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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공공배달앱“배달모아”대한민국 동행세일 적극 동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형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2022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행사기간 동안 배달모아로 주문 시 주문금액의 3,0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일 선착순 100명씩, 요일마다 다른 시간대에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배달모아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9월에도 매주 선착순 할인쿠폰, 특정시간 할인쿠폰 등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모아는 소상공인의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화폐 ‘모아’와 연계하면 10% 할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며, “소상공인과 더불어 소비자에게도 이점이 많은 플랫폼인 만큼, 배달모아 사용을 통해 제천 지역 상권을 살리는 착한 소비문화 정착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달모아는 중개수수료, 가입비, 광고료가 전혀 없는 친소상공인 공공배달플랫폼으로, 지난 8월 기준 가입자 수 17,000여명, 총 주문금액 35억 이상을 달성해 중소도시 배달앱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배달모아’는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고, 가맹점 문의는 배달모아 고객센터(☎043-643-07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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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제천경찰서,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소외된 이웃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 활동에는 제천경찰서장, 경무계장, 경찰발전협의회 임원 등 6명이 참여했으며 영광의 집, 살레시오의 집, 요한네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다가오는 추석은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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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제천단양 숙원사업, 중앙선 고속열차(KTX) 서울역까지 연장
    ▲엄태영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제천시·단양군의 지역현안이자 숙원사업이던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시종착 지점이 마침내 서울역으로 변경돼 이르면 내년 말부터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로써 제천시·단양군을 비롯해 충북 북부권의 철도이용 개선은 물론,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은 코레일이 서울 청량리와 경북 안동(제천·단양역 포함)을 오가는 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을 위해 강릉선 KTX와 복합열차 운행을 확정하고, 복합열차 운행을 위해 청량리역의 승강장 시설 개량을 진행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시종착 지점이 서울역으로 변경될 경우 제천시·단양에서 서울 중심권까지 진입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수도권 접근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울 도심을 향하는 중앙선 KTX가 청량리역까지만 운행하고 있어 도시철도 환승을 위해선 도보(12분)와 지하철(19분)로 소요될 뿐 아니라 차량을 이용해 서울 중심권으로 이동 시 교통 체증이 심할 경우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에 엄태영 의원은 그동안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담당자를 직접 만나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제안하는 등 사업관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제천·단양은 경상북도, 강원도의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어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서울역 연장사업 관철을 통해 수도권을 비롯해 모든 지역에서 접근성이 향상되어 전국 어디서든 일일여행권으로 지역 관광산업은 물론 각종 경제·사회·문화의 큰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제천시·단양군 주민을 위해 도로와 철도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국토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서울역 연장사업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쏟을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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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제천시의회,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입법예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은 지난 1일 이경리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이 조례안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시장의 책무 ▲실태조사 ▲추진계획 수립 ▲관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특히, 조례안이 통과되면 제천시는 ▲입주자 등의 자율에 따른 층간소음 예방 생활수칙 홍보 ▲관리위원회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에 대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교육 등의 시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이경리 의원은 “단순한 이웃갈등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층간소음에 이제는 지자체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안이 우리 시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실마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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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제천시, 투자유치 마인드 함양을 위한 공직자 기업 생산 현장 견학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공직자의 기업 이해도를 제고시키고 투자유치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8월 31일지역의 성장 동력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관내 기업의 생산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천시 경제관련분야 및 인허가를 담당하고 있는 팀장급 이상 공직자 30여명은 아세아시멘트와 왕암동 산업단지에 위치한 인팩이피엠을 방문하여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견학하여 기업의 홍보 및 소통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자처했다.    아세아시멘트(주)(대표 김웅종)는 1966년부터 제천에 기반을 두고 시멘트를 생산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기업이며, 인팩이피엠(주)(대표 최장돈)은 자동차용배터리모듈을 생산하는 소재 부품 업체로 2020년 제천 제2산업단지에 입주하여 최근 매출액 상승에 따라 고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공직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기업의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체험할 수 있어 한층 더 깊게 기업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견학이 지역경제에 없어서는 안 될 기업의 상황을 심도 있게 이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투자유치마인드를 함양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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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단양군, 제4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대한카누연맹과 오는 2∼5일 4일간 단양강 일대에서 제4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군과 대한카누연맹은 올해 단양강 일대의 현장 실사를 통해 전국카누대회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을 확인 후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중·고등부 200여 명, 일반부 150여 명 등 선수 350여 명과 임원 및 관계자 150여 명 등 총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하며 메달 석권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대한카누연맹이 주최·주관하며 단양군이 후원하는 전국카누선수권대회는 8개 부로 치러지며 종목은 스프린트 99개(시범종목 포함), 슬라럼 16개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카누 스프린트 종목은 잔잔한 물에서 각자 코스에서 속도를 겨루는 것으로 3개 종목(200m, 500m, 1000m)에 5개 부문(K-1, K-2, K-4, C-1, C-2)으로 중·고등부, 대학생부, 일반부 남·여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상으로는 개인 각 종목 및 부별 1∼3위에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되며 단체 각 부별 종합 우승배와 준우승배를 수여한다.    번외종목으로는 2개 종목(200m, 500m)에 5개 부문(K-1, K-2, K-4, C-1, C-2) 중학부 와 남자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가 치러진다. 2일차인 3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카누 슬라럼 경기가 진행되며 장애물이 있는 250m∼400m이내의 코스에 18∼25개의 기문을 만들어 통과하는 경기가 진행된다. 슬라럼 경기는 부별 제한 없이 통합 경기를 실시하며 시상은 각 종목 및 부별 1∼3위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된다.      관광 저변 확대를 위해 수상 레포츠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온 군은 지난해 단양강 일원에 계류장을 준공하고 수상 관광 시대 원년을 선포해 대한민국 수상 메카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해 11월에는 대회 시작 전 훈련을 위해 참가한 선수들이 단양 선착장에 위치한 4구역(고수대교∼소노문단양)을 전지훈련지로 최고의 장소라 평가한 바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카누전국선수권대회가 단양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만큼 대회에 차질 없이준비하여 앞으로 단양이 카누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지역 특화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모두 1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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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제천시, 청풍호 치어방류 행사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자율관리어업공동체협의회(대표 김재호)와 공동으로 8월 31일 청풍면 도곡리 선착장 일원에서 동자개 치어 방류행사를 열었다. 동자개는 일명 빠가사리로 불리는 호수의 모래, 진흙 바닥에서 사는 야행성의 메기목의 민물고기로, 식용으로도 인기가 높아 경제성이 확보된 어종으로써 올해 방류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방류한 동자개는 총사업비 2,266만원을 들여 약 10만여 마리를 매입,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질병검사를 받은 건강한 치어로서 내수면 어족자원 확충은 물론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생태계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총 1억 8천만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동자개 이외에도 쏘가리 및 토종어류 등 약 41만미의 치어를 총 4차례에 걸쳐 청풍호에 방류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풍호에 꾸준한 치어방류를 통해 다양한 토종어종이 서식하는 어족자원의 보고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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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 추석명절 맞이 물품 전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전력공사제천지사는 8월 30일 추석명절을 맞아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화산동 소재 경로당(휴먼시아3단지, 산으실) 2곳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엄태영 국회의원사무소의 이형민 사무국장과 박영기 제천시의원도 한국전력공사 제천시지사 임직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추석명절인사를 드리는 한편, 올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단했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물품(라면8상자,두유50상자)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력공사제천지사 관계자는“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위문품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되었다. 다가오는 추석, 어르신들의 가정에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강호 화산동장은“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지역 곳곳을 살피며 어려운 이웃도 함께 넉넉히 보낼 수 있는 명절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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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2022 추계 초중고유도연맹전 제천에서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2 추계 초중고유도연맹전이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제천에서 열린다. 대한유도회(회장 조용철) 주최하고 충청북도유도회(회장 최왕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88팀 1,913명의 선수가 참가해 제천체육관에서 남녀 초중고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에 학부모를 포함한 연인원 6천명이 방문하고 3억 5천만 원 직접 경제효과와 11억 원의 간접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본 대회가 우리나라 유도 인구의 저변 확대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시에서 장기개최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기회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대외 홍보에 효과가 있는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의 꾸준한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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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세명대학교-제천·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세명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 제2기 발대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창식)와 세명대학교 지역협력센터(센터장 김학범)는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세명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 제2기 발대식’을 8월 25일 세명대학교 학술관 제2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천·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규식 사무처장, 권승일 실장, 세명대학교 지역협력센터 김학범 센터장, 경찰학과 오세연 교수, 송혜진 교수, 박희균 교수를 비롯하여 경찰학과 학생 13명과 행정학과 학생 8명이 참석하였다. 제천·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등으로 육체적·정신적·재산적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에 대한 상담, 경제적·의료적 지원, 권리보호, 법률지원 활동 등을 수행하는 법무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피해자들이 필요한 도움을 시의적절하게 받을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대한 정기적인 홍보활동을 수행하며, 더불어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추가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창안한 봉사활동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세명대학교 지역협력센터 김학범 센터장은 “방학의 끝자락에서 봉사를 위해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범죄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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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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