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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작 상영 하루 연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폐막작 <블루자이언트>의 상영을 하루 연기하여 오는 16일날 상영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폐막일인 광복절에 일본영화인 <블루 자이언트>의 상영이 결정된 후, 제천시에서는 영화제 측에 수차례 폐막작에 우려를 표하며 다른 방안을 요청하였고, 7일에는 채홍경 부시장이 직접 방문하여 신중히 결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영화제 측에서는“이미 예고된 폐막작의 상영취소 시 영화제의 위상과 팬들의 기대에도 저해요인이 된다”며 우려를 표했으나, 지역민의 정서를 깊이 고려하고, 태풍‘카눈’의 북상으로 인한 재해사고가 우려되어 고심 끝에 상영취소가 아닌 상영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우리 의병도시, 특히 제천시민들의 정서를 고려하여, 영화제 집행위원 측에 광복절날 일본영화 상영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다”며 “시민들께 다시한번 성공적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번째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 청풍호반 수변무대를 비롯한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각종 프로그램 예매는 홈페이지(https://jimff.org/)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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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배우 함은정,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앰배서더 위촉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앰배서더 함은정(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8월 10일 개막을 앞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JIMFF 앰배서더로 배우 함은정을 위촉했다. 지난 1995년 데뷔한 배우 함은정은 드라마 ‘토지’, 영화 ‘마들렌’, ‘조용한 세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아역배우 시절부터 다져온 뛰어난 연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2009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함은정은 드라마 ‘드림하이’, ‘인수대비’, ‘끝없는 사랑’, ‘별별 며느리’, ‘속아도 꿈결’, ‘사랑의 꽈배기’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 뿐만 아니라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아이윌 송’, 연극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해 안방극장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와, JIMFF 앰배서더로서 선보일 새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함은정 앰배서더는 오는 10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위촉된 소감을 밝히고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영화제 개막식을 비롯해 짐프 팬스테이지, 영화음악인의 밤, 폐막식 등 공식적인 일정을 함께하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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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장소 변경
    7일 15:00기준 제6호 태풍‘카눈’의 한반도 상륙, 관통 일기예보에따라 시설물 전도 및 안전 우려 등으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Da Capo’장소가‘제천체육관’으로 변경된다.   영화제 관계자는“태풍‘카눈’상륙으로 인해 영화제를 찾는 관객분들의 안전문제가 우려되어 부득이 개막식 장소를‘제천체육관’으로 변경했다”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사랑해주시는 시민 여러분, 영화, 음악팬들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청 내빈 및 개막식 티켓 구매 관객분들에게 별도 안내 할 예정이다.       ※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장소 변경      - 기존 : 청풍호반 무대 → 변경 : 제천체육관(제천시 숭의로 85 / 화산동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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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 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 참가자 모집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수상자와 김창규 제천시장(좌측)    제천문화재단은 8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 가요제인 제천박달가요제는 올해 27회를 맞아‘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으로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참가 연령을 대폭 확대해 만12세부터 만60세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는 오는 9월 16일 오후 7시 제천비행장에서 진행되는 본선에 앞서 1차 예선이 9월 3일 오전 10시 제천문화재단 3층 상영관, 2차 예선은 같은 날 오후 3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진행되며, 최종 본선에 진출할 10명(팀)을 선발하게 된다.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 시상식   본선 무대에 오르는 10개 팀은 본선 당일 현장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며, 대상(1명) 1,000만원, 금상(1명) 500만원, 은상(1명) 300만원, 동상(1명) 200만원, 인기상(1명) 100만원, 참가상(5명) 30만원으로 총 2,250만원이 수상자 및 참가자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상을 제외한 수상자에게는 가수 인증서와 트로피도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청주방송 홈페이지(https://www.cjb.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3-645-4997), 참가자 모집 관련 사항은 청주방송 미디어전략국(043-279-39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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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단양예총, ‘여름밤 별빛 음악회’ 개최
    ▲2019년 대강면 국화옆에서 가을음악회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에서 ‘여름밤 별빛 음악회’가 오는 5일 열린다. 군에 따르면 여름밤 별빛 음악회는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천동·다리안 관광지에서 전문 MC 허찬영의 진행으로 시작된다.   (사)한국예총단양군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팝페라 가수 스페스를 비롯한 전자현악 연주팀 블루윈드 앙상블, 플루리스트 최소녀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휴가철을 맞아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여름밤의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9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지를 찾은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김동석 단양예총회장은 “관광 성수기인 8월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천동 다리안 관광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즐기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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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진영+김예원,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MC로 발탁
    ▲배우 진영, 김예원(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배우 진영과 김예원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는다. 영화는 물론 드라마, 뮤지컬, 예능까지 여러 무대에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팔방미인 배우 김예원과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바탕으로 가수로서의 성공은 물론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진영이 오는 10일 제천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사회자로 호흡을 맞춘다.    배우 김예원은 2008년 데뷔한 이래 영화 ‘써니’, ‘도어락’,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사랑이라 말해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오는 8월 29일에는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진영은 뛰어난 작곡 실력을 통해 특유의 감성을 담은 히트곡을 다수 탄생시키며 천재 프로듀서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내안의 그놈‘, ’구르미 그린 달빛‘, ’경찰수업‘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참여한 작품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2,3‘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는 원 썸머 나잇,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레전드 오브 록,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 올드보이 필름 콘서트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과 29개국 104개 작품으로 이뤄진 이번 영화 프로그램은 온라인 예매 오픈 이후로 개막작과 폐막작 중심 온라인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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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단양군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축제 피서객 ‘유혹’
    ▲과거 맨손 물고기잡기 축제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 매포읍에서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축제가 열린다 군에 따르면 오는 5∼6일 매포읍청년회가 주관하고 단양예총, 매포읍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WOW 여름이다! 물 만난 매포읍의 SUMMERTIME’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매화골 음악회, 물놀이장,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축제 첫날인 5일 오전 10시에 매포읍 대가천에 물고기 잡기 체험행사를 위해 메기와 향어, 철갑상어 등 민물고기 1,000여 마리를 방류한다. 오전 11시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대가천에서 헤엄치는 민물고기 뒤를 쫓으며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즐거움과 함께 시상품이 제공된다.   ▲과거 맨손 물고기잡기 축제   이날 잡은 물고기는 즉석에서 손질해 맛볼 수 있어 배부른 추억을 느낄 수 있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음악회가 매포체육관에서 시작한다. 이번 음악회는 매포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김장훈, 김지원, 장하온 등 초대 가수들의 화려하고 신나는 공연이 이어지며 공연 중간에는 지역의 노래 고수들이 참여하여 경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네일아트 등의 부스와 전통먹거리를 판매하는 먹거리장터,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즐길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고루 갖춰진 축제가 될 것이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주말을 맞아 단양 매포읍에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면서 “물놀이와 노래를 즐기다 보면 어느샌가 더위는 날아가 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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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역 예술인·상인과 다채로운 이벤트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으로 JIMFF웰컴콘서트, JIMFF 야시장, 제천시 시민회관, JIMFF 캠핑그라운드(사진제공/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이번 슬로건 ‘처음으로 돌아가다’라는 의미를 가진 ‘Da Capo'(다카포)에 맞게 초심으로 돌아가 제천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그리고 상인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제천역 대합실에서는 제천 청년 음악가들이 모여 결성한 '제천솔리스트 앙상블'이 영화 OST 및 다양한 클래식 연주의 음악 공연인 ‘KTX와 함께하는 웰컴 콘서트’를 7월 24일(월)부터 시작했다.  7월 31일(월), 8월 7일(월), 8월 9일(수)에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2회 차 공연을 진행한다. 지역 경제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JIMFF 야시장'은 8월 11일(금)부터 3일간 영화관람 후 즐길 수 있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먹거리 뿐 아니라 관광 연계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시장통 방송국까지 즐길거리도 함께 할 예정이다. (야시장 신청 문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문화사업팀) 또한 이번에는 제천시 시티투어 운영사인 ㈜무궁화 관광과 함께 서울과 제천을 오갈 수 있는 버스 투어인 'JIMFF 팸투어'를 함께 진행한다. 개막식이 시작하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1박을 필수로 하는 코스로 영화제 뿐 아니라 제천이 갖고 있는 관광 상품도 함께 즐길 수 있게끔 준비했다. 서울로 돌아가는 11일부터 15일까지 홀수 일(11일, 13일, 15일)에는 청풍랜드, 짝수 일(12일, 14일)에는 청풍호반 케이블카 까지 체험할 수 있으니 풍성하게 영화제를 즐기고 싶다면 이번 기회에 JIMFF 팸투어를 신청해보는 것도 추천 드린다. 8월 6일 오후 6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는 걸그룹 앤씨, 트롯 샛별 방초롱, 어쿠스틱 기타 김준 밴드, 색소포니스트 박동준 밴드까지 제천 지역 예술인들이 곧 있을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환영하는 의미로 '의림지 웰컴콘서트'가 열린다. 'JIMFF 캠핑 그라운드'는 개막식 이후인 8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열리는데, 제천이 가진 아름다운 청풍호의 오토 캠핑장에서 음악 공연, 영화 관람, 필라테스, 보이차 & 명상까지 평소 캠핑장에서 만나기 어려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캠핑 그라운드는 8월 4일(금)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JIMFF OST 페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올해 처음으로 준비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에는 제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LP 수집가인 Lamp를 포함하여 금지옥엽, 뮤직가이드, 파스텔레코드 등이 영화와 관련된 음반 및 굿즈를 판매한다. 유니버설뮤직, 워너뮤직, 소니뮤직의 영화 OST 앨범도 만날 수 있다. 위 모든 이벤트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0일부터 진행하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원 썸머 나잇',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레전드 오브 록',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 등 영화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7월 27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매는 뜨거운 열기로 현재 매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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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올여름도 단양에서!! 한여름 수상페스티벌 열린다
    ▲2022년 단양 한여름 수상 썸머 페스티벌     수상 관광 메카 충북 단양에서 한여름 수상페스티벌이 열린다. 단양군에 따르면, 내달 11∼13일까지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에서 3일간 ‘한여름 단양 수상페스티벌’이 다채로운 테마로 펼쳐진다. 11일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이번 축제는 모터보트와 수상 오토바이, 수상자전거, 카약, 서프보드 등의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플라이보드 공연,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핀수영 시연 등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이 군민과 관광객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를 토대로 교육과 체험 중심의 수상레저산업 활성화를 이끌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 체류형 관광 단양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상 페스티벌은 당초 7월 28∼30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다.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복구 및 여름 피서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주 연기한 8월로 변경해 개최하게 됐다.    ▲2022년 단양 한여름 수상 썸머 페스티벌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수상스포츠 축제 및 동호인대회 활성화를 통해 ‘땅길, 하늘길에 이어 물길을 개척하여 떠오르는 수상 관광의 메카, 단양!’으로 도약하고 이색 수상 체험을 통해 충청북도 대표 관광지로서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5∼6월에 수상레포츠 입문 및 안전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해 전국 673명이 교육과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등 만족도와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9∼10월 제2차 수상레포츠 입문 아카데미를, 10월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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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제천문화재단, 제1차 지역문화 정책포럼 개최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오는 25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2023년 제1차 지역문화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지역문화와 관광을 기반으로하는 제천시 지속가능 발전방안’이라는주제로 지역문화와 관광의 밀접한 관계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첫발제는 정삼철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과 관광 혁신전략’이라는 제천시의 문화·관광분야의 공진화 측면을 이야기하고, 세명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하경희 교수가‘제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통해 제천시 관광분야가 적극적으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문화적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종합토론에서는 문화관광컨설팅 감성피아 신현식 대표를 좌장으로 김병만(충북문화재단 생활문화팀장), 유영심(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하고 발제자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뜨거운 공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포럼을 계기로 다양한 참여자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문화와 관광이 협력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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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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