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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담삼봉 황포돛배 운항 재개
    ▲단양관광공사 황포돛배가 도담삼봉 유원지와 도담마을을 4월 19일부터 운항을 제개한다.   단양관광공사(사장 김광표)에서 운영하는 황포돛배가 오는 4월 19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도담삼봉 유원지와 도담마을을 오가는 황포돛배는 그간 잦은 비로 단양강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예년보다 조금 더 오랜 시간을 기다린 뒤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 2019년 9월 첫 운행에 들어간 단양강 황포돛배는 최대 10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한 목선으로 단양강을 따라 도담삼봉과 석문을 조망한 뒤 건너편 도담 정원이 위치한 도담마을을 왕복 운항한다.   단양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황포돛배를 이용하여 단양군이 4만㎡의 부지에 아름답게 꾸민 도담 정원을 방문하여 꽃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황포돛배는 평일 기준 1일 10회, 주말 및 공휴일에는 12회 운영 중이며 이용 요금은 3,000원으로 도담삼봉 유원지 내 삼봉스토리관에서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충북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인 도담삼봉 유원지 일원을 단양강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둘러볼 수 있는 황포돛배를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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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포토뉴스]벚꽃이 만개한 세명대학교 벚꽃길
    제천시 신월동에 위치한 세명대학교 내 벚꽃길이 4월 11일 벚꽃들이 만개하여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벚꽃나무가 자라면서 터널을 이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하여 찾아오며 새로운 벚꽃 촬영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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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만천하스카이워크 연중무휴 운영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의 랜드마크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단양 관광 연 천만 명 재달성을 위하여 공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평일 중 월요일에 단양군 방문 빈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매주 화요일로 휴무일을 변경한 데 이어 전망대의 경우 별도의 휴일 없이 연중 내내 운영하기로 했다.   이로써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주간은 연중무휴로, 주말(금~일)은 일몰 이후 22시까지 야간 운영을 통해 아름다운 단양의 밤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그 동안 단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만천하스카이워크 휴장에 대한 아쉬움을 많이 표현했다. 이제는 언제든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해 아름다운 단양의 모습을 볼 수 있게 운영하여 고객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운영시간 안내 주 간: 09:00~18:00(매표마감 17:00) 야 간: 18:00~22:00(매표마감 21:00) / 금~일 운영 매주 화요일, 야간 운영 시 자차 이동 필수(셔틀버스 미운영)   문의사항: 단양관광공사 만천하팀(043-421-0014, 043-421-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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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코레일 제천역, 익산으로 떠나는 당일 기차 여행 출시
    한국철도공사 제천역(역장 이유정)은 익산으로 떠나는 E-train 관광열차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관광열차는 5월 4일(토) 제천역에서 오전 8시경출발하여 충주, 주덕, 음성, 청주를 거쳐 11시 30분경 함열역 또는 익산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관광 후 21시 15분 경 제천역에 도착하는 당일 여행 상품이다.   여행지로 이동하는 열차 내에서는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익산 도착 후에는 중식 식사를 하고 미륵사지석탑과 국립익산박물관을 방문한다. 이후 익산 서동 축제, 고스락 항아리카페, 하림 치킨로드 푸드투어 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즐기고 관광을 마무리한다.    돌아오는 열차에서는 석식 도시락, 보이는 라디오, 영상 시사회 등이 진행되어 시작부터 끝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여행상품의 1인당 이용요금은 109,000원으로 왕복 열차비, 현지 버스비, 입장료 및 체험비, 중식, 석식(도시락), 프로그램 및 가이드 비용이 포함됐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제천역 여행센터(☎ 043-642-8622), 카카오톡 채널 (충북권 기차여행), 네이버밴드(제천역 기차여행 어디까지 가봤니)로 확인할 수 있다.   △ 익산 서동축제(출처: 익산문화관광재단)   △ 미륵사지(출처: 익산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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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미동산수목원,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숲속 결혼식 운영
    ▲미동산수목원 숲속 결혼식 야외광장    충북산림환경연구소(미동산수목원)는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미동산수목원 숲속 결혼식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미동산수목원 숲속 결혼식은 절차와 규모를 간소화한 개성 있고 실속 있는 “나만의 숲속 스몰웨딩”으로 숲속 결혼식 취지에 맞게 허례허식을 벗고 합리적이고 뜻깊은 친환경 결혼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미동산수목원은 숲속 결혼식을 위한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며, 예식 참여자들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결혼식을 즐길 수 있도록 1일 1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숲속 결혼식은 매주 주말(토·일요일)에 가능하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태은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미동산수목원에서의 숲속 결혼식은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소중한 순간을 함께하고자 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최적의 선택일 것”이라며 “낭만적인 숲속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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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화요일로 휴무일 변경
      충북 단양군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지속되는 관광객의 요청에 응답하여 정기휴장일을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한다. 단양 관내 대다수의 관광지가 월요일 휴무인 관계로 월요일에 방문하는 관광객의 선택권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들어왔다.    자체 설문조사 결과 역시 화요일보다 월요일 방문객이 더 많고 무엇보다도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월요일 운영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는 점이 이번 변경의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한다. 그 결과, 2023년부터 단양군과 관내 요식업, 관광 관계자들과 면밀한 논의를 진행한 끝에 오는 4월 첫째 주부터 화요일을 정기휴장일로 정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휴무일 변경과 함께 작년 시범운영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야간개장도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4월 5일부터 매주 금, 토, 일 18시에서 22시까지 아름다운 단양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단양관광공사는 개장 7년 차에 접어들며 노후화된 짚와이어 시설을 약 2억 5천여 만원의 비용을 들여 전면 교체하는 등 안정기에 접어든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재도약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단양군의 대표 관광지라 할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본격적으로 월요일 운영을 시작함으로써 관광객들의 여행 선택 폭이 넓어지고, 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보다 호젓한 여행을 즐기고자 월요일 여행을 선호하는 분들이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해 아름다운 풍경과 짜릿한 체험 모두 즐기고 가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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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충북 봄꽃 명소에서 인증샷 찍고 상품권 받자!
    충북도는 따듯한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충북의 봄꽃 명소를 둘러보고, 그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충북 꽃나드리 인증 이벤트' 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3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충북 곳곳에서 피어나는 화려한 봄꽃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SNS에 공유함으로써 지역 명소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참가자는 충복 봄꽃 명소에 방문해 촬영한 사진을 본인의 SNS 계정에 필수 태그(#충북꽃명소 #충북꽃나드리)를 포함해 업로드 후, 나드리 홈페이지에 인증 내용을 등록하면 되고, 당첨자는 5월 31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총 100명에게는 CU편의점 모바일상품권(1만원 상당)이 지급된다.이와 연계로 충북 나드리에서는 이달(4월)의 추천 여행지로 충북의 봄꽃 명소 8곳을 소개한다. 추천 여행지 8곳은 ▲청주 무심천, 상당산성 ▲제천 청풍호 벚꽃길 ▲보은 보청천 ▲옥천 친수테마공원 ▲진천 벚꽃섬 ▲괴산 청안교 ▲단양 소금정공원으로 아름다운 수변경관과 함께 꽃구경을 즐길 수 있는 충북의 봄꽃 명소이다.청주 무심천은 충북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야간에도 매우 매력적이어서 야경과 함께하는 벚꽃은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고, 4월부터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지는 제21회 청주 예술제는 벚꽃과 함께 다양한 작품과 공연 등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청주 상당산성은 봄이 되면 벚꽃과 다양한 봄꽃들로 둘러싸여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산성을 따라 걸으면 꽃의 기운을 받으며 고즈넉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제천 청풍호 주변으로 펼쳐지는 벚꽃길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으며 호수와 어우러진 벚꽃의 풍경은 방문객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고, 주변의 청풍문화재단지와 청풍랜드 등 다양한 관광 명소와도 연계된 코스를 즐길 수 있어 벚꽃 구경 후 다른 문화 체험도 가능하다.진천 벚꽃섬은 섬 전체가 벚꽃으로 뒤덮여 있는 곳으로 꽃이 만발한 섬에서의 피크닉은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며 주변에는 아름다운 호수도 있어서 경치가 뛰어나다. 옥천의 친수 테마공원은 봄이면 화려한 유채꽃이 만발하는 곳으로 유채꽃밭 사이를 걷다 보면 마치 노란 물결 속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이외에 보은 보청천과 괴산의 청안교는 천 주변을 따라 벚꽃길이 펼쳐져 있어 길을 걷다 보면 마음까지 환해지는 명소이며, 소규모 벚꽃축제도 열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꽃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단양 소금정공원은 공원 안팎으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며, 특히 벚꽃이 아름다운 장소로 유명하다.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의 봄꽃 명소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라며 “따뜻한 봄날, 충북의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일상의 바쁨을 잠시 내려놓고,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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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한국철도 제천역, 4월 벚꽃의 시작과 끝을 알릴 관광열차 운행
    ▲여수하화도다리(여수시 관광과 제공)   한국철도 제천역 여행센터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경상남도로 떠나는 프리미엄 벚꽃 여행상품과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라도로 떠나는 봄나들이 여행상품을 동시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첫째 경상남도 프리미엄 벚꽃 열차(진해+부산+울산)는 원주(08:00)에서 출발하여 제천(08:30), 단양(08:40), 풍기(08:50) 영주(09:00)를 경유하고 태화강역(11:30)에 도착하여 여행지로 이동한다.    2박 3일 여행 일정은 △울산 대왕암공원 & 출렁다리 △고래문화마을 △경화역 벚꽃길 △제황산 모노레일 △여좌천 로망스다리 △송도해수욕장 & 해상케이블카 △국제시장 & 자갈치시장 △해동용궁사 △부산 요트 투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여좌천로망스다리(창원시 관광과 제공)   둘째 4월 봄나들이 관광열차(진안+여수+순천)는 제천(09:00)에서 출발하여 충주(09:30), 주덕(09:40), 음성(09:50) 청주(10:30)를 경유하고 전주역(12:20)에 도착하여 여행지로 이동한다. 2박 3일동안 △진안 꽃잔디동산 △마이산 탑사 △여수 해상케이블카 △하화도 유람선 & 꽃섬길 △순천 선암사 등 주요 관광지로 코스가 구성되어 있다.   경상남도 프리미엄 벚꽃열차의 1인당 이용요금은 379,000원(1인실 이용시 409,000원),전라도 봄나들이 관광열차의 1인당 이용요금은 380,000원(1인실 이용시 420,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왕복열차비, 숙소비, 버스비, 2박 6식, 입장료, 프로그램 및 가이드 비용이 포함돼 있다.   이유정 제천관리역장은 “3월 광양 매화축제에 이어 봄을 알리는 새로운 벚꽃 관광열차인 만큼 경상남도와 전라권의 봄 내음을 천천히 만끽할 수 있다.”며 “ 2박 3일 동안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며 함께할 일행들과 봄처럼 따듯한 추억을 만들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제천역 여행센터(☎ 043-642-8622), 카카오톡 채널 (충북권 기차여행), 네이버밴드(제천역 기차여행 어디까지 가봤니)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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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제천역 여행센터, 역사와 자연의 미(美)를 찾아 떠나는 여행
                                  ▲변산반도 채석강 (출처: 부안군, 제 5회 전국부안관광 사진 공모전, 김소형)   코레일 충북본부는 제천역에서 출발하는 관광열차 여행의 목적지를 부안으로 정했다. 이번 관광열차는 4월 6일(토) 제천역에서 오전 7시 경출발하여 제천, 충주, 주덕, 음성, 오근장, 청주를 거쳐11시 경 김제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변산반도 채석강, 내소사, 곰소항 젓갈 단지를 관광한 후 21시 50분경 제천역에 도착하는 당일 여행 상품이다.   여행지로 이동하는 열차 내에서는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김제역 도착 후 변산반도 채석강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중식을 즐긴 후 천년이 넘는 역사를 고스란히 지닌 내소사와 부안의 대표 특산품인 곰소 젓갈을 맛볼 수 있는 곰소항 젓갈 단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돌아오는 열차에서는 석식(도시락)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 영상 시사회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내소사 (출처: 부안군 문화관광)   여행상품의 1인당 이용요금은 105,000원으로 왕복열차비, 버스비, 열차 내 프로그램비, 석식(도시락), 입장료, 가이드 비용이 포함돼 있다. 중식은 자유식으로 변산반도 채석강에서 취향에 맞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유정 제천관리역장은 “역사와 자연이 숨쉬는 부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절경과 옛 것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고객들이 기차 여행을 통해 각 지역의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기차 관광 상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제천역 여행센터(☎ 043-642-8622), 카카오톡 채널 (충북권 기차여행), 네이버밴드(제천역 기차여행 어디까지 가봤니)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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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명소.탐방
    2024-03-06
  • 다양한 혜택 받고 단양 미식 여행 떠나요
    ▲ 충북경북미식여행 누리집 캡처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미식 먹거리를 즐기기 위한 특별 여행상품이 화제다.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단양군으로 기차여행을 올 수 있는 ‘충북경북미식여행’ 상품이 구성됐다.    이 행사는 ‘3월엔 여기로(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여행)’라는 주제로 지역의 떠오르는 명소, 전통문화 및 지역특산물, 전통시장 등을 총 23개 코스로 체험할 수 있는 당일치기 기차여행이다.    3만 원만 부담하면 교통부터 식사, 관광지 입장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3월 8일부터 3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총 7회 ‘여기로’ 전용 열차가 출발하며, 본인 포함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양군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은 ‘충북경북미식여행’으로 서울에서 출발해 중앙선을 따라 단양, 영주, 안동을 들르는 코스다. 이 여행의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며 당첨자는 3월 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여행가는 달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 접속해 희망 여행코스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되면 참가비 3만 원을 결제한 후 안내에 따라 여행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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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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