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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크월드 충북’제페토에서 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지난 6월 한국관광공사에서 모집한 메타버스 한국관광 테마월드 조성 사업 협업 지자체*로 선정돼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레이크월드 충북’월드를 구축해 11월 중순 오픈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5개 지자체 : 충북, 대전, 춘천, 삼척, 영광 위 사업은 네이버 제페토를 활용해 외국인 대상으로 국내 관광을 종합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충북은 대청호, 충주호 등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한 가상공간에서 캠핑과 명상, 보트 게임, 충북 관련 퀴즈 등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충북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를 구성했다. 충북도 관계자는“가상의 공간을 통해 충북의 아름다운 레이크파크를 홍보하고,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관광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11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약 한 달간 오픈 이벤트를 실시해 항공권 등의 풍부한 선물을 줄 계획이며, 충북, 대전, 춘천, 삼척, 영광 5개 협력 지자체의 월드도 함께 공개해 홍보한다. 충북은 메타버스 이용자를 위해 텀블러 에코백, 그립톡, 영문 여행 가이드 북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관광공사와 함께 홍보 이벤트를 펼치는 등 메타버스를 통해 관광 홍보의 새로운 문을 열 계획이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2-11-13
  • 충주시, 특별교통수단 사전예약 및 무료 운행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는 10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중증장애인 수험생에게 특별교통수단인 행복콜을 우선 배차하고 무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동 서비스는 수능일인 17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수험생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시험 후 귀가 시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충주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857-6161)로 신청하면 된다. 시험 당일에 한해 무료로 운행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그동안 시험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을 장애인 수험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란다”며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이동 서비스는 향후에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외에도 장애인의 공정한 기회 및 편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11-11
  • 시 청소년센터 “코딩아 목공하자 !”교육신청자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오는 17일까지 ‘코딩아 목공하자’ 프로그램 신청자 모집에 들어간다. 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반(초4~6학년) 10명, 중등반 10명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으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청소년센터(☎043-641-6076/642-8360)로 문의하면 된다.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6시까지 총 4회차가 진행되는 본 수업은, △CNC* 장비를 통해 G코드 이해하기 △도면 제작해 도형 만들기 △원목 판재에 음각 명찰 만들기 △CNC 장비로 원목함 만들기 등 2.5D 가공으로 CNC 장비를 이해하고, 이를 작동시키는 소프트웨어를 코딩해보며 4차 산업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 CNC(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컴퓨터를 내장한 수치제어(각인 등) 시스템)   센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기술인 코딩 교육을 목공분야와 접목해, 창의력과 응용력뿐만 아니라 목공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자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06
  • 제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0월 31일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였다. 이번 결정・공시한 규모는 2,072필지이며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로, 시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11월 30일까지‘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며, 접수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정된 필지에 한해 그 결과를 12월 27일에 조정·공시 할 계획이다.    한편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 등록세 등)는 물론 개발부담금의 부과기준 활용 등 각종 세제의 부과 기준으로 쓰인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민원지적과 지가조사팀(☎641-58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04
  • 같이 잇는 필(筆) 문화마당 시민들의 호응속에 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제천지부에서 주관하며, (사)제천예총에서 후원하는 '같이잇는필문화마당'이 지난 10월28일 성료되었다. <같이잇는필문화마당>은 '작가들간 소통, 독자와 만남'을 통해 지역출판작가들을 알리고 서적을 홍보하여 지역문화예술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4시부터 17시까지 약 300여명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제천 출신 인기가수 이유리의 사회로 '시로' 표현한 시조창 및 가사, 성악 공연과 디카시가 전시되었으며, <내이웃작가토크 '북작'>은 '우리 이웃, 지역 작가'들의 책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잘익은문장 타로>에서는 '작가'들이 고심하고 집필했던 문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작가에게는 자긍심, 시민들에게는 <책>으로 스며드는 출발점을 마련하였다. 행사장에서는 <세일가격>으로 <도서 구입>도 하도록 했으며, 행사 중 '깜짝이벤트'로 정답자에게 <북작 작가 저서>를 증정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10-29
  • 제천署, 태양광 쏠라등 사업으로 야간 보행환경 개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아동 및 여성 등 시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6일 화산동 여성안심귀갓길에 태양광 쏠라등 30개를 설치하여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였다. 이번 환경개선은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이 되어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에서 현장 진단을 거쳐 개선하게 되었다.    태양광 쏠라등은 낮에 태양열을 축적해서 야간에 빛을 발하는 벽에 붙이는 조명으로 어두운 골목길을 밝게 하여 아동 및 여성 등 시민이 안심하고 귀가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최근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선제적 예방 효과도 있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7월 말에도 여성안심귀갓길 4개소에 LED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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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2-10-28
  • 공무원연금공단, 공적연금 종합안내 플랫폼 서비스 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이달 25일부터 공적연금종합안내 플랫폼을 구축하여 공단 메타버스 ‘GEPS 연금타운’에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적연금종합안내 플랫폼은 대면상담 위주의 종전 서비스 방식을 벗어나 고객의 현 상황과 미래 상황을 연계한 맞춤형 정보를 비대면 플랫폼 형태로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본 서비스는 퇴직공무원의 공무원 재임용 시 합산제도 등 안내와 민간 취업 시에는 공적연금연계제도와 근로ㆍ사업소득 일부정지 등을 안내하며, 미취업 시 건강보험료 연금소득 과세 정보와 금융감독원연금종합포털 등을 연계 및 안내하는 등 퇴직공무원이 처한 상황 별 궁금해 하는 분야 대부분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공적연금 종합안내 플랫폼은 퇴직(예정) 공무원의 현재ㆍ미래 상황에 대한 26가지 맞춤형 안내로 공적연금제도를 보다 이용자 중심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 서비스를 보다 고도화하여 고객 만족 극대화와 연금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권익보호를 강화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용방법은 공단 홈페이지(https://geps.or.kr) 메인 화면에 ‘공단 메타버스’에 입장한 후 로비에 있는 공적연금종합안내플랫폼 전용배너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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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2-10-25
  • 미동산수목원,‘향수 나의 고향 충북’기획전시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미동산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에서는 10월 25일(화)부터 11월 27일(일)까지 박재순 작가를 초대해『향수, 나의 고향 충북』기획전을 개최한다. 미동산수목원이 올해 네 번째로 마련한 이번 기획전은 그리움을 주제로 충북 도내 곳곳의 익숙하고 정겨운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서양화가이자 세밀화가인 박재순 작가는 진천 장날 상자에 담긴 토끼, 영동 장날 뻥이요 하며 튀밥 튀기는 모습, 1992년 청주 후생사 마트 봉지 등 예전 추억을 사진 찍듯 세밀하게 작품에 담았다. 또한, 작가 특유의 따듯한 시선으로 시장에서 전과 떡볶이를 파는 여인의 모습을 통해 한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묵직하게 전하고 있다. 박재순 작가는 아련한 향수와 추억이 담긴 이야기를 밝고 화사한 색채로 아름답게 풀어내었다.     청주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박재순 작가는 현재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세밀화 화가로 산림환경생태관에서 그림을 지도하고 있다. 김남훈 충북산림환경연구소장은“이번 전시는 도민들에게 추억과 그리움을 선사하고자 1년전부터 기획해 도내 곳곳의 정겨운 풍경을 담았다” 며 “앞으로도 산림과학박물관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주제의 전시를 기획해 관람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가약력] ▶이름 : 박재순(1989년생) / 청주 거주 ▶주요경력  - 청주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 전공 졸업 - 충북대학교 미술교육 대학원 졸업 -우석대학교 특수교육 대학원 졸업 - 현)산림환경연구소 식물세밀화 강사 청주미술협회 회언 한국미술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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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2-10-25
  • 육군 37사단, 충북 전역에서 '22년 호국훈련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육군 37사단은 오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충북 전역에서 2022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우리군의 야외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 임무수행능력을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시행 된다. 또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전력이 참가하여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 대항군을 운용하는 이번 훈련은 사단 전 부대가 훈련에 참가해 민·관·군·경이 통합된 작전을 펼치며, 다수의 병력과 차량 · 장비도 투입된다. 부대 관계자는 “안전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안전하게 실시되며, 훈련기간 중 일부 지역에 공포탄 사용과 부분적인 교통 통제가 있을 수 있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며 “일부 도로 구간에서 훈련차량을 만나면 서행하고 안전통제반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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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3
  • 제천문화원, 국악단체 제천청풍승평계(1893년 창단) 첫 학술 세미나 개최
    ▲'제천 청풍승평계, 속수승평계 고문서'…이 문헌들은  1969년 제천군지 책에 일부가 흑백사진으로 실린 이후 사라졌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알 길이 없어 아쉬움만 주고 있다.(사진=제천문화원제공)   제천문화원은 오는 25일(화) 13:00 제천시민회관 3층에서 국악 단체인 ‘청풍승평계 학술 세미나’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청풍승평계는 우륵의 정신을 이어갈 목적으로 129전인 1893년 제천시 청풍지역에서 창단했다. 청풍승평계는 창단 당시, 33명의 단원으로 출발했고 수좌와 통집, 교독, 총률 등 현재 국악관현악단의 지휘자와 악장 등처럼 직급도 갖추고, 단원들이 연주했던 악기는 현재의 국악관현악단처럼 다양했다.     청풍승평계의 단원들은 풍류가야(정악 가야금), 산조가야(산조가야금), 양금, 현금(거문고), 당비파(현악·8음), 향비파(현악·8음), 피리(향피리), 젓대(대금), 장고 등을 연주했다. 국악 학계는 일단, 청풍승평계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국악 단체로 보고 있다. 일부 학계는 국악관현악단으로 보고 있는데, 학계에서 국악관현악단으로 인정받는다면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우뚝 서게 된다.   현재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은 1965년도에 창단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다. 학계가 청풍승평계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인정한다면 현재 국악관현악보다 72년 앞서고, 우리나라 국악관현악단의 역사도 새롭게 써야한다. 청풍승평계 단원들은 6·25 전쟁 이후 각 지역으로 흩어졌고, 악기와 악보 등은 충주호 개발 등으로 모두 청풍호에 잠겼다.   ▲'1918년 국악단체인 속수승평계 단원들이 연습했던  실제 장소(빨간색 부분)'…연습 장소는 제천시 청풍면 읍하리다.  사진 중간 부분에 '팔영루(지서 옆에 위치·조선시대 건축물,  충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가 보인다.  이 사진은 2022년 1월 21일 '청풍부읍지사료집성' 기록을  카메라로 촬영했다.(사진=제천문화원제공)   이번 학술 세미나에서 특별한 손님도 초대된다. 청풍승평계(1893년)·속수승평계(1918년) 소속 단원인 이태흥(李泰興·1871~1940년)의 4대 후손이자, 그의 증손녀인 이화연(여·67) 선생이 이번 학술 세미나를 찾아, 관련 내용을 구술 증언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청풍승평계 국악단체 연습실 인근에 거주했던 구술증언자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제자는 손도언 중도일보 기자(제천 청풍승평계 발굴 기사 보고서), 노재명 국악음반박물관 관장·한국고음반연구회 대표(충북도 제천 청풍승평계의 음악사적 의의), 주재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충북 제천시 청풍승평계의 현대적 활용 및 발전 방안)다. 이들 3명은 청풍승평계의 가치와 역할, 그리고 현대적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 세미나의 좌장은 이형환 중앙대학교 부총장(국악 학자)이 맡는다.   또한, 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 창립회장(한국기자협회 38, 39대 회장), 한인섭·중부매일신문 발행인·대표이사, 김성우 대한민국 국·공립 예술단 국악지휘자 협회 사무국장(경주시립신라고취대 예술감독) 등이 참석해 관련 내용으로 토론을 이어간다.   예술 공연도 이어진다. 조동언 판소리 명창의 충청도 판소리 공연과 북청사자놀음, 민요 등이 학술세미나 이후 공연한다. 이들의 국악 공연은 청풍승평계의 음악 가치를 공연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제천청풍승평계 발굴로 제천이 국악의 고장이, 예술의 고장, 인문학의 고장으로 탈바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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