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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농업인 공익수당 14억원 지급…농가당 50만원 단양군은 11월 한달 간 농가당 50만원씩 농업인 공익수당 14억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7일 군에 따르면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보전 및 증진을 통해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코자 약 14억 원을 투입해 2,852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인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는 3년 이상 충청북도 주소지를 두고 거주해 온 단양군민으로 농업경영체에도 3년 이상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농업인 공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11월 한달 간 농가당 50만원씩 농업인 공익수당 14억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7일 군에 따르면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보전 및 증진을 통해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코자 약 14억 원을 투입해 2,852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인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는 3년 이상 충청북도 주소지를 두고 거주해 온 단양군민으로 농업경영체에도 3년 이상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지류·카드형으로 구분해 지급하며 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대리 수령 시 신청인 신분증,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가족관계증명서 등 요구되며 대리수령의 경우는 배우자, 직계 존비속에 한한다. 농업인 공익수당이 금년 첫 시행에 따라 사업 미신청자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사업 미신청자는 지급신청서, 소득금액증명원(부부시 모두), 농업인경영체등록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준비하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 등에게 선순환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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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괴산울엄마농장’전국 정보화 경진에서 최우수상 쾌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2022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괴산울엄마농장(박지혜)’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는 스마트농업, 정보통신기술, 치유농업 등을이용해 농가소득을 올린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전국단위 경진대회이다. 올해 경진대회는 10월 하순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총 10명의 참가자들이 최종 서면심사와 온라인 국민 참여 투표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귀농 6년 차인 박지혜 대표는 괴산군에서 대학찰옥수수, 절임배추, 화훼류 등을 재배하며 6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절임배추의 온라인 판매는 재구매율이 80% 이상으로 소비자들에게 품질을 인정받았다. 스마트 온실에서 ICT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농작물을 생산하고 농업용 드론으로 차광도포와 방제작업 등 디지털 농업 확산 및 지역농업 발전 기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괴산울엄마농장 박지혜 대표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많은 농업인들이 농업 정보화 현장 적용과 스마트농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활발한 소통으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미자 충북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은“정보화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은 충북의 정보화 농업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 주는 큰 성과이다”라며“지금까지 잘해왔던 것처럼 생산 현장에서 ICT 활용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스마트농업 확산에 주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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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제천署,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이동형 CCTV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농산물 절도 및 범죄예방을 위해 7일부터 CCTV가설치되지 않은 농산물 재배지 및 마을 입구에 이동형 CCTV 10대를 설치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이동형 CCTV는 작년 3월 비대면으로 실시한 ‘더 안전한 제천을 위한설문조사’를 통해 ‘CCTV’가 가장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에 따라 작년 6월부터 도내 최초로 3대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충북경찰청에서 7대를 추가로 받아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이동형 CCTV는 별도 전기시설 없이 태양광을 활용하기 때문에 장소 및 이동에 제약이 없다. 또한 24시간 움직임을 감지·녹화하기 때문에 범죄예방 및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해영 서장은 “제천경찰은 항상 주민 요구에 귀 기울이고 응답하기 위해노력하고 있으며, 이동형 CCTV는 어느 장소든 이동이 가능하여 범죄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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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제천시, 제8회 강소농 대전 참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민호)는 7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2년도 제8회 강소농 대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강소농 경영체가 모여 지역별농산물 홍보와 판매를 진행하였으며, 제천시는 한방먹인 곤충(식용곤충)과 노목뜨락 농가(꽃차)가 참여해, 110건 상담을 추진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38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소농 대전 참석으로 제천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바이어(구매자)와 상담을 통해 판로개척을 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강소농 육성을 위해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코엑스에서 ‘강소농과 소비자가 함께 여는 내일의 농업’을 주제로 개최된 본 행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행하였으며, 행사장에서는 상품 촉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쿠폰행사, 경매행사, 강소농 이름 맞추기 등)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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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농촌진흥청·제천시 공동실증 신품종 감초 …‘약전’등재 예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최근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실증재배에 성공한 신품종 감초(원감)가 대한민국약전에 등재 예고되었다고 밝혔다. 그간 감초는 국내 소비량의 90%이상을 우즈벡, 중국 등에서 수입하며, 국내 생산기반이 거의 무너진 상태다. 또한 기존 국내에서 재배했던 만주감초는 지표성분 함량 부족(글리시리진 2.5% 이하)으로 수입산 감초에 경쟁력이 현격히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여기에 환경 문제로 주산지 수출물량이 감소하며 국내 수급불안이 심화되는 등 다양한 문제점이 대두해 왔다.   이에 농촌진흥청에서는 수년전부터 감초 국산화를 위해 신품종(원감, 다감)을 육성하는 동시에, 2016년부터 제천시와 공동으로 실증실험을 진행해 신품종(원감) 재배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이후 약효 안정성, 효능성을 확인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 결과 ▲생산성(만주감초에 비해 27~200% 증가), ▲우수한 품질(글리시리진 2.5%이상, 병충해 강함), ▲균일성(표준화에 유리) 등을 모두 갖춘 신품종 감초 우수성 입증에 성공하였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로 감초관련 산업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제천이 국산감초 주 생산지로 과거 ‘3대 약령시’명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농가 육성, 인프라 구축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농촌진흥청은 이번 대한민국 약전 등재 예고(11.1.)를 통해, 신품종 감초(원감)의 현행법상 유통 근거를 마련함과 동시에 국제적으로 종자 자주권을 확보하였으며, 오는 2023년 2월엔 신품종 감초(원감)가 대한민국 약전에 정식 등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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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5
  • 단양군, 2023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요조사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이달 10일까지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계절근로자가 필요한 농가 및 결혼이민자로,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라는 계절성이 있는 농업분야의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간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단양군은 2016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7년 동안 결혼 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을 채택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2021년 동안 115농가에서 32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사과, 수박, 담배, 곤드레, 고추 재배 및 수확 등 주요 농작업을 실시했으며, 특히 올해는 46농가에 140명이 입국해 농번기의 부족한 일손 해결에 큰 도움이 됐다.    단양군에서 채택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도 해결했지만, 가족 간 유대로 인한 결혼이민자의 정착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게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결혼이민자 초청 방법뿐만아니라 MOU체결 방식을 도입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농촌 인력 수급 확보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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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탄소중립 실천 제천환경운동연합 줍깅 캠페인 일정 변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환경운동연합에서는 예정되었던 11월 4일 <탄소중립실천 제천환경운동연합 줍깅 캠페인>이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11월 10일(목)로 변경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11월 10일(목) 오후 2시에 의림지 수변 무대에 집결하여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고, 의림지 일대를 돌며 쓰레기 줍기 및 쇼셜미디어(SNS)인증샷 챌린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1월 9일까지로 1주일간 연장되었고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네이버 폼(https://naver.me/FKxSCDT9)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천환경운동연합은 참가자들에게 환경정화 활동에 필요한 물품 지급, 자원봉사 활동 시간 등록 등 혜택이 주어진다며, “의림지 일대를 걸으며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줍깅 캠페인에 많은 분이 참여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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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단양군, 가곡면 산불예방 감시원 및 진화대 발대식∙캠페인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가곡면(면장 박창수)은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및 공무원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감시원 및 진화대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됨에 따라 단풍철 입산객이 많아지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단속강화, 입산 시 화기물 휴대 안하기, 영농부산물 소각감시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는 굳은 결의를 다졌으며, 산불예방과 진화, 산불신고 단말기 등 장비사용방법을 익혔다. 실제 산불 발생 시 대처방법, 안전사고 예방 및 뒷불감시 요령 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도 진행됐다.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과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언제 어디서든 상황 발생 시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아울러 산불예방 홍보 강화를 위해 산불조심 깃발 달기, 소각금지 안내 현수막 설치,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면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예정이다. 박창수 가곡면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초기 대응이 어려워 작은 산불이 자칫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면민 및 산불관련 종사자들이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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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김장철 배추김치·김장채소류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소장 원향란, 이하 제천·단양 농관원)는 김장철을 맞아 11월1일부터 12월 9일(39일간)까지 배추김치와 김장채소류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1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김치, 절임배추, 고춧가루, 마늘, 생강, 양파 등 김장철에 수요가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외국산을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산 중 국내 유명지역으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제천·단양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관 9명과명예감시원 18여명을 투입하여 김장채소류의 수급 상황 및 가격 동향 등을 사전 점검하고 온라인 통신판매업체와 김치·절임배추 제조·판매업체, 수입원료 사용업체, 일반음식점 위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수입농산물등 유통이력관리시스템* 정보를 활용하여 배추김치, 고춧가루, 마늘, 생강, 양파 등 유통경로를 파악하고원산지 위반이 의심되는 김치 제조업체, 일반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한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지정·고시한 유통이력관리 수입 농산물 및 농산물가공품의 수입통관에서부터 소매단계까지 유통과정을 추적·관리하는 시스템(붙임 1)   특히 원산지 단속과 연계하여 수입농산물등 유통이력신고 대상업체는 유통이력신고 적정 여부*에 대해서도 병행 점검할 계획이다. * 수입농산물 유통이력 거짓 신고, 유통이력 장기간 미신고, 장부·기록 자료 미보관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 및 과태료 처분 등 엄중 조치된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는 형사입건 후 검찰 기소 등 절차를 거쳐‘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원산지 미표시’ 업체에 대해서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원산지 ‘거짓 표시’ 및 ‘2회 이상 미표시’ 업체에 대해서는 업체명과 위반사항 등을 농관원 및 한국소비자원 누리집 등에 1년간 공표된다.    제천·단양농관원 관계자는 “최근 김장철을 맞아 주요 채소류의 가격 상승 등 수급 불안정에 따른 농식품의 부정유통을 사전에 예방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원산지 표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소비자들도 농식품 구입 시 원산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거짓 표시가 의심될 경우 전화(☎ 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을 통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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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제천시 11월 30일까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민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2023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제8기 입교생 30세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선발대상은 모집공고일 직전 농어촌 외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경력이 있고, 입교 후 제천시로 주소 이전이 가능해야 한다.    입교희망자는 제천시청 및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입교신청서 및 농업창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제천북로 401-12)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필요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 제천시청(https://www.jecheon.go.kr) 및 제천농업기술센터(https://www.jecheon.go.kr/jatec/)     송민호 소장은 “제천은 수도권 1시간 거리이고, 귀농귀촌인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어 귀농귀촌 최적지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 실행 예정 도시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말까지 9개월간 가족과 함께 숙소에 체류하며 농촌이해와 창업 실습 및 체험 등 귀농귀촌예정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교육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주민융화와 농촌 정착을 돕고 있다.     숙소는 30세대로 단독주택 24동(49.5㎡ 4동, 39.5㎡ 20동)과 기숙사 1동(각18㎡ 6세대)이 있으며, 단독주택형은 49.5㎡가 보증금 80만원 월 275,000원, 39.5㎡가 보증금 60만원 월 220,000원, 기숙사형이 보증금 40만원 월 150,000원 등으로 교육비 포함이다. 교육 수료 후 보증금은 세금을 제외하고 반환되나, 공과금은 개별 부담해야 한다.   교육센터는 교육장 및 회의실, 농자재 보관창고 등 시설물이 있으며, 농장에는 세대별 텃밭 30개소와 공동농장 1개소, 시설하우스 2개동,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다. 입교생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641-69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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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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