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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개최
    ▲전국종별체조선수권 대회 개최 포스터   대한체조협회에서 주최하고 제천시체조협회에서 주관하는「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4월 19일(금)부터 4월 21일(일)까지 3일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는 194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지난 3월 대한체조협회와 제천시가 2027년까지 제천에서 장기 개최 협약을 맺은 대회이다.   전국에서 63개 팀 334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대학 및 일반부로 나뉘어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가 진행되며, 19일 여자부 예선과 20일 남자부 예선을 거쳐 21일 10시에 남녀 종목별 결승이 치러진다.   제천시체조협회 관계자는“전국 체조인들의 축제를 체조의 고장 제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체조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종목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서정 선수는 19일(금) 18시, 21일(일) 11시에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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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제천시민과 함께하는 3.1절 문화나눔행사
    제천문화원(원장 최명현)은 4월 17일(수)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제천시민과 함께하는 3.1절 문화나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제의 강압적인 식민지 정책에 항거하여 기미년 4월17일~19일 3일간 격렬하게 거행된 제천의 3.1 독립만세운동의 참뜻을 되새기고 재현해 지역적, 역사적 의미를 담고자 마련된다.   특히 105주년을 맞이한 행사 주제는 "4.17 뜨거웠던 제천의 함성“으로 제천독립만세운동 발생일이 3월 1일이 아니라 4월 17일임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식전행사로 거리행진 만세삼창이 펼쳐지고, 오전11시~3시까지 문화나눔행사(독립운동가 명언쓰기, 고문체험, 포토존, 주먹떡나누기,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 태극기문화재전시 등)가 진행된다. 기념식 마지막에는 독도는 우리땅 플레시몹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행사에는 세명대학교, 제천어린이합창단, 4대종교지도자, 두학농악보존회, 제천소방서119수호천사의용소방대, 제천자원봉사센타, 제천교육지원청, 제천전통예술단, 해오름예술단,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문화원문화학교 등 20여개 단체가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최명현 제천문화원장은 "제천독립만세운동의 직접적 계기는 고종의 국장에 제천대표로 이범우가 다녀오면서 그 분위기를 이어 4.17 제천장날 주민들 1천여명이 만세운동을 주도했다.“며 그날의 함성을 우리도 재현하고 독립정신을 되새기자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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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3
  •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 개최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2024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는 올해 ‘별빛 아래, 조명과 벚꽃들의 향연’을 주제로 열린다. 단양의 쏟아지는 별빛 속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연분홍 벚꽃, 다채로운 조명이 한데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의 유혹할 예정이다.   단양군이 주최하고 단양군관광지질협의회와 단양청년문화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1.3km 구간(소노문 단양부터 군 보건소까지)에서 펼쳐진다. 은은한 경관조명과 아름다운 벚꽃 풍경 외에도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행사 기간, 개인 SNS에 ‘단양 벚꽃 야경투어’ 행사 참여 사진을 게시하면 룰렛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인증 미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4 벚꽃 야경투어로 단양의 아름다운 야경을 알릴 계획이다”며 “만개한 벚꽃과 다채로운 조명이 단양을 찾을 많은 분에게 소중한 추억과 잊지 못할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벚꽃 축제 이후에도 단양강잔도와 달맞이포차 등 단양야경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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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릴리어스 제42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및 2024 한·일 대학탁구경기대회 대표 선발전 개최
      릴리어스 제42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및 2024 한·일 대학탁구경기대회 대표 선발전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제천의림지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탁구연맹(회장 김주연)이 주최하고 제천시탁구협회(회장 송승훈)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제천에서 개최된 큰 대회로, 대학 엘리트 탁구팀 남자 13팀과 여자 14팀으로 관계자 포함 총 300여 명이 참가하며 남녀 각각 단체전·개인단식·개인복식·혼합복식 4개 부문으로 진행되어 각 부문의 최고를 가리게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개최로 대한민국 탁구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다수의 대학생들이 제천을 방문하여 5일간 제천에 머무르게 된다.”며, “대회 기간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제천시민들에게 전달되어 긍정적인 에너지가 자라나는 대회로 거듭났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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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 공연예술로 더욱 풍성해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
      (재)제천문화재단은 2024년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공모 사업에 선정돼 4월부터 12월까지 엄선된 예술 콘텐츠 18개 작품을 확보하게 됐다.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Seoul Arts Center)이 10대의 4K카메라로 촬영한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이로써 제천문화재단은 매월 최대 2개 예술공연 작품을 상영할 수 있게 되었다.   제천문화재단은 4월 11일 넌버벌 아트 서커스 ‘두 바퀴 자전거’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시네마제천 × SAC on Screen, 문화가 있는 목요일>을 추가로 운영한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천시민들이 다양하고 폭넓은 영상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10인 이상이 희망하는 작품을 상영해주는 <우리만의 봄극장>, 소외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봄극장>,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 연휴 기간에 좋은 작품을 선보이는 <시네마 제천>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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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 개관 이래 1,700여대 돌파
      의림지 자동차 극장 개관 이래 1,700여대 돌파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드라이브 인 아트홀 조성 사업을 통하여 운영하고 있는 의림지 자동차 극장이 개관(2023년 9월 27일) 이래 현재까지 1,700여대를 돌파하며, 지역 신 문화·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대작으로 평가받는 파묘(758대)·노량(176대)·서울의 봄(146대) 등을 상영하여 문화(영화·미디어)산업 및 의림지 자동차 극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파묘에 이어 댓글부대·목스박 등 최신 영화들을 상영중에 있다. 4월에는 천만영화 시리즈 범죄도시4, 쿵푸펜더 등 다양한 장르의 최신 영화로 제천시민 및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상영할 예정이다.    박준범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장은 “최근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의림지 자동차 극장이 기타지역에 많이 홍보된 것을 알 수 있다”며 “의림지 자동차 극장만의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신문화·관광지로서의 배경을 설명하였다.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에서는 문화·예술·관광의 새로운 장소이자 메카로 각광받고 있는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및 서비스에 매진할 예정이며, 의림지 자동차 극장의 영화 상영, 이벤트 및 기타(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은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043-641-4935 / 043-644-5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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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제천예술의전당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 선정
      제천예술의전당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연극단체 문화강대국의 대표공연인 ‘희극인 삼룡이’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10월 중 공연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공연장으로 첫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예술 유통 사업은 전국 공연예술 창작·제작·활성화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상생·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신설되었고, 예술적 완성도를 갖춘 창작 작품을 활용, 공연단체·공연장과 협력을 기반으로 전국 유통·확대가 가능한 공연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극인 삼룡이는 한국의 찰리 채플린으로 불리던 우리나라 1세대 코미디언 고(故) 배삼룡의 삶을 통해 그 시절 코미디의 감흥과 시대의 초상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한편 시는 제천예술의전당 4월 준공 및 입주를 시작으로 신규 공연장으로 등록 후, 6월 사전 2번의 테스팅 공연을 통하여 전반적인 운영 그리고 실제 공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극장 시설의 오작동 및 위험 상황을 최종 점검을 완료한 후에 오는 7월 개관식 및 축하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제천예술의전당 조호선 팀장은 “선정된 이번 사업 외에도 다양한 공연  창작  교육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효율적이고 수준 높은 기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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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충북도립교향악단 특별기획연주회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오는 4월 4일(목) 19시 30분 제천 배론성지 대성당에서 말러 교향곡 4번 ‘천상의 삶’을 가지고 특별 기획 연주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셀트리온에서 후원하는 이 공연은 25년 전 부천 필하모닉과 함께 국내 최초 말러 전곡을 초연하기 시작하여 전곡 사이클을 통해 일명‘말러 신드롬’을 일으킨 임헌정 예술감독이 충북도립교향악단과 함께 말러 지휘봉을 다시 잡는다.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임헌정 예술감독 취임 후 관객 점유율 90%이상을 달성하며 인기몰이가 계속되고 있으며, 클래식 애호가로부터 입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이번 특별 기획연주회를 통해 국내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교향악단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로시니 특유의 화려하고 역동적인‘현을 위한 소나타 3번’으로 공연의 문을 열며 뒤이어 평온을 노래하는 신비롭고 동화적인 상상력을 담은 말러 교향곡 4번‘천상의 삶’을 연주한다. 성악이 가미된 4악장에서는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극장의 주역 가수로 7년간 활동했던 소프라노 이명주가 협연 한다.   말러 교향곡 중 가장 밝은 분위기를 가진 교향곡 4번은 1악장부터 3악장까지‘천상의 삶’을 점차적으로 묘사한다. 특히 1악장에서는 독특하고 신선하며 딸랑거리는 썰매 방울소리와 플루트의 짧은 리듬으로 반주 되는 조합이 마치 천국에 있는듯한 동화 같은 분위기를 만든다.   자신의 음악적 영감의 원천은 어린시절 고향의 노래라고 밝히고 있는 임헌정 예술감독은“제 음악적 영감의 원천인 충청북도에서 뜻깊은 공연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특별 기획연주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일상에서의 휴식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충북도립교향악단의 공연 일정은 도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chungbuk.go.kr/art/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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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한국철도 충북본부, KTX 개통 20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 시행
      대한민국의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KTX는 2004년 4월 1일 개통 이후 누적 10억 4000만 명이 이용하였고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서울에서 제천을 거쳐 안동까지 이어지는 중앙선 KTX-이음은 2021년 1월 5일 개통 이후 누적 480만 명이 이용했으며, 개통 초년 대비 2배 이상 이용객이 증가하는 등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철도 충북본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온 KTX의 20주년을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KTX의 개통일인 내달 4월 1일 제천역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 까지 제천역 광장에서 작은음악회(▲난타 ▲가요․합창단 ▲색소폰․오케스트라 연주 등)를 개최하고, 역사 내 맞이방에서는 KTX 모형 만들기, 기념 포토존, 고객 퀴즈쇼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철도이용 고객들에게 한방차, 떡 등 다과를 제공 할 예정이며, ‘코레일에 바란다’ 게시판에 철도이용관련 소중한 의견을 주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박진성 한국철도 충북본부장은 “KTX 개통 20주년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루어진 소중한 성과인 만큼 다 같이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국민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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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4-03-25
  • 충북의 봄을 알리다, 꽃내음 물씬
      만물이 생동하는 봄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전시회가 열린다.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미동산수목원에서 충북을 대표하는 희귀식물인 미선나무를 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선나무는 세계적으로 1종 1속 밖에 없는 희귀식물로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자생하는 귀한 특산식물이다. 미선나무의 이름은 열매의 모양이 옛날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둥근 부채 “미선(尾扇)”을 연상케 하여 붙여진 것으로, 한국 고유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나무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선나무를 사랑하는 모임(대표 김관호)’ 회원들이 직접 가꾸고 키운 40여점의 미선나무 분화 전시뿐만 아니라 주말 방문객 대상으로 2주간(3월 16일~17일, 3월 23일~24일) 1일 100명 한정으로 선착순 ‘미선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미선나무를 주제로 한 ‘숲해설’, ‘식물세밀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프로그램 진행으로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균 산림환경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충북을 대표하는 특산식물인 미선나무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미선나무 꽃과 함께 봄의 향기를 만끽하며 미선나무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것을 추천한다. 수목원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 가능 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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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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