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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영 후보, 선거 하루 전 막바지 총력 유세 펼쳐
    ▲마지막 유세를 마친 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자정까지 상가와 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는 막바지 표심 잡기 유세를 펼쳤다.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인 9일 엄 후보는 제천·단양 릴레이 거리 유세전을 펼치며 지지층을 더욱 결집하고 제천·단양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유권자들께 널리 알리면서 막바지 표심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다.   제천 중앙교차로에서 열린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덕산시장, 신월동, 용두동, 송학면, 금성면, 단양 매포시장 등 지역 곳곳을 돌며 마지막까지 광폭 행보를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마지막 유세를 마친 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자정까지 상가와 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엄 후보는“더욱 절박하고 처절한 마음가짐으로 지역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고, 단 한 분의 손을 더 잡기 위해 사력을 다할 생각”이라며 “제천·단양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엄태영이 지역민의 손을 잡고 힘차게 걸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도 엄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싣고 있다. 한동훈 위원장을 비롯하여 주호영 의원, 권성동 의원, 김영선 의원 등 중량급 의원들이 연이어 제천·단양을 찾아 엄 후보의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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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제천경찰서·제천시‘줄줄이 운동’합동 캠페인 실시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와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8일 제천시 장락동 일원에서 관계기관 공무원과 세명대학교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줄줄이 운동(인사하면 줄어요! 범죄가 줄어요!)」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줄줄이 운동」은 이웃 간 가벼운 인사와 눈 맞춤으로 연대감을 형성하여 범죄를 예방하고자 제천경찰이 범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제천경찰은 제천 지역의 범죄 발생이 특정 지역에 밀집되지 않고 시내 전역에 고루 분포되어 있는 특성에 착안, CCTV 확충 등 기존 범죄예방책과 더불어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이번 시책을 구상하게 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제천시도 치안과 행정은 하나라는 인식으로‘줄줄이 운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으며, 공무원들의 솔선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 분위기가 조성된다면‘범죄는 줄이고 인구는 늘리는’상생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인사가 범죄율을 낮춘다는 외국 연구 사례도 있다”며 “줄줄이 운동이 범시민 운동으로 이어져 지역 안전망으로 기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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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민주당 이경용후보 중앙당에서 몰빵유세단 화력 지원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의 몰빵 유세단 지원을 받아 선거 막바지 강행군을 시작했다. 민주당 ‘더몰빵13 유세단’은 이번 선거에 불출마했거나 아쉽게 낙천된 청년 중심 유세단으로 대형버스를 타고 격전지를 지원한다.   단양 구경시장과 매포 전통시장에서는 박용진 국회의원을 필두로 서난이(비대위원), 김규현(해병대 출신 변호사), 박영선(노회찬 의원 초대보좌관, KBS노조) 이인화(전 청와대 국토비서관실 행정관), 이지혜(대전균형발전특별위원장), 최민석(제천출신 청년대변인)이 무대에 올랐다.     박용진 의원은 “정권심판은 시대정신이다. 이경용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 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날을 맞은 제천 역전시장과 중앙시장, 내토시장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제천에서는 제천 출신의 이장섭 국회의원이 연단에 올라 “이경용 후배는 유능하고 능력있는 일꾼”이라며 “제천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제천 출신의 최민석 청년 대변인이 마이크를 잡았다. 최민석 청년 대변인은 대선과정에서 민주당의원실 인턴을 하며 패배를 함께 겪고 학생 신분으로 당에 기여 할 수 있는 길을 찾다가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에 들어갔고 수석 대변인에 임명되기도 했고 이후 청년 대변인 선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지역 출신 인재다.   최민석 대변인은 “고향을 찾아 반갑지만 어릴 적 모습이 하나도 바뀌지 않은 고향의 모습이 일견 서글프다”고 운을 뗀 뒤 “지역을 바꿀 큰 힘으로 이경용을 반드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연단에 오른 이경용 후보는 “대파 값도 모르고 국민을 우롱하는 세상 물정 모르는 정권에게 더 기대할 것이 없다”며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일꾼을 바꿔야 한다. 국가 행정 25년의 경험있는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연설한 뒤 세명대 총학생회와의 간담회 일정으로 이동했다. 이 자리에는 몰빵 유세단 율동단과 선거운동원, 지지자, 상인 등 200여 명이 유세를 지켜봤다. 한편 이경용 캠프는 오늘부터 무박 48시간 유세에 돌입해 마지막 투지를 불태우며 지지를 호소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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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충북 단양군 의료복지 새 시대 열린다
                                                          ▲단양군보건의료원 전경   단양군보건의료원 개원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며 단양군의 의료복지 새 시대가 눈앞에 왔다. 새로운 의료진의 첫 출근과 함께 최신식 의료 장비와 고사양 구급차 등이 속속 배치되고 있으며 군민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보건의료의 시작을 위해 모든 직원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7월 1일 의료원 개원을 앞두고 새로운 의료진이 지난 1일 첫 출근을 했다. 이로써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실 간호사 등 총 12명의 의료진이 의료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힘을 보태게 됐다.    ▲단양군보건의료원 전경   의료진들은 약 한 달간 의약품과 소모품을 구비하고 의료 장비 시범운영, 진료 동선 파악 등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검토하며 개원 준비를 돕는다. 의료원에는 63종의 최신·최고 사양 의료 장비가 순차적으로 납품되고 있으며 관내 최초 CT를 도입하는 등 5월경 모든 의료 장비가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인근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최고 사양의 특수 구급차를 도입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후송을 책임진다. 이 고상형 구급차는 자동 심폐소생술 장치와 구급 장비 패키지가 장착돼 차량 내에서 각종 처치와 시술을 할 수 있다.    또 의료 협약 병원에서 5월부터 비뇨기과와 소아청소년과 우수 의료진이 파견돼 주 1회 진료가 이루어진다. 이로써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총 10개 과목을 진료하게 됐으며 군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응급실이 있는 지자체가 됐다.   간단한 진료마저도 전문 과목이 없어 먼 거리를 오가던 주민들의 수고를 덜게 됐고 넓고 쾌적한 입원실도 있어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보건의료원 청사는 기존 보건소 건물과 신관 건물이 통로로 연결되며 신관 건물에서는 진료와 검사 등 병원 기능을 수행하고 기존 보건소 공간은 보건소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진료실과 검사실이 모두 이전되는 4월 8일부터는 의료 관련 접수는 신관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정식개원 전까지 작은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양한 경우의 수를 검토하겠다”며 “성공적인 보건의료원 개원을 위해 모든 직원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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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포토뉴스]청풍면 교리 산불 발생
    충북 제천시 교리에서 7일 10시 54분경 원인을 알수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산림 약500제곱미터와 벌통 150개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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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제천소방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 행정지도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로 지정된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를 찾아 안전컨설팅 등 행정지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투개표소 69개소에 대한 관계인 간담회와 화재안전조사를 전개해 조치명령 1건(적치물 제거)을 적발, 시정조치를 하는 등 원활하고 안전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소방력을 전개해왔다. 류서장은 “국가의 중요한 행사인 만큼, 소방력 근접배치 등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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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이경용 제천단양 민주당 후보, 거리인사에 큰절로 절박함과 변화에 대한 간절한 호소
    ▲이경용 제천단양 민주당 후보는 거리인사에서 큰 절로 호소했다.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6일(토) 아침 거리인사에서 시민들에게 큰절을 하며 간절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 후보는 이번 행동이 더 낮은 자세로, 더 간절하게 시민들에게 호소하기 위한 것임을 밝혔다.    이 후보는 "무너진 국격과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이태원 골목길에서 차갑게 식어간 수많은 영혼들을 생각하며, 이번만큼은 꼭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절박함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경용 후보는 이러한 절박한 심정을 바탕으로, 반듯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모두가 바라는 변화와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이번 선거에서 한 표 한 표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경용 후보의 이번 거리 인사는 단순한 인사가 아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간절한 바람과 약속의 표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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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엄태영 후보, 사전투표 마지막 날 거리 표심 공략 집중
     4·10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 엄태영 후보는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유권자들의 표심 집중 공략과 민생행보 청취를 이어갔다. 엄태영 후보는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제천 역전오거리 일원에서 지역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엄 후보는 신월동과 왕암동에서 잇달아 거리 유세를 펼치며 지지층 확장과 동시에 부동층 끌어안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과학예술 융합교실을 찾아,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통해 창의적인 체험활동 제공 등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엄 후보는 지난 2월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이끌어 냈으며, 이번 총선에서 ▲수영장 포함 학교복합시설 추진 지원 ▲글로벌 에듀케어시티를 조성해 해외인재 유치 및 양성 거점 도시 실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간담회에 이어 단양 금수사 경내에서 열린 한국불교 교각종 창종법회 등 지역 종교행사도 참석한 엄 후보는 구경시장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각종 민생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청취하는 한편 생활 물가 점검에도 나섰다.    엄 후보는“선거운동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최대한 많은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며“살기 좋고, 살고 싶은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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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공감·소통·화합이 함께하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제천
    제천시는 최근 2024년 제천시 장애문해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새로운‘설리반 선생님’ 32명이 탄생하였다. 시는 지난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20회 40시간 장애문해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였다. 수료자들은 끊임없이 노력해서 평생학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마부작침의 마음가짐으로 동아리를 결성하였으며 앞으로 제천시 장애 전문 문해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제천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 국비 지원을 받으며 매년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2023년에는 장애 전문인력 역량강화 과정과 인권교육 강사양성 과정을 통하여 90여 명의 강사를 양성 배출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21개의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500여 명의 학습자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장애 문해교사 양성 및 전문인력 역량강화 과정을 통하여 장애인 평생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고, 학습자가 만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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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제천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제천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제천미니복합타운 일원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 확산을 통해 도심의 녹지를 적극 조성하고, 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청 공무원, 제천산림조합, 제천시 새마을회, 제천숲해설가협회 등 단체회원과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가로수 60주를 식재하고 공원 내 수목 400주에 비료를 주었다. 가로수, 공원 등 도시녹지는 도심의 열섬현상 완화 및 탄소를 흡수하면서 도시의 경관도 개선시키고 시민들의 휴식공간 역할도 한다. 또한 시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왕자두나무, 체리나무 2종 1,000주 묘목을 나눠줘 시민들이 직접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시민들에게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가 확산되어 정원도시 제천의 기반에 보탬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올해 탄소흡수원 및 미래 산림자원을 확보하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26억여 원을 들여 113ha면적에 20만본의 나무를 식재하는 조림사업과 980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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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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