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사회
-
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
[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
[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
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
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특별점검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행정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음식점 및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 PC방, 학원‧독서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특별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하되, 위반 수위가 심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거 고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에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 조감도 및 배치도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 문화기반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해 12월 23일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업체를 확정하고 금년 1월 17일 설계에 착수한바 있으며, 총 부지면적 17,233㎡의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부지면적 5,500㎡, 건축면적 3,954㎡,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 객석,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함께 주차장 200면(지하 105면, 지상 95면) 규모의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며,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구)동명초 부지 7,473㎡를 활용,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사업 또한 지난 2월 구)동명초 부지 1,260㎡에 대한 매각을 마친데 이어 3월 시설 연면적 3,300㎡/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대학시설 설계 공모가 착수되어 2020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년 5월중 기본설계 마무리, 8월중 실시설계 마무리, 10월~11월중 공종별 착공을 목전에 두고 정상 추진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시민설명회는 다가오는 5월 기본설계 마무리 전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설명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는 좌석 배치, 참석인원 축소 및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정부 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유증상자 및 해외여행 이력자 등에 대한 참석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 조감도
실시간 사회 기사
-
-
[포토뉴스]청풍면 교리 산불 발생
- 충북 제천시 교리에서 7일 10시 54분경 원인을 알수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산림 약500제곱미터와 벌통 150개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 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포토뉴스]청풍면 교리 산불 발생
-
-
제천소방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 행정지도
-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로 지정된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를 찾아 안전컨설팅 등 행정지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투개표소 69개소에 대한 관계인 간담회와 화재안전조사를 전개해 조치명령 1건(적치물 제거)을 적발, 시정조치를 하는 등 원활하고 안전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소방력을 전개해왔다. 류서장은 “국가의 중요한 행사인 만큼, 소방력 근접배치 등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소방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 행정지도
-
-
제천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제천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제천미니복합타운 일원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 확산을 통해 도심의 녹지를 적극 조성하고, 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청 공무원, 제천산림조합, 제천시 새마을회, 제천숲해설가협회 등 단체회원과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가로수 60주를 식재하고 공원 내 수목 400주에 비료를 주었다. 가로수, 공원 등 도시녹지는 도심의 열섬현상 완화 및 탄소를 흡수하면서 도시의 경관도 개선시키고 시민들의 휴식공간 역할도 한다. 또한 시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왕자두나무, 체리나무 2종 1,000주 묘목을 나눠줘 시민들이 직접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시민들에게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가 확산되어 정원도시 제천의 기반에 보탬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올해 탄소흡수원 및 미래 산림자원을 확보하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26억여 원을 들여 113ha면적에 20만본의 나무를 식재하는 조림사업과 980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
제천경찰서, 실종 70대 치매노인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신속 구조
- 충북 제천경찰서 청전지구대(대장 조성철)는 지난 3일 자동차전용도로 상에서 배회중인 70대 치매노인 A씨를 신고 20분만에 신속하게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9시경“어머니가 치매가 있으신데 지금 고속도로 위에 계시는 것 같다”내용의 신고가 청전지구대에 접수됐다. 요구조자는 72세의 고령으로 비가 오고 날도 어두워져 저체온증과 교통사고 등 신변 안전에 대한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실종신고 접수 후 경찰은 즉시 소방과 공조하고, 관내 모든 순찰차와 형사팀을 동원하여 시내 전지역은 물론 제천시를 경유하는 모든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를 수색하였다. 다행히 실종 신고를 받은지 20여분만에 청전지구대 경찰관들이 자택에서 약 5킬로미터 떨어진 자동차전용도로 위를 비를 맞으며 걷고 있는 A씨를 발견하였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인계하였다. 이후 A씨 가족은“112신고 후 경찰관들의 빠른 일처리와 서로 협조하는 모습이 든든했다”며 “서민들 곁에서 신속하고 친절하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충북경찰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 충북경찰청 홈페이지에 A씨 가족이 감사의 글을 올렸다.
-
- 뉴스
- 사회
- 법원/검찰/경찰
-
제천경찰서, 실종 70대 치매노인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신속 구조
-
-
코레일 충북본부, 철도안전사고 예방 시민 감사장 수여
-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박진성)는 4일 철도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시민 두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날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정선선 낙석발견과 신속한 신고를 통해 사고예방에 기여한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낙석발생 인근지역 시민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말과 함께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2월 정선선 구간(민둥산역~별어곡) 철로 위 대형 암석이 떨어져 철로가 파손되고 안전펜스가 무너져 정선선 운행이 중지된 상태이다. 당시 주변에 있던 시민 두명은 선로에 굴러떨어진 낙석을 발견하고 민둥산역에 신속히 신고하여 선제적인 안전조치와 2차 사고 예방에 기여한 바가 있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해빙기를 앞두고 결빙됐던 지반이완으로 인한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개소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 보수와 보강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시민께서도 주변에서 사고가 생길만한 위험개소가 있는지 살펴주시고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인근역으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코레일 충북본부, 철도안전사고 예방 시민 감사장 수여
-
-
제10대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출범, 행복한 직장 조성 총력
- ▲이범우 위원장 충청북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범우)이 4월 4일(목요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조합원과 함께라면, 될 때까지 하겠다!’란 주제로 제10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현진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위원장, 이범우 충북공무원노조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각 시도․시군 공무원노조 임원과 조합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범우 위원장은 제10대 출범까지 관심과 지지를 보내 준 조합원과연대 노동조합에게 감사를 표하고 ▲ 도청 청사 리모델링 등 청사 바로쓰기 ▲ 워라밸 문화 확산 및 정착 등 조합원 권익보호 ▲ 충청북도 공무원 수련원 건립 등 삶의 질 향상 ▲ 공무원연금 소득공백 해결 등 변화와 해결 등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의 입장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08년 제1대 출범으로 시작하여 현재 약 1,630명의 조합원과 함께 도 소속 공무원의 권익과 복지제도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제10대 위원장으로 출범한 이범우 위원장은 지난 2023년 12월 선거에서 위원장으로 당선되어 지난 9대에 이어 10대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 뉴스
- 사회
-
제10대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출범, 행복한 직장 조성 총력
-
-
제천시, 제9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수상
- ▲왼쪽부터 손현덕 매일경제 대표, 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4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24년 제9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지역경제발전경영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뛰어난 경영전략과 과감한 도전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기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제천시는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한 ▲스포츠 마케팅 ▲러브투어 ▲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고려인 이주정착 지원 사업 등) ▲ 제천화폐 ‘모아’500억원 발행 등의 시책이 높이 평가되어 상을 받게 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와 제천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3조원 투자유치, 1일 5천명 체류관광객 유치 등 목표 궤도에 진입한 성과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제천시 경제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민선8기 약 1년 9개월여 동안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장 중요하고 기본 축이 되는 투자유치에 집중하여 공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 결과 2조 942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루었으며, 지난해 방문 관광객 1천만 명 돌파 및 1일 평균 약 4,000명의 체류관광객 유치를 달성하였다. 또한, 소비승수효과가 높은 전국규모의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지난해 약 40만 명이 제천에 머물면서 약 883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였으며, 2025 아시아롤러선수권 대회, 2025 아시아체조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대회를 유치하여 2025년 2,600여명 이상의 아시아 선수단이 제천시에 머물면서 지역경제의 소비 활성화를 견인 할 예정이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제9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수상
-
-
단양군, 매포읍 평동리 기름유출 사고에 밤샘 대처로 폭발 예방
- ▲단양군은 기름유출 사고에 소방서와 경찰서,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밤샘 대처로 폭발을 방지했다. 충북 단양군은 지난 2일 오후 10시 19분경 매포읍 평동리 회전교차로 옆 주차장에 주차된 탱크로리 차량에서 기름이 유출된다는 신고가 군청 당직실로 접수되자 즉시 소방서, 경찰서,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긴급 조치를 실시했다. 굴삭기와 지게차 각 2대를 투입해 터를 파고 기름 유출부 임시 저장 용기를 설치했으며 톱밥 2톤과 모래 30톤을 사용해 기름유출을 긴급히 방지했다. 탱크로리 화학반응 온도가 상승해 폭발 위험이 있어 온도 저감 방수 수로 작업도 병행했다. 혹시 모를 하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오일펜스 30m를 설치하고 흡착포 1박스, 흡착롤 18m도 투입해 최악의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했다. 사고 조치는 김문근 군수의 현장 지휘 아래 밤새 이어져 3일 오전 안정화됐다. 군은 추가 토양오염, 수질오염이 없도록 현장에서 대기한 채 지속 점검하고 있다. 또 불법적인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위법 사항이 있다면 민형사상 조치를 할 예정이다. 김문근 군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신속하게 대처로 큰 재난을 막을 수 있었다”며 “다행히 한 방울의 기름도 하천에 유입되지 않았고 초기 단계 때 우려했던 폭발 사고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해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련 법령, 운송 과정, 주차, 차량 결함 등 시스템 측면도 살펴보고 개선할 사항은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단양군, 매포읍 평동리 기름유출 사고에 밤샘 대처로 폭발 예방
-
-
단양군 매포읍 공무원, 쓰러진 관광객 심폐소생술로 구해
- ▲단양군 매포읍 소속 정재윤 주무관 단양군 매포읍의 한 공무원이 쓰러진 관광객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지난 30일 매포읍 소속 정재윤 주무관은 가족과 나들이를 위해 집을 나서던 도중, 집 앞 편의점에서 가슴에 고통을 호소하는 관광객 A 씨(50대)를 발견했다. 정 주무관은 불길한 예감에 A 씨에게 다가갔고 A 씨는 금세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정 주무관은 주변 도움으로 119구급대원을 호출하며 환자를 안전한 곳에 눕힌 후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가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고 다행히 A 씨는 큰 병세 없이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가족들은 신속한 응급조치로 인명사고를 방지해 준 정 주무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정 주무관은 “매년 단양군청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 “응급 상황에 놓은 사람을 도울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긴급상황에서 군민과 공직자의 신속한 대처 능력 향상과 응급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심폐소생술(CPR) 등 읍급조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단양군 매포읍 공무원, 쓰러진 관광객 심폐소생술로 구해
-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선거인수 1,372,303명
- 충청북도는 1일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도의원 보궐선거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수는 1,372,303명, 청주시 제9선거구(복대1동, 봉명1동) 도의원 보궐선거 선거인수는 48,201명으로 정해졌다. 충북도는 지난 3월 19일 기준으로 3월 23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하여 도내 인구의 86.3%인 1,372,653명을 선거권자로 하고, 3월 24일부터 3월28일까지 4일간 시‧군 홈페이지 및 시장‧군수가 지정하는 장소(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에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누락자 등재 신청을 받아 3월 29일 1,372,303명의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충북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수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비교해 보면 1.4%(18,598명) 증가했으며, 성별로는 남자 13,360명, 여자 5,238명이 증가하여, 이전 국회의원 선거와 비교하여 남성 선거인수의 비율이 0.3%p정도 증가하였고, 연령대별로 10대부터 50대까지 유권자는 54,587명이 감소하였으며, 60대 이상은 73,185명이 증가하였다.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도내 전체 유권자의 52.5%인 720,16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양군이 1.8%인 25,379명으로 가장 적었다. 특히, 청주시(23,166명), 충주시(371명), 진천군(5,210명), 증평군(909명)의 유권자 수가 증가하였다. ※ 선거권자는 2006. 4. 11.이전 출생자(18세 이상)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국회의원 선거일에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는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기간은 4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2일간이고,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전국적으로 3,565개소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될 예정이며, 충북에서는 읍‧면‧동별로 1개소씩(단, 증평읍 2개소) 총 154개소의사전투표소가 설치 운영될 예정으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투표소에 대한 정보 검색도 가능하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선거인수 1,372,30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