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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깨끗하고 맑은 장평천 만들기
       ▲제천시 화산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하천변에 쌓여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제천시 화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치운)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장평천과 산곡천 일대에서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활동에는 화산동 바르게살기위원 10여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쌓여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변공원 일대를 정리하는데 힘을 보탰다. 이치운 위원장은 “영농철 바쁘신 와중에도 솔선수범하여 수고해주신 위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장평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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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 제천시 공직자, 농번기 일손돕기에 발벗고 나서
       작년에 17농가 7.6ha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장기화로 농촌 일손부족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총 33농가 16.5ha로 작업면적을 확대하여 일손을 돕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이상천 시장이 고명동 사과적과 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손 돕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최근 셋째 여아를 출산하여 주택자금 4천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인 농가주에 출생 기념 선물(제천에서 태어났“소”)을 전달하며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나눴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어려워 농가 일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 뿐 아니라 시민들의 인력지원으로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적기에 영농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읍면동 및 지역농협 등 24개소에 인력알선창구를 개설하여 상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 ․ 농작업대행서비스 ․ 생산적 일자리 봉사 ․ 자원봉사단체 ․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 등과 연계하여 일손부족 농가에 인력을 투입 해 적기 일손돕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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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 제천시, 의림지뜰에 논그림 조성
      제천시는 의림지와 도심을 잇는 에코브릿지(전망대형 육교)아래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에 유색벼를 활용한 논 그림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모산동 일원에 4,480㎡ 규모로 조성한 팜아트(논그림)는 가족단위의 제천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친근하고 직관적인 이미지로 기획되었으며, 제천 홍보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삼한의 초록길 내 벼가 익어감에 따라 친환경 농업단지에서 펼쳐지는 흰색, 황색, 자색, 흑색, 초록색 등 다양한 색으로 이루어진 대지예술의 향연은 에코브릿지 전망대(7월 초 완공 예정)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농업 경관이 될 것이며,신축년과 농경문화의 상징인 소를 주제로 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격려의 응원 문구도 담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팜아트는 농업․농촌의 아름다움과 관광을 연계한 관광농업을 실현하고, 지역 브랜드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팜아트 맞은편에는 협업을 통해 OB맥주에서 자사 제품 광고 그림을 지난 24일 완료 했으며, 전국적인 홍보를 통해 제천과 에코브릿지의 직접적인 광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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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제천시, 2050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 공동참여
     제천시는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탄소중립을 준비하고 구체적 실천에 참여하는 지자체의 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여해 국내 243개 모든 지자체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다.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은 ‘2021 P4G 서울 정상 회의' 사전 행사의 하나로 5월 24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토론하며 제천시는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탄소중립은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 흡수원을 늘려서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기후변화 분야 최고 전문기구인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서는 지구의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연구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유럽연합, 미국 등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도 작년 10월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제천시에서도 2050 탄소중립 달성 노력에 동참하게 된다.    이에 시는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 추진, 전기·수소차부터 시작하는 미래 모빌리티 확대, 새·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나무심기부터 시작하는 탄소 흡수 숲 조성 등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일상생활에서의 기후행동에 관심을 갖고 우리 모두가 나부터 동참할 때 탄소중립 실현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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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제천시, 로컬푸드‘싱싱장터’ 다시 기지개
                      ▲제천로컬푸드 직매장에는 전국 최초로 민물고기가 판매되고 있다.   제천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중단되었던 로컬푸드 싱싱장터를 지난 7일 시청 로비에서 재개한데 이어, 이마트 앞 직거래장터를 오는 21일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토요일에 이마트 제천점 1층 행사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일 재개한 제천시청 싱싱장터에서는 준비한 농산물이 조기에 팔려 일부 품목의 경우 몇 번씩 상품을 다시 채우는 등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청을 찾은 시민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 먹거리 생산 및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2만원 이상 주문시 2천원 즉시 할인쿠폰이 적용된다.   한편, 제천로컬푸드 직매장에는 전국 최초로 민물고기가 판매되고 있다. 내륙의 바다 ‘청풍호’에서 어부가 직접 잡은 쏘가리, 잉어, 붕어, 잡고기 등으로, 잘 손질되어 진공 포장된 민물고기와 쑥갓, 미나리, 파 등 로컬푸드와 함께 구입하면 민물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선물꾸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천로컬푸드는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하며, 특히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2만원 이상 주문시 2천원 즉시 할인쿠폰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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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 제천농민회, 통일쌀 모내기 실시
    ▲이상천 시장이 농기계를 운전해 직접 모내기를 하고 있다.   제천시농민회(회장 황해문)는 18일 금성면 사곡리 경작지에서 2,906㎡면적의 논에 통일쌀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쁜 농사철임에도 40여명의 회원이 일손을 보탰으며,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이경호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격려와 함께 농정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통일쌀 경작지에서 수확한 쌀은 제천시 농민회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적립을 통해 통일사업 등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코로나로 모내기체험은 축소해 진행했다.    황해문 회장은 “예전엔 지역 학생들과 농민들이 함께 참여해 손모내기 체험을 비롯한 마당공연,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지만, 코로나19로 행사를 축소하게 되어 아쉬움이 크다.”며, “추수철인 10월 벼 베기 체험에는 상황이 호전되어 많은 시민과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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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9
  • 제천 하소천, 재정비 마치고 다시 시민의 품으로
    새롭게 단장을 마친 하소천이 물, 놀이, 치유가 있는 친환경 생태공간과 여가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물놀이 치유가 있는 하소천 만들기’는 2019년 충청북도의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6억여 원을 투입하여 보도교 1개소 신설, 둔치제방 정비 산책로 포장 1.5km, 금계국 식재를 완료하였으며, 하천에서 아이들이 물장구치고 물고기를 잡던 아련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미꾸라지 및 피라미 등 물고기 방류를 마치고 하소천을 시민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하소천은 도심을 관통하는 유일한 하천이자 그동안 새로운 여가공간 조성 요구가 증가하던 곳으로 시민의 오랜 숙원이 해소 되었다. 아울러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금년말 평창강에서 하소천으로 일일 1만 톤의 하천수가 유입되면 항상 물이 흘러가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시민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계단설치 및 주변 정비가 완료되는 5월말 사업 준공 예정으로 현재 산책로는 개방되어 있으며, 7월경 다슬기 3만 마리 방류를 통하여 체험공간으로 조성함은 물론 신당교~용두교간 4개 교량에 대한 경관조명설치, 노후된 전망데크 4개소 중 미 정비된 2개소를 연내 정비를 완료 하는 등 시민과 함께 하는 휴식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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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제천시새마을남녀협의회,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활동
                            ▲새마을 소속 회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새마을회 제천시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신규상, 김진희)는11일 제천시 금성면 월림로 농가에서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는신규상, 김진희 남녀회장과 읍면동 남녀지도자, 문고(회장 신동윤),교통봉사대(지대장 이용진), 제천Y-SMU포럼(회장 송주애) 회원 등 80명이 참여하여 농사철이 다가와 일손부족으로 고민하던 농가에줄눈이콩 모종심기, 고구마 심기와 물주기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 소속 회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새마을회                                   코로나19확산에 따른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가며 일손돕기를 끝낸 후 귀가하였다. 신규상, 김진희 남녀회장은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준 지도자들과 문고, 교통, 그루터기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번기에 집중적으로 농가에 도움을 드려 일손부족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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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제천시새마을남녀협의회,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활동
      제천시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신규상, 김진희)는 금일(7일)  제천시 청풍면 단리에서 농사철이 다가와 일손부족으로 고민하던 유모씨 농가에서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는 신규상, 김진희 남녀회장과 읍면동 남녀지도자, 새마을교통봉사대(지대장 이용진), 제천Y-SMU포럼(회장 송주애) 회원 등 80명이 참여하여 밭 3필지 4,000평 고추, 브로콜리 재배농가에 고추 지지대 세우기와 박기 작업, 브로콜리 옆순따기 작업을 하였다.           또한, 코로나19확산에 따른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농가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간식도 배제하고 일손돕기를 끝낸 후 귀가하였다. 신규상, 김진희 남녀회장은 "앞으로도 11일 금성면 콩심기, 14일 동현동 고구마심기, 21일 덕산면 브로콜리옆순제거 등 일손돕기가 계속된다."며, "최선을 다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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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제천비행장 곤포사일리지 포토존 '인기’
                       ▲제천비행장 호밀밭    제천비행장의 초록빛 호밀밭과 곤포사일리지를 이용한 이색 포토존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비행장 활주로 양 옆 9,000㎡ 규모로 작년 10월 중순 파종을 마친 호밀이 최근 활짝 피며 만개하였고 초록 물결이 바람에 따라 살랑살랑 흔들리며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제천시는 호밀밭 조성뿐만 아니라 곤포사일리지에 친근한 그림을 그려 시민들은 물론 제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이색 포토존을 제공하고 있다. 곤포사일리지는 건초나 생초를 압축해서 비닐로 감아 만들고 가축의 먹이로 공급하는 것으로 농촌의 들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이다.                       ▲제천비행장 곤포사일리지 포토존    제천비행장에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호밀밭과 곤포사일리지 포토존을 배경으로 인생 샷을 남기고 추억을 만들어가기 위해 비행장 꽃밭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비행장은 최근 국내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글로벌 그룹 BTS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져 팬들의 성지순례 코스로 주목받고 있으며,평소 고암과 장락동 등 인근 아파트 촌 주민들의 산책 및 운동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장소기이도 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꽃들로 만발한 대형 꽃밭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방문객들께서는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비행장 곤포사일리지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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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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