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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이경민 공장등록팀장 포상금 전액 인재육성재단에 기탁
    ▲제천시 이경민 공장등록팀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제천시 이경민 공장등록팀장이 종무식에서 받은 포상금 1백만원을 전액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이 팀장이 2022년 제천시 올해의 공무원을 수상하며 받은 포상금 전액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팀장은 지난해 허가민원 사전심사검토제 적극 운영, 민원안내도우미 운영 등을 통해 시민불편해소에 기여한 점, 성실히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해온 점 등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2022년 제천시 종무식에서 올해의 공무원을 수상하는 이경민 공장등록팀장   이경민 팀장은 “공직을 수행하며 매우 의미있는 상을 받았기에, 포상금도 뜻깊게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공직자들의 기부문화 풍토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소액기부 공무원도 점점 증가함에 따라 전 시민 기부문화 확산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회
    2023-01-11
  • ㈜득수, 2022 보건식품부분 예술대상 수상
    ▲보건식품부분 예술대상 수상한 이종규 대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단양읍 심곡리 소재 농업회사법인 득수(대표 이종규)가 2022 희망한국국민대상 보건식품부분 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희망한국국민대상은 STN방송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시의회, 교육부, 국회문화체육관광위 등이 후원해 지난 27일 개최됐다. 이 대표는 13년 전 단양에 귀농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가공 창업 보육기초(기초, 심화)을 듣으며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지원 시범사업으로 성장해 나갔다.   농업회사법인 ㈜득수는 식초분말에 콜라겐과 프로바이오틱스를 혼합, 몸에 좋은 3가지 성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건강식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3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식초의 효능을 알리는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식초 전도사로 단양군민과 전 국민의 건강 지킴이로도 활동하고 있다.    
    • 사회
    2023-01-07
  • 나영석 PD, 충청북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3년 1월 1일부터 전국 동시에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나영석 PD가 충청북도에 500만원을 쾌척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후 기부한도 최고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충청북도 1호 기부자다.    나영석 PD는 충청북도 청주 출생으로 덕성초, 대성중, 신흥고를 졸업하고 유년시절을 충청북도 청주에서 보낸 출향인이다. 특히, 연세대학교 재학시절에는 충북학사 서서울관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나 PD는 지상파 예능 프로 ‘1박2일’을 국민예능 프로그램으로 히트시켰고, ‘꽃보다 할배’,‘삼시세끼’등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을 성공시키는 등 케이블 채널의 지상파화를 이룬 예능계의 거장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방자체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새액공제 혜택과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나영석 PD는 “고향인 충북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많은 분들이 충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대한민국 대표PD인 나영석님이 고향인 충청북도에 기부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평범한 소시민이 느껴보지 못했던 감성과 따스한 행복을 찾아가는 작품을 많이 만들어 달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이번 사례를 계기로 많은 출향민들이 충북 발전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모아진 기부금을 의료후불제 지원 등 충북도민을 위한 주민복리 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 사회
    2023-01-05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 2022년 의장(대통령) 단체 표창 수상
    ▲양순경 회장(좌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제천시협의회(회장 양순경)는 1월 4일(수)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의장(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김덕회 자문위원(우측)이 개인 의장(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번 단체 표창은 지역사회 평화 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으며, 같은 날 김덕회 자문위원이 개인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의미를 더했다. 양순경 협의회장은 “이번 단체표창 수상은 20기 55명의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의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한반도 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의 통일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3-01-05
  • 민주평통 조영희·김종태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좌측부터 김종태자문위원(대통령 표창), 조영희 자문위원(대통령 표창), 장재원 자문위원(도지사 표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조영희(44·여), 김종태(65·남) 자문위원이 지난 4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년 유공자문위원 의장(대통령)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을, 장재원(63·남) 자문위원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조영희 자문위원은 제17기(2015.7.1.~)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18기 청년분과위원장과 19기,20기 여성분과위원장으로서 청년,여성 단체와 협업하여 통일공감 좌담회 개최, 통일안보 강연회, 탈북민과의 간담회, 명절문화 체험, 문화탐방 등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해 힘쓰고 단양군 축제기간 체험 홍보활동 사업을 적극 추진해 민주평통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종태 자문위원은 제18기(2017.9.1.~)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18기,19기 사회복지분과위원장과 20기 기획홍보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내평화통일 기반조성 및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헌신하고 탁월한 친화력으로 자문위원 화합과 지역협의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온라인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 정책건의 활동에 앞장서고, 단양군 테니스협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장학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코로나19 대응 보건소 간식제공 및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포장봉사, 장애농가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장재원 자문위원은 제18기~20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여론수렴은 물론 통일정책 공감대 확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 및 안보견학, 평화통일 교육 등 통일관련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981년 창설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평화통일정책 자문·건의 등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사회
    2023-01-05
  • 지적박물관장 제10회 대한민국 독도평화대상 서도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지적박물관(관장 이범관)은 지난 12월 29일 경북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독도평화대상시상식에서 서도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와 독도평화재단, 대구문화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독도를 평화의 상징으로 정립하는 수호 활동을 통해 영토주권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날 문화, 환경 분야 공적을 기리는 ‘서도상’을 수상하며 독도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은 이범관 관장은, 교수로 있던 경일대학교에서 독도ㆍ간도 교육센터을 설립하고 13년 동안 센터장을 겸직하며 독도에 대한 다양한 기초이론을 정립하고, 경상북도 독도연구기관통합협의체 초대회장으로 독도총서ㆍ독도연감 등 다수의 독도저서를 발행했다.    또한 한국독도산업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독도 문화 산업화를 통한 독도수호와 일자리 창출로 지속적인 독도대응 방향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 후 고향 제천으로 귀향해 지적박물관장을 겸직하며 “바다가 없는 의병도시 제천”을 영토교육 중심도시로 비상할 기틀을 마련하고자 독도ㆍ간도 영토체험관을 개설하고 독도골든벨대회, 독도퍼즐대회 등 전국규모의 다양한 독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수상으로 생애 전 분야에 걸친 이 관장의 독도 수호 헌신이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이 관장은 “의병도시 제천은 영토교육의 세계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지역 지도자들과 시민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미력한 나의 힘을 보태어 완성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평화, 인권분야 ‘동도상’은 다솜한국학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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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1
  • 단양교육지원청, 4분기 청렴 공무원·친절 공무원 표창
    ▲권미미주무관(청렴), 유한솔주무관(친절), 황수훈주무관(친절)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청렴 및 친절의식 제고를 위한 2022년 4분기 청렴공무원 표창 대상자로 행정과 권미미 주무관을 선정하였고, 친절공무원 표창 대상자로 단양초등학교 황수훈 주무관, 행정과 유한솔 주무관을 선정하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매 분기마다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및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교직원과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실천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교직원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된 권미미 주무관은 계약 및 입찰 업무 추진 시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추진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끊임없이 노력하였고,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황수훈 주무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쾌적한 학교 환경 만들기 및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유한솔 주무관은 항상 밝은 모습과 친절한 민원 응대 태도로 교육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해왔다. 이에 김진수 교육장은 “올 한해 적극적인 태도로 청렴한 행정,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위해 모든 직원들이 참여해 주었다”며 “내년에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청렴, 친절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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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제34회 제천시민대상 시상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제34회 제천 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1월 제천시 직원 정례조회를 겸해 진행된 것으로, 수상자 본인 및 가족, 지인 등을 초대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수상자 공적소개 영상을 시청하는 등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시는 당초 지난 8월 제천 시민대상에 박정희 씨를 선정하였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상식이 잠정 연기되었고, 다시 확산세가 감소하자 이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상식 후 김창규 제천시장이 박정희 씨와 함께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진행하며 봉사에 한평생 헌신한 수상자의 뜻을 이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수상자의 봉사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함께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대표할 수 있는 미담사례를 발굴해 그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매년 시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인물들을 선정해 시민대상을 수여하며 제천시민의 명예로운 삶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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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제천출신 우동구 작가, 장편소설“성성자의 비밀과 영삼별곡” 출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 출신 우동구 작가가 권섭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우동구 작가는 신작 『성성자惺惺子의 비밀과 영삼별곡』에서, 제천 신동에서 50년간 삶을 보낸 권섭 선생의 일대기를 그렸다. 옥소 권섭 선생은 조선시대 중후반기 활동하며 조선 4대 문인으로 손꼽히는 인물로, 탐승가(探勝家·경치 좋은 곳을 찾아다니는 사람)로 유명하다.   작가는 옥소 권섭의 일대기를 접하고 이에 매료되어 지난 3년간 꼼꼼하게 자료를 탐독하고, 선생의 유람기를 일일이 찾아 둘러보며 책을 집필했다. 특히 소설의 일부 문장을 확인하고 묘사하기 위해 몇 달이나 선생의 발자취를 찾아 분투하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권섭선생의 작품 중 문학적 가치가 높다고 알려진 <번노파가곡15장>과 <황강구곡가>, <소의호 4장> 등을 배경으로 영화처럼 서사를 펼쳐내며, 사실적으로 묘사해 재미를 이끌어 낸다. 우동구 작가는 “평소 존경하던 옥소 권섭 선생의 일대기를 소설에 담을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며 선생의 발자취와 업적을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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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6.25 참전용사 故고상희 상병 71년만에 무공훈장 전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1일 6.25전쟁 참전용사 故고상희 상병(당시 계급)의 유족인 조카 고재도씨에게 화랑무공 훈장과 증서를 전수했다. 故 고상희 상병은 6.25전쟁 당시 수도사단 소속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와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전쟁에 헌신하였으나 훈장을 받지 못하고 영면하였다. 이후 국방부 ‘6.25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71년만에 그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훈장이 수여 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용감히 자신을 헌신했던 故 고상희 상병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여 영광이다”며, “제천시를 대표해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故고상희 상병에게 전수된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서 용감히 헌신 분투해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많은 전과를 올려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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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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