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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교육지원청 김명철 교육장, 제천고등학교에 안중근 의사 유묵 서각 작품 기증
      제천교육지원청 김명철 교육장은 제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안중근 의사 유묵 서각 작품을 기증했다. 이 서각 작품은 김 교육장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안중근 의사의 손글씨를 서각하여 '歲寒然後知松栢之不彫(세안연후 지송백지부조)'라는 구절이 새겨져 있다.    이 구절은 "해가 춥고 난 뒤에야 소나무와 측백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교육장은 "안중근 의사 유묵 서각 작품을 제천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직접 선정하여 제작했다."며, "안중근 의사의 지혜와 인격을 기리며, 학생들에게 용기와 인내, 그리고 존경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교육장은 기증식에서 "이 작품을 통해 안중근 의사의 가치와 업적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안중근 의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그의 가르침을 학생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수호하는 데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천고등학교 관계자는 "김명철 교육장의 기증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작품이 학생들의 교육과 성장에 큰 영감과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학교는 이 작품을 소중히 보존하여 학생들이 오랜 시간 동안 감상하고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안중근 의사 유묵 서각 작품 기증은 제천고등학교의 교육 환경과 학생들의 성장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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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단양 대가초 여름 사제동행 선암계곡 소선암 탐방
      단양 대가초등학교(교장 김종실)는 7월 7일(금) “여름 사제동행 소선암 탐방”을 실시했다. 올해 대가초등학교 학생 다모임에서 학생들이 꼭 하고 싶은 활동 중의 하나로 ‘계곡에서 친구, 선후배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선정했다.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고 1학기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의 심리,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자 “여름 사제동행 소선암 탐방”을 실시하였다.     소선암 탐방은 7월 7일(금) 등교시간에 맞추어 시작하여,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 소선암에서부터 하선암에 이르는 ‘물소리 길’을 걷고 생태탐방을 하였으며, 소선암 공원으로 돌아와서 보물 찾기, 레크레이션, 모둠별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 가는 점심식사, 소선암 계곡 물놀이, 수생태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4학년 이광재 학생은 “ 형, 누나들부터 유치원 동생들 모두 다 같이 소선암에서 산책하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해서 너무 즐겁다.”라고 활짝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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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3-07-10
  • 단양고등학교 수도권 5개 대학 진로·진학 워크숍 개최
      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는 지난 7일 수도권 5개 대학(성균관대·서강대·건국대·숙명여대·인하대)이 참여하는 진로·진학 워크숍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전공 체험·대학별 입시 설명회 및 그룹 상담·입학사정관과의 1:1 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 2가지를 선택하여 5개 대학의 재학생들로부터 전공 및 진학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적합한 진로에 관한 다양한 맞춤형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5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과 함께하는 대입 설명회·그룹 상담·1:1 상담 등에 참여하며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평가 요소, 학교별 입학 전형 정보, 학생 본인의 진로 설정 방법 등에 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대학의 입학 전형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게 됨으로써 자신의 진학 목표와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한편 단양고 이정도 교장은 “이번 진로·진학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구체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적 한계로 인한 정보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노력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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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3-07-09
  • 제천에 온 그대와 미래를 생각하다!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은 7월 6일 오후 3시부터 제천지역 신규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격려행사 “처음처럼”을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2023년 제천 지역 신규교직원 73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타지역과 비교해서 많은 신규 교직원이 발령을 받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신규로 발령 받은 지역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각 학교 및 기관에서 근무한 기간 중 느꼈던 소회를 나누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제천 지역은 학생수 급감으로 인한 소규모 학교 증가, 많은 장애인 비율, 다문화 가정 학생 증가 등 교육적인 준비가 필요한 요소들이 많은 지역이다. 이런 지역적 특성을 감안했을 때 교직원들이 오랜 시간 정착해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번 행사의 1부 “좌충우돌 신규생활”에서는 김민경(홍광유), 김기현(동명초), 황다움(신백초), 홍준표(제천중), 양수빈(제천교육지원청) 등 5명의 발표자가 신규 발령을 받았을 때 제천의 첫인상, 기억에 남는 아이들, 신규로 어려웠던 업무, 동료 교직원의 이야기 등을 토크쇼로 진행하면서 신규교직원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2부 순서는 사전에 받은 질문을 토대로 김명철 제천교육장과 사례발표자들이 정책적 지원과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이야기해 주면서 궁금증과 어려움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제천교육지원청 김명철 교육장은 “이번 신규교직원 격려 행사는 신규 발령 후 경험한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며, 앞으로 신규 및 저경력 교직원이 제천에 대한 애착을 갖고 학생 교육을 위해 전념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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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동명초, 제12회 찾아가는 문화재 태극기 사진전 개최
      동명초등학교(교장 고승식)는 독립, 호국, 보훈을 주제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본관 1층 로비에서 5일(수)부터 19일(수)까지 15일간 ‘제 12회 찾아가는 문화재태극기 사진전’을 개최한다. 독립기념관 특별기획 순회전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제천문화원의 협조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데니태극기’부터 한국전쟁 당시사용된 태극기까지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 해 온 ‘태극기문화재’ 24점과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나는 한국 광복군입니다’ 12점 등 독립운동의 역사를 일러스트 형식으로 기획한 총 3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층 로비 전시장에는 ▲한국광복군 포토존 ▲나의 염원을 담은 태극기 엽서 만들기 체험 등 태극기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은 태극기의 탄생, 태극기에 담긴 뜻, 독립운동과 태극기 등의 의미를 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시윤(6학년) 학생자치회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문화재 태극기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고, 우리 선조들이 독립을 염원하는 글귀를 태극기에 남겼을 때의 간절한 모습을 상상하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으며, 한국광복군의 한글암호표를 해독해서 친구들과 비밀편지를 풀어본 것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고승식 동명초등학교장은 “오늘 전시장에서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관람하는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라 사랑 활동 이외에도 Art & sports, 계절학교 운영 등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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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3-07-06
  • 김유수님, 제천여자중학교에 장학금 5천만원 기탁
    ▲제천여자중학교에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김유수 님 자필   김유수(75세)님은 2023. 6. 29.(목)에 제천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학교 근처에서 살며 제천여중 학생들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 감동을 받곤했다는 김유수님은‘가정 환경이 어렵더라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의 힘이라도 되어 주고 싶은 마음에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다’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제천여자중학교 김동영 교장은 ‘제천여자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선뜻 큰 금액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김유수님 덕분에 우리 학교 학생들이 더욱 빛나고 멋진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되었다는 소감과 함께 장학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김유수님은 5천만원 외에도, 제천여자중학교에 장학금을 추가 기탁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제천여자중학교는 김유수님의 뜻을 기리는 장학회를 만들어, 향후 10년 동안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김유수님의 장학금 기탁으로 제천여자중학교 학생들은 학교를 더 자랑스러워하게 되었고,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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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단양고 사격부 이찬우‘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동메달 획득
       2012 런던올림픽 사격 은메달 최영래 선수를 배출한 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 사격부 이찬우(3학년)가 지난 6월 27일(화)부터 7월 3일(월)까지 창원시 창원국제사격장 열린 ‘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기쁜 소식을 전했다.    10m 공기권총 남자 고등부 개인전에서 이찬우 선수가 본선 569점, 결선 217점을 획득해 지난 5월 ‘2023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이어 두 번째 동메달(3위)을 획득했다. 단양고 이정도 교장은 “이번 대회는 이찬우 선수의 전국대회 두 번째 입상으로 지난 5월 ‘2023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를 기점으로 그동안의 힘든 훈련의 성과와 자신감을 키운 입상이라 더욱 그 의미가 크다. 2023년 10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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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3-07-03
  • 제천 두학초, 생존수영 실기 교육 운영
    ▲제천 두학초, 생존수영 실기 교육 운영    두학초등학교(교장 김건식)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원주 YS스윔키즈 수영장에서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수영장에서 호흡법 및 발차기, 도구를 이용하며 이동하기, 물에 뜨는 방법, 심폐소생술 등 실제 상황을 대비한 전체적인 생존 수영 및 구조법을 익혔다.   ▲수상 위기 상황 발생 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생존수영 실기 교육이 이루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교실에서 이론 중심으로 진행되던 생존수영교육이 실기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학생들이 수상 위기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직접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5학년 진ㅇㅇ 학생은 “작년까지는 수영을 체육관에서 흉내만 냈었는데, 실제로 물에서 배우니 더 좋았다” 라고 했다.   김건식 교장은 “여름방학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물과 친해지고, 수상 위기 상황 발생 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생존수영교육의 효과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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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3-06-27
  • 제천 봉양초 제주도 수학여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봉양초등학교(교장 남기순) 5~6학년 26명의 학생은 7일~9일 2박 3일간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 학교는 코로나로 3년 만에 수학여행을 추진해 애초 4월 5일~7일 계획되었으나, 출발 당일 전국에 발효된 강한 바람과 폭우, 제주행 비행기 결항 등으로 잠정 연기되었다가 재추진돼 제주행 수학여행을 애타게 기대하던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수학여행 경비는 학교 예산으로 전액 지원, 5~6학년 전원이 참여해 제주문화를 알차게 체험했다.    1일 차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최첨단 기술과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항공우주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저녁에는 별빛누리공원에서 천체망원경을 통해 밤하늘을 관측하며, 거대한 우주로 꿈을 찾아 떠나는 신비한 여행을 체험했다.      2일 차는 탁 트인 바다가 절경인 송악산 분화구를 탐방하고, 아픈 역사의 흔적인 일제 동굴 진지를 둘러본 후 수려한 절경 용머리해안과 대포주상절리를 견학하며 역사의식을 고취했다. 또, 상상 동력으로 살아 움직이는 세계 최대 착시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 박물관에서 상상이 현실로 다가오는 환상의 세계를 체험한 후 더위마저 날릴 듯 우렁차게 쏟아져 내리는 천지연폭포를 탐방했다.      3일 차는 성산일출봉 정상을 올라 제주의 위대한 풍광에 흠뻑 빠져들며, 제주문화 체험 일정을 마무리하고 돌아왔다. 수학여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에도 기상 악화로 수학여행이 취소될까 봐 걱정했는데, 졸업하기 전에 친구들과 신비한 섬 제주도에서 추억을 많이 쌓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도 “떠나기 전에는 친구들과 함께 가는 제주도 수학여행이라 잠까지 설치며 설렜었는데, 제주도에 가 보니 발길 닿는 곳곳에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의 상흔이 남아 있어 가슴 아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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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3-06-12
  • ‘상상 가득 꿈의 책 버스’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봉양초등학교(교장 남기순)에서는 7일 오전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상 가득 꿈의 책버스’를 운영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한층 더 높인 계기가 되었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에서 충북 북부지역 학생들의 독서 및 체험활동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책과 학생을 이어주는 책 버스를 통해 즐거운 독서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독서문화 격차 해소 및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활동이다.     이날 독서교육 인향애 전문 강사와 함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세종대왕 가라사대’를 주제로 ‘간장 공장 공장장’ 도서 제목으로 절대 음감 게임하기, 우리나라 장 만드는 방법 알아보기, 도전! 나도 아나운서, 전통 문양 컵 받침 만들기 등 다채로운 독서 체험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버스가 책으로 꾸며진 작은 도서관인 점이 무척 인상적이며, 버스 안에서 재미있는 독서 활동도 많이 하며, 책과 더 친해진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봉양초는 학생들이 꾸준히 책을 가까이하고, 따뜻한 감성과 바른 인성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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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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