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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30일 ‘하소천 얼음썰매장’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체육회(회장 이강윤)는 12월 30일부터 내년도 1월 31일까지 하소천 얼음썰매장을 개장한다. 하소천 자연 결빙에 따라 개장되는 이 썰매장은 작년 6,900여명의 시민(아동)이 이용하는 등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겨울은 다소 추운 날씨 덕에 보다 좋은 빙질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운영은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로, 만18세 이하 미성년자는 무료, 성인은 1,000원의 입장료를 내면 이용이 가능하며, 이번에는 팽이, 나무썰매, 플라스틱 썰매 등을 추가로 대여해 더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체육회 관계자는 “다만 얼음이 해빙 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료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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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129년 전, 전설 속 국악단체 ‘제천 청풍승평계’ 다큐멘터리로 되살아나다
    손 기자, “국악의 세계화에 조금이나마 보탬 되길” 다큐 속 인물, 처음으로 공개…‘누군가는 기록할 영상’   ▲제1회 제천 청풍승평계 첫 학술세미나 현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설 속, 국내 최대규모의 국악 단체인 ‘제천 청풍승평계(연출 손도언)’가 다큐멘터리로 제작됐다. 손도언(46) 중도일보 기자는 최근 국악 다큐 ‘129년 전, 물속에 잠긴 전설 속 국악단체-청풍승평계를 찾아서’를 연출해 세상에 내놨다. 손 기자는 제천 청풍호에 잠긴 129년 전 창단한 청풍승평계 국악단체를 18개월간 추적, 보도했다. 그는 취재 과정을 기사와 함께 모두 영상으로 기록했고, 이런 기록 영상들이 모여 이번에 다큐로 만들어졌다.                       ▲손도언 기자가 제1회 제천 청풍승평계 첫 학술세미나에서 발제하고 있다.   ▲속수승평계(1918년) 첫 구술증언자인 이장용(89) 선생    손 기자는 다큐의 촬영, 기획, 시나리오, 연출 등을 혼자서 작업했다. 편집 일부만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았다. 다큐는 1년 넘게 만든 작품이다.  내레이션은 정지성 KBS 전 아나운서가 재능 기부했다. 42분의 러닝타임인 다큐는 제천 청풍호 주변 인근 주민들과 이형환 중앙대학교 부총장, 노재명 국악음반박물관장 등 국악계계·역사학계, 그리고 언론계 인터뷰 등을 생동 있게 담았다. 특히 청풍승평계(1893년 창단)·속수승평계(1918년) 소속 단원인 이태흥(李泰興·1871~1940년)의 4대 후손인 이화연(여·67) 선생과 속수승평계 첫 구술증언자인 이장용(89) 선생의 생생한 목소리도 담겼다.   ▲청풍승평계(1893년 창단)·속수승평계(1918년) 소속 단원인 이태흥(李泰興·1871~1940년)의 4대 후손인 이화연(여·67) 선생   이화연·이장용 선생의 생생한 증언 등은 이번 다큐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번 다큐는 제천문화원 홈페이지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고, 제천시와 제천문화원이 후원했다. 손도언 중도일보 기자는 “1년여 동안 제천 청풍호와 전국을 돌며 제천 청풍승평계의 생생한 증언과 기록 등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 다큐로 제작했다”며 “다큐와 관련해 영상 전문 연출자가 아니다보니,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영상 다큐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제천 청풍승평계의 국악단체를 전문가들과 함께 재미, 감동, 극적인 스토리를 넣어 영화화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며 “이 다큐가 국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 주민이 ‘제천 청풍승평계’와 관련해 생생하게 증언했다.     청풍승평계 국악단체는 우륵의 정신을 이어갈 목적으로 129전인 1893년 제천시 청풍지역에서 창단했다. 그러나 청풍승평계 단원들은 6·25 전쟁 이후 각 지역으로 흩어졌고, 악기와 악보 등은 1983년 충주댐 개발 등으로 모두 청풍호에 잠겼다. 지난 10월 25일에는 이와 관련된 첫 학술세미나도 열렸다. 한편 손 기자는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10년간의 취재기록-판소리의 원류는 충청도다’ 100편의 기획 시리즈를 연재 중이다. 그는 현재 이와 관련해 54편을 보도했고, 내년 상반기 중으로 기획 시리즈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지난 4월, 청풍승평계 관련 기사로 제379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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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계묘년 새해 맞아 충북천년대종 전면 개방
    ▲사진=충북천년대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계묘년 새해를 맞아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충북천년대종이 전면 개방된다. 충북도는 2023년 새해 1월 1일 0시부터 02시까지 천년대종을 개방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도민들이 별도의 신청없이 타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천년대종 개방행사는 사전 난타공연과 도지사․도의회의장의 신년메시지에 이어 코로나 등 역경을 극복한 도민과 자원봉사, 헌혈 등 나눔을 실천한 도민, 다둥이 가족, 청년예술인 등 새해 희망을 상징하는 도민을 분야별로 나눠 우선 타종한 후 도민에게 개방하게 된다.    도는 당초 한파와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타종행사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으나, 천년대종 개방과 타종을 희망하는 도민들의 요구가 많아 개방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천년대종 개방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 사전점검과 함께 유사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충북천년대종은 도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 새천년을 도민의 손으로 엮어가고 미래와 세계로 소망을 펼쳐나가자는 취지로 21t의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지난 2000년 1월 1일 처음으로 타종됐다. 한편, 그동안 추진해오던 새해맞이 희망축제는 2023년 1월 19일 청남대에서 도와 시군이 다함께 참여하는 화합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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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제천시,‘2022년 시정 빛낸 10대 성과’발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코로나19와 경제위축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실현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 가운데 10대 성과를 28일 발표했다.    10대 성과로 ▲민선8기 출범 및 공약사업 확정, ▲제4산업단지 조성 시행협약 체결과 2,236억원의 투자유치 달성, ▲도심권 주차타워 확장·건립, ▲의림지 복합리조트 조성사업 투자협약 체결,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개관, ▲제천시청소년꿈뜨락과 제천시청소년센터 개관, ▲‘제천어번케어센터’전국1호 준공,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238억원 공모 선정, ▲개방형 화장실 21개소 오픈, ▲외부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인정 등이다.    또한 이 외에도 전국규모 체육대회 다수 유치, 고암천, 하소천, 장평천 물길따라 둘레길 조성사업, 생활SOC복합화사업 착공,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 본격 추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준공, 국제화 행정 등이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힘입어 제천시는 올해 보육정책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장애인 복지사업 평가에서 충북 최초 우수지자체 선정 등 복지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충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 우수상, 환경분야 시군평가 도내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 성과들은 시민여러분과 공직자들의 열정과 땀으로 맺은 결실이다”며 “2023년에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역동적인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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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성공농사의 첫걸음「2023 새해 농업인실용교육」부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1,3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사과, 약초, 양채, 한우 등 15개 작물과목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세부 일정표는 제천시청,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043-641-3432)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농업인들이 연초에 전년도 영농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운 농업정책과 신기술 등을 전파해 한 해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작물별 신기술, 신품종현황, 최근 농업 트렌드 ‘치유농업’, 농산물 온라인 홍보 마케팅, 미생물 활용 토양만들기, 병충해예방 등 다양하게 교육을 편성해 수강생들의 교육 선택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공통과목으로 주요 농업정책 및 최근 이슈와 공익직불 의무교육 등을 실시하며, 참석자에 한해 농가경영일지도 제공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추진하게 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한 해 농사계획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외에도 매년 전문교육으로 농업인대학, 강소농교육, 신규농업인교육, 품목별 상설교육 등을 연중 상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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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재)제천문화재단, 내달 6일까지 임원 공개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월 6일까지 제천문화재단 이사장 등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이사장(1명), 상임이사(1명), 비상임이사(12명), 감사(1명)로, 접수는 지원서 등 제출서류를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jccf.or.kr/) 알림마당-인사채용의 서식 작성 후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방문[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242(청전동,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2층)]또는 이메일(jujk25896@jc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영지원팀(☎043-645-499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모집분야별 주요 업무로 이사장은 비상근직으로 재단을 대표하며,상임이사는 재단 사무를 총괄적으로 집행하는 상근직 이사이다. 또한 비상임이사는 재단의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감사는 재단의 재산상황 및 회계감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생활정보
    2022-12-23
  • 제천시 신년 해맞이 행사 28일 선착순 400명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1월 1일 오전 7시 청풍호반케이블카 전망대에서 ‘2023년 새해맞이 시민화합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참여 신청자를 오는 28일 선착순 400명 모집한다. 접수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천시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 팝업창에서 가능하며, 조기마감 시 접수가 종료된다.    결과는 29일 개별적으로 안내하며, 행사 당일 제천시민을 증명하는 신분증 등을 보여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 외 더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홈페이지 및 시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희망과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현악 3중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북타고, 희망기원 구호제창, 난타공연 등 새해를 맞이하는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부대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인파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선착순 접수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며 “알찬 프로그램으로 새해를 뜻깊게 시작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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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바다’없는 충북에 ‘바다’가 왔다!
    ▲충청북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바다'와 김영환 충북지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12월 20일(화),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방송인 ‘바다’(본명 최성희)를 문화예술 분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바다는 1997년 1세대 아이돌 그룹 ‘S.E.S.’로 데뷔해 가수로 최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뮤지컬 과 ‘아티스탁 게임’, ‘보이스킹’ 등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앞서, 가수 바다는 지난 11월 25일 서울 모처 카페에서 김영환 지사를 직접 만나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한 바 있다. 한편, 가수 바다는 ‘서해안 살리기 홍보대사’, ‘다문화가족사랑 걷기모금 축제 홍보대사’, ‘천주교 생명위원회 홍보대사’,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보대사’등으로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김영환 지사는 “ 바다 없는 충북이 드디어 바다를 품게 됐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도민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문화의 이불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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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충북도, 지역사랑상품권 경제적 파급효과 1조 513억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지역사랑상품권이 충북 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순환제 구축의 도구로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정책과에서 충북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지역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 지역화폐 발행액은 총 7,560억, 사용액은 6,224억으로 현재 충북도민 164만명 중 가입자수가 76만명으로 46%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한 경제효과는 도내 1조 513억원의 생산유발과 4,768억원의 부가가치유발, 13,923명 취업유발 효과가 각각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예산 756억원을 투입해 충북 내 1조가 넘는 경제효과를 가져다 준 셈이다. 충북은 제조업 중심의 전형적인 ‘소득역외유출’이 심한 지역으로 상품권을 통해 지역소득의 역외유출(대형 유통업체 및 온라인 이용수요)을 방지할 수 있어 소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의 소상공인 및 영세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내년도 본예산에 국비지원과 관계없이 지역사랑상품권 1,000억원(할인율 6%)을 발행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 국비는 현재 국회(예결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으로 내년 1회 추경에나 발행이 가능하다. 충북도 관계자는 “내년에 보다 어려워질 경제상황을 대비하여 소상공인들과 도민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지방비 우선으로라도 상품권을 발행할 것”이라며 “도내 경제적 파급효과가 입증된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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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제천시, 내년 제천화폐 할인율 조정 등 변경사항 안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내년부터 제천화폐 할인율 6%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정부의 지역화폐 국비지원 사업이 전면 재검토됨에 따라 이뤄졌으며, 시는 할인율을 기존 국비포함 10%에서 시 자체재원을 별도 투입해 6%까지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이 할인율은 국회 합의로 국비지원 예산이 결정되는 시점까지 잠정적으로 운영되며, 국비 예산이 확보된 후 1차 추경을 거쳐 예산 및 할인율을 확정할 전망이다. 단 월 개인구매 한도는 30만원으로 동일하다.   또한 지류형 화폐의 판매가 중단된다. 지류형은 부정유통에 취약한 점이 부작용으로 지적되어 전국적으로 축소, 폐지하는 추세로, 이를 통해 부대예산을 절감하고 화폐 유통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다만 현재 만들어 놓은 55억원 상당 지류형 화폐는 내년 소진시(2월경)까지 같은 할인율(6%)로 판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의 편의성과 효과성을 높게 보고 있는 만큼, 국비지원이 신속히 결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특히 지류형 할인 폐지에 따른 사항을 널리 알리고 제천화폐 카드 및 모바일 구매 안내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3월 도입한 제천화폐 모아는 지난 11월말 기준 누적 4,615억원의 판매를 돌파하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 반면 국비지원 예산이 표류하며 전국 각지에서 내년도 할인율 축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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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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