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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식회사 퓨리움 업무 협약 체결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K-방역 대표 브랜드 ㈜퓨리움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7월 6일(화) 오후 2시, 서울 송파 소재 ㈜퓨리움 쇼룸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성우 집행위원장과 ㈜퓨리움 남호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퓨리움은 영화제 공식 후원사로서 영화제 주요 행사장에 방역 기기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매일 소독 방역을 진행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안전하고 건강한 영화제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만들자’라는 비전 아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는 기업 ㈜퓨리움은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행복한 실내 생활의 누릴 수 있는 ‘인공지능기반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제조 판매하고 있다.   외부로부터 (초)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의 유입을 막고 실내 공기의 환기를 유도하는 청정 시스템과 친환경 LED 살균기, 천연 피톤치드, 헤파 필터 등을 통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다양한 공기 청정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에어가전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 퓨리움(PURIUM)’을 행사장 곳곳에 설치하여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 영화와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 퓨리움(PURIUM)’에는 발열 체크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와 전차출입명부(QR코드)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기술까지 융복합되어 있어 원스톱 시스템의 편리한 방역으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코로나19 안전 지대로 만들 것이다. 이처럼 안전한 실내 문화를 위해 선도하는 ㈜퓨리움과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위해 만전을 가하고 있다.ㅡ 아름다운 제천의 풍광 속에서 영화와 음악, 자연이 수놓는 한여름 축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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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21-07-07
  • 제천시, 삼한의 초록길 에코브릿지 개통
       제천시는 삼한의 초록길 남·북측을 연결하는 전망대형 보행육교인 에코브릿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6일 개통식을 열었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안효풍 제천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작년 6월 공사를 시작하여 1년 여 만에 선보이는 본 시설물은, 총 4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본 교량 44m를 비롯한 총 길이 268m의 규모로, 백하면서 조형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육교 상부에 정원공간을 배치하여 삼한의 초록길과 연계성을 갖도록 했으며,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기 및 경사로를 설치했다.    에코브릿지는 삼한의초록길과 북부순환도로의 십자형 교차구간에 조성하여, 시민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의림지와의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 인근 농경지에 조성된 팜아트와 풍요로운 의림지뜰을 조망하는 전망대 역할을 제공한다. 또한, 삼한의 초록길은 지난해 37만여 명이 찾는 제천의 대표적 힐링코스로, 시는 에코브릿지와 함께 총1,6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 사업 등 각종 연계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본 보행육교의 개통과 함께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관광수요에 발맞춰 시 전 지역에 지역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탄탄히 구축 중으로, 원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삼한의 초록길을 찾는 많은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보완 및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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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21-07-06
  • 제천문인협회, 제천문학 제86집 발간 및 제천사랑시화전 개최
      제천문인협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3일 제천시민회관에서 제천사랑 시화전 개전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상천시장, 배동만 의장, 제천문화재단 김연호 이사장, 유필상 제천예총회장, 각 예술단체 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시화전은 딱딱한 액자 시화의 틀을 깨고 부드럽고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나무 원판에 글과 그림을 써넣는 우드시화를 제작 전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자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마음이 외롭고 슬픈 사람들, 삶이 지치고 힘든 모든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고 잠시라도 평안한 쉼을주고 다시 희망을 갖게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전시 기간이 4일로 짧은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이번 시화는 시의 격조를 높이고 문인들의 품격을 높여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시화전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문인협회는 1976년에 발족되어 45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문학단체로 시인.수필가.소설가등 50여명의 문인들로 구성 활동중인 단체이다. 시화전 전시기간은 7월 3일~7월 6일이다.         ▲▼제천문인협회는 제천시민회관에서 제천사랑 시화전 개전식을 열었으며, 각 예술단체 회장 등 회원들이 함께하여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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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정
    2021-07-05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 음악 분야까지 대중문화 선도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의 인물, ‘JIMFFACE’(짐페이스)에 독보적인 행보로 대한민국 대중문화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엄정화를 선정했다. ‘JIMFFACE’(짐페이스)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대표하는 영광의 얼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화와 음악 분야에서 영향력을 선보인 1인을 선정하여 명예와 위상을 드높이는 ‘JIMFFACE’(짐페이스)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되었으며 영화제 기간 동안 그 인물을 집중조명하는 자리를 가질예정이다.   ‘JIMFFACE’(짐페이스)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엄정화는 영화 <해운대>, <댄싱퀸>, <몽타주>, <미쓰 와이프>, <오케이 마담>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노래 ‘배반의 장미’, ‘포이즌’, ‘초대’, ‘페스티벌’, ‘디스코’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까지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겸 가수로 국내 대중문화계에 독보적인 인물이다.   특히 1993년 데뷔부터 황금촬영상 신인연기상 수상을 비롯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한국대중음악상 수상 등 영화계와 음악계의 정상을 차지하며 대중문화계의 대표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영화부터 예능, 가요까지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코믹 액션 영화 <오케이 마담>의 ‘미영’ 캐릭터를 통해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였으며,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부캐 ‘만옥’으로 대중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3년 만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를 통해 희망과 현실에 대한 곡으로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지난해 영화와 음악으로 그 어느 때보다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큰 힘을 실어준 그녀의 이번 ‘JIMFFACE’(짐페이스) 선정은 의미가 남다르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올해의 인물 ‘JIMFFACE’(짐페이스)를 위한 특별 영화 상영 및 GV, 토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거리 조성, 특별 시상 등 진행할 예정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와 음악 그리고 자연이 함께해 한여름 밤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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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정
    2021-07-05
  • (재)제천문화재단 전시장‘창’여섯 번째 이야기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새로운 전시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 전시장‘창’여섯 번째 이야기가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장‘창’은 동양미술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서예협회제천시지부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중심이 되어 7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여간 전시된다. 한국서예협회제천시지부는 지난 2008년 7월 창립되어 2011부터 지부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회원수는 60여명 규모로, 올해 제33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제31회 강원서예문인화대전 등에서 수상을 하였다.    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현관 로비를 리모델링한 뒤 162㎡규모의 전시장‘창’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 상황 속 다양한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방안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천문화재단 전시장‘창’여섯 번째 이야기, 한국서예협회제천시지부 작품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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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정
    2021-07-05
  • 제천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개최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4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락앤휴 문화예술장터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날 경연대회는 세계 K-POP댄스 대회에서 3회의 우승을 차지한 ‘배럴스웨그’와 제천청소년연합댄스팀인 ‘리듬레이션 크루’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청소년들이 댄스실력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제천시 거주 15세이상 20세미만 청소년으로 △대상(50만원) △우수상(30만원) △인기상(20만원) △참가팀 전원(5만원)의 시상금(제천 모아화폐)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제천시,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양식을 받아 이메일로 접수(woogilho@jccf.or.kr)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단(☎043-641-46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매주 토요일 원도심 일원에서 락&휴 문화예술장터를 개최하고 있으며, 6월 한달 동안 거리 마술쇼, 버스킹, 컬러 캐리커쳐, 풍선벌룬마임, 캐릭터 솜사탕, 키다리 삐에로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들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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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제천 하소천, 추억의 다리밑 피서지로 다시 태어나다
      ▲어둡고 음침했던 다리밑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제천시가 하소천 산책로에 위치한 용두교에 벽화를 그리고 벤치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용두교는 청전동과 용두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하소천 산책로 끝에 위치하고 있다. 시는 그간 낙서로 가득했던 다리벽면을 지역작가들과 손잡고 제천의 풍경들로 벽화를 완성하고,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벤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어둡고 음침했던 다리밑 공간이, 추억의 피서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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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제천 관광택시 이용객 급증, 여행 편의시설로 정착 완료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맞춰 시작된 제천 시티투어 관광택시 이용객이 사업 2년차인 올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관광택시를 이용한 승객이 총 180대, 485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2020년 총 탑승객인 207대, 542명의 약 90%에 육박하는 수치다. 월별 이용객도 꾸준히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3월 17대 ▲ 4월 45대 ▲ 5월 56대 ▲ 6월 60대(예약포함)로, 관광 특수가 없는 5~6월에도 계속해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제천시는 작년부터 소규모 관광패턴으로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관광택시 도입을 서둘렀다. 2020년 기존 10대에서 20대로 운행 대수를 확대하고 고객 만족도 조사, 일반 탑승객으로 가장한 암행평가 등을 거치며 관광택시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지난 1월에는 KTX-이음 개통에 맞춰 코레일관광개발과 업무협약을 맺고 KTX이음 - 관광택시 연계상품을 준비했다. 또 온라인 모객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여행사 모객 인센티브 등 활성화 정책도 차근차근 추진 해 왔다.   탑승객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적은 시간에도 많은 곳을 둘러볼 수 있고 식사, 관광지 선택 등이 자유로워 활용도가 매우 높다. 여행사 역시 모객, 고객 동선 관리, 여행코스 추천 등 여러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점을 들어 관광택시를 활용한 여행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깁태권 회장은 “관광 성수기인 7~8월과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10~11월에도 관광택시의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사적모임 완화, 백신 접종률 상승 등으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관광객 수용태세 유지와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관광택시는 1대당 최대 6시간에 5만원, 최대 10시간에 8만 5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유여행, 코스여행 모두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은 (사)제천시관광협의회(043-647-2121) 및 제천시티투어 공식홈페이지(http://citytour.jecheon.g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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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6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연에서 즐기는 영화와 음악 JIMFF 캠핑 그라운드 관객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 개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6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진행된 JIMFF 캠핑 그라운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JIMFF 캠핑 그라운드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휴양 영화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자연에서 영화와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와 제천용두산오토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아 진행된 JIMFF 캠핑 그라운드는 2박 3일 동안 총 15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였다.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2시간 간격으로 이뤄진 방역을 통해 안전에 만발을 기울인 JIMFF 캠핑 그라운드는 제14회 상영작 <라이브 하드>, 제15회 상영작 <삼비스타>의 야외 상영을 비롯하여 <삼비스타>의 출연 밴드인 ‘보헤미아’의 라이브 공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만 진행되었던 ‘보헤미아’ 밴드의 공연을 올해 JIMFF 캠핑 그라운드를 통해 무대에서 직접 소통하며, 눈앞에서 즐길 수 있어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JIMFF 캠핑 그라운드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이번 행사에서만 받을 수 있는 한정판 캠핑장 패키지를 지급하여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성황리에 마무리한 JIMFF 캠핑 그라운드는 여행을 쉽게 갈 수 없는 상황에 자연 속에서 영화와 음악,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8월에 개최될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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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수산면 슬로시티협의회, 슬로마켓 개장식 개최
     제천시 수산면 슬로시티협의회(회장 고상준)는 지난 19일 옥순봉생태공원에서 슬로마켓 개장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전원표 도의원, 수산면 직능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참석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역가수 및 간디학교 학생들이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옥순봉 출렁다리 개장을 앞두고 수산면이 새로운 관광지로 도약하는 데 큰 기대가 되며, 측백나무숲과 생태공원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슬로마켓은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수산면 슬로시티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으로, 운영시간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로니아, 된장, 마늘 등 농산물과 수수찐빵, 녹두전 등과 같은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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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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