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사회
Home >  사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사회 기사

  • 제천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특교세 ‘3억’확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의 지방규제혁신 관심도 및 규제개선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으며, 여기에서 제천시를 비롯한 2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시는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규제입증책임제를 적극 도입하고 규제개혁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불필요한 규제를 타파하고 새로운 규제개혁 시스템을 도입하며 규제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또한 시민·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을 이루고자 민생불편 규제개선 사례 발굴, 법령 및 제도 개선 등에 노력해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공약사업 성과 및 불필요한 규제 개혁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다”며 “이를 계기로 내년에도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위해 태스크포스를 적극 활성화해 효과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날 시 관계자는 세종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새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센티브 수여식’에 참석하여 우수기관 상장과 3억원 특별교부세 지원증서를 받았다.  
    • 사회
    2022-12-27
  • 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500만원 상당‘쌀’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회장 신학주)는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쌀’200포를 제천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네트워크에 속한 50여개 기업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신학주 대표는“코로나 19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상황은 좋지 않지만, 취약계층은 일상으로의 회복이 더 길게 느껴질 것 같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아직 코로나19가 진행 중인 만큼 모든 시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50여개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으로 구성되어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강화 및 판로개척,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사회
    2022-12-27
  • (주)인팩, 인팩이피엠(주) 8백만원 상당 후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인팩(대표최오길, 최웅선)과 인팩이피엠(주)(대표 최장돈)은 지난 26일 제천시청을 찾아 8백만원 상당의 장학금 및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제천 산업단지 내에서 친환경 자동차부품을 생산·공급하는 이 업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성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1%씩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매서운 한파로 마음까지 움츠러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으로 온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1%의 나눔 가치를 실천하는 ㈜인팩과 인팩이피엠(주)이 앞으로 제천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2-12-27
  •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제천지부(지부장 이정순)는 지난 26일 제천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자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이정순 지부장은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제천지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제천지부는 1987년 대한주부클럽제천지부로 출범해 2014년 현 명칭으로 변경하여 이동소비자상담, 노인복지관 급식봉사, 원산지 표시홍보, 양성평등 주간행사 등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 사회
    2022-12-27
  • 제천시 드림스타트 2022년 드림스타트 우수기관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16년도 2018년도에 이어 세 번째로 선정되며, 취약계층 아동통합사례관리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한편 보건복지부에서는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이번 평가 및 우수사례관리 경진대회 결과를 합산해 전국 기초단체 78개 지역 중 16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제천시는 통합사례관리 및 지역사회 협력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역사회 복지자원 효율적 연계, 철저한 사례관리, 후원 기관․단체 발굴 등을 통해 아동친화도시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개분야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사회
    2022-12-27
  • ‘BRT 버스’세종·충북에서 최초로 자율주행으로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세종시(시장 최민호),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2월 27일부터 오송역과 세종시외버스터미널간 22.4km 구간을 운행하는 ‘BRT 전용 자율주행버스’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율주행 서비스는‘21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초광역협력사업으로 선정된‘충청권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BRT 자율주행버스는 A2, A3로 별도의 노선번호를 부여받아 기존 B0, B2, B4 등 일반 시내버스와 함께 실질적인 대중교통의 한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9.19 발표)」을 통해 완전자율주행(Lv4) 버스·셔틀을‘25년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으며, 이번 BRT 자율주행버스 서비스가 목표달성의 의미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비스 앱(App)과 연결될 경우 DRT(수요응답형 교통체계, Demand Responsive Transit) 기반 서비스로의 확장도 가능하고, PM(개인형 이동수단, Personal Mobility)서비스와 결합될 경우 자율주행이 도입된 MaaS(통합모빌리티 서비스, Mobility as a Service) 실현도 한층 가시화 될 전망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관련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현됐다. 국토부는‘22.11월 세종·충북 시범운행지구를 변경지정했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자율차가 BRT 구간에서 주행이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전용차량 중 신교통형 전용차량 종류에 자율차 추가 고시   세종시와 충북도는 노선을 운행할 사업자로 오토노머스A2Z를 선정(8월)한 후 안정적인 서비스 구현을 위해 자율주행 분야 전문가 등의 자문 및 안전점검을 3개월여간 시행한 바 있다. 이번에 운행되는 자율주행버스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전기버스(14인승 아폴로750, 1대)와 일반승합버스(15인승 레스타, 2대)이며, 안전운행을 위해 운전원과 안전요원이 동승하여 승하차 지원, 자율주행 안내, 응급상황 신속대응 등 안전한 공공서비스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서비스는 BRT도로(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 오송역 구간)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12시~16시 사이 왕복 6회 운행되며, 기존 BRT 노선 8개 정류장*에 정차할 예정이다.   *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서 ‘세종A2’ 2대, ‘충북A3’ 1대를 운영할 계획 ** 1세종터미널지상, 2세종터미널지하, 3새롬동·나성동, 4정부청사남측, 5정부청사북측, 6도담동, 7해밀동, 8오송역   자율주행버스는 세종시·충북도홈페이지, BRT 정류장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사전 체험신청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3개월 정도 시범운행하면서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체험단의 의견 등을 반영한 후 본격적인 유상서비스(시내버스 요금 적용)로 전환할 예정이다.     《충청권 자율주행버스 서비스 개요》 ㅇ (운행시기) ‘22.12.27 ∼ ’23.5.23(서비스 기간 연장 예정)   ㅇ (운행구간) 세종시외버스터미널 ∼ 정부세종청사 ∼오송역 연결도로(22.4km)   ㅇ (운행시간) 평일(월∼금, 주말·공휴일 제외) / 12시 ~ 16시(배차간격 40분)   ㅇ (이용방법) 탑승객 안전을 위해 좌석제로 운영, 사전 예약자만 이용 가능  
    • 사회
    2022-12-27
  •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 29일 현장시험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29일부터 관내 주요도로(의림대로, 청전대로, 용두대로, 내토로) 일원에서 현장시험 및 시험운영을 실시한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히 출동하는 소방차 및 구급차 등이 도로에서 우선 통행할 수 있도록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2021 제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시는 제천소방서 및 제천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시험을 추진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현실적인 여건을 반영‧개선해 오는 2023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에 우선신호를 주기 때문에 신호변경을 유추해 예측출발을 할 경우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며 “보행자 및 운전자 모두 위험할 수 있으므로 관내도로 등에서 예측출발을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2021년부터 지능형교통체계(ITS)를 50억(국비 60%)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으며, 여기서 수집된 교통정보를 분석하여 홈페이지 또는 전광판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전자, 정보, 통신, 제어 등의 기술을 교통체계에 접목시킨 교통 시스템으로 신속, 안전, 쾌적한 차세대 교통체계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음    
    • 사회
    2022-12-27
  • ‘우리는 하나’ 단양 장애인단체 ‘맞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 장애인단체들이 장애인의 복리증진과 화합을 위해 함께하기로 양손을 맞잡았다.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단양을 대표하는 두 장애인단체인 장애인단체 연합회와 지체장애인 협회는 지난 26일 단양군청에서 만나 합의서를 작성하고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소통과 화합’의 단양의 시대 정신을 기치로 내건 김문근 군수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으로 서로의 견해차로 반목을 거듭하던 두 단체가 합의서를 작성하고 함께하기로 선언했다.    그동안 단양의 많은 장애인단체들은 회원수나 복지사업의 규모는 작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별 재활 활동 등을 공유하고 협력해 나갔다. 활동면에서 보면 타 지역 장애인단체보다 더 왕성한 활동으로 단결은 단양이 최고라는 칭찬을 들었던 추억의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어느 단체든 간에 구성원들의 이견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장애인단체들은 전체 장애인의 권익을 위한다는 본질에는 뜻을 같이했지만, 방식을 두고는 조금씩 입장을 달리했던 것으로 보인다.      급기야 두 단체는 교류마저 소원해질 정도로 관계가 서먹해져 지역사회에 안타까움을 샀다. 그동안 6∼7년간의 실익 없는 소모전은 2,700여 명의 단양군 장애인들의 복리증진과 인식개선, 각종 맞춤 재활사업 등을 외면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김 군수는 두 단체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청취하고자 두 단체의 대표와 임원진들과 수 차례 간담회를 갖고 진솔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두 단체와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하여 ‘논리’(論理)보다는 ‘덕’(德)의 실천이 더 소중하다는 정신을 함께 공유하는 등 화합을 위해 중재에 나섰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합의는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시작된 ‘소통과 화합’ 단양 정신의 또 하나 이정표”라며, “현재 갈등을 겪고 있는 주민·단체 등에 선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지역발전의 촉매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사회
    2022-12-26
  • 제천署, 봉양생활안전협의회 출범식 및 주민간담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12월 22일 봉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봉양 생활안전협의회 천인봉 회장을 비롯한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봉양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가 코로나 시국 등으로 최근 몇 년간 활동을 중단하였는데, 이번 위촉식을 통해 민․경 협력체제 유지를 더욱더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안전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으로 치안서비스 향상을 도모해달라고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천인봉 회장을 비롯한 생활안전협의회 위원들은 관내 치안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협업치안이 활성화 되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    
    • 사회
    2022-12-22
  • 직·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직·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박경배)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용두동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회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마련한 생활용품과 침구류, 쌀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박경배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직장인들의 자긍심이 사회의 근간으로 자리 잡아 제천발전에 기여하며, 관련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단체로 집수리봉사를 비롯해 이·미용 및 자장면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사회
    2022-04-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