껴보세요
    ▲영서동행정복지센터 앞에 식재된 국화꽃를 보기위해 어린이들이 줄지어 있다.          영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병학)에서는 푸르른 가을을 맞이하기 위한 단장을 마쳤다. 동 직원들과 지역단체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은 이달 초 영서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화단에 국화꽃들을 식재했다.이번 국화꽃 식재는 영서동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가을의 청명함과 풍성함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조병학 동장은“가을맞이 꽃길조성사업에 참여해 주신 단체와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아름다운 꽃길을 잘 관리해 가을의 포근함을 마을 주민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영서동은 이번 가을 꽃길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활기찬 생활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   ▲영서동행정복지센터 앞에 식재된 국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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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제천경찰서, 치안종합성과 중간 점검회의 개최
      ▲제천경찰서는 2020년 치안종합성과평가 중간 점검회의를 코로나19 로 인하여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1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이 참석하는 2020년 치안종합성과평가 중간 점검회의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가운데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현재까지 성과 결과를 토대로 기능별 정량지표 달성여부 및 정성지표 추진사항을 점검·공유하였으며,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략적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안효풍 서장은 “시민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찰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기위해는 구성원의 내부만족이 선행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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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제천시 새마을회장, 충북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신속 촉구 1인 시위
      ▲ 제천시 새마을회 이동연 회장이 18일 충북도청 앞에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제천 이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제천시 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18일 충청북도청 앞에서 직원들이 출근하는 시간대에 맞춰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신속한 제천 이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동연 회장은 “충북 자치연수원을 제천으로 이전하는 것은 ‘도지사의 공약사업’으로 충북도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꼭 성사되어야 하는 사업이다.”라며,  “자치연수원 이전 반대를 하고 있는 타 지자체는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협조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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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이통장연합회 충북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신속 촉구 성명 발표
      ▲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전경 (충청북도 제공)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태호)와 이통장연합회(회장 이동훈)가 17일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신속한 제천 이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성명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의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의 강력한 추진 의지에도 불구하고 남부권 일부 지자체에서 반발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제천시민의 의지를 나타내려 제천지역 단체장들이 뜻을 모아 성사됐다. 두 단체는 “제천시는 경제․문화적으로 소외된 저발전 지역으로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조속한 이전이 절실한 실정” 이라며 “충청북도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신속한 제천 이전을 촉구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지역 간 갈등을 부추기는 자치연수원 이전 철회 주장을 즉각 중단하라”며 “13만 4천 모든 제천시민의 뜻을 모아 자치연수원의 신속한 이전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신속 촉구   성 명 서       충청북도는 지역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균형발전의 방안으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시는 경제․문화적으로 소외된 저발전 지역으로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조속한 이전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13만 4천명의 모든 제천시민은 뜻을 모아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충청북도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을 신속히 추진하라    하나, 지역간 갈등을 부추기는 자치연수원 이전 철회 주장을 즉각 중단하라.               제천시민 모두는 도심 근접지역 연수원 건립을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가지고 충청북도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신속한 제천 이전을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하는 바이다.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이통장연합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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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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