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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영호 의장 몽골에서 K-푸드 선보여
    ▲황영호 의장 몽골에서 K-푸드 선보여1-horz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를 방문한 충북도의회 대표단(단장 황영호 의장)은 23일 몽골 방송을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선보이며 몽골인들의 한국 방문을 홍보했다.    20일 출국해 3박 4일 일정으로 몽골을 공식 방문한 대표단은 21일 울란바토르시의회와 교육과학부를 방문해 K-유학생 사업 및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에 관한 우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황영호 의장은 23일 몽골 방송에 출연해 우리나라 설날 대표 음식인 떡국을 직접 요리하면서 “떡국이 새해를 맞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란바토르시 부근의 몽골 최대규모 온실 스마트팜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황 의장의 떡국과 함께 몽골 전통 음식 ‘허르헉’이 소개됐다. 황 의장은 “한국과 몽골은 명절에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는 좋은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공통된 문화를 통해 양 지역 간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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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김창규 제천시장, 일일 명예역장 체험... 설 귀성객 맞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 충북본부 제천역(역장 이유정)은 8일 오후 김창규 제천시장을 초청해 일일 명예역장 위촉행사를 가졌다. 이 날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동 통로 고객 안내 △승차권 발권 △열차 신호 시스템 등 업무 체험을 하고, 설 맞이 귀성객을 맞아 환영 인사와 함께 제천시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명예역장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의 안전수송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일일 업무 체험을 하며 철도이용객 및 제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오랜만에 고향 제천을 찾은 분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유정 제천관리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일일명예역장 체험행사를 함께 해주신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철도와 제천시 상호 간의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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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9
  • 단양군종합자원봉사지원센터, 「사랑의 떡국 꾸러미」 전달 행사 개최
    ▲김문근 단양군수와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 홍민우 센터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홍민우)가 설날 맞이 ‘사랑의 떡국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설날을 일주일 앞둔 이 행사에는 8개 읍·면 자원봉사단체와 전문봉사단 대표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랑의 꾸러미’는 관내 취약계층 120명, 소규모 복지시설 3개소에 안전하게 전달됐다.      올해 첫 사업인 이번 떡국 나눔은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설날 대표 음식 구성품(떡국떡, 사골국물, 물만두)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연초 개최하는 연례행사다. 특히 오늘 이 자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과 조성룡 군의회 의장, 군 의원들이 다수 참여해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홍민우 센터장은 “길이 미끄러운 데도 많은 봉사자분들이 와주시고 따뜻한 손길과 마음이 이미 떡국의 양념을 완성시킨 것 같다”며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센터는 오는 17일 단양읍 부강 상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칼갈이 봉사’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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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직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삼계탕 나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직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박경배)는 6월 15일(수)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200명에게 특별식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지역주민의 영양섭취 및 건강유지를 돕기 위해 삼계탕을 준비한 협의회는, 경로식당에서 130명의 어르신에게 배식을 진행하였고, 70명에게는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가정에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전날부터 복지관에 방문하여 직접 닭을 손질하고 육수를 우려내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극진한 정성을 보여주었다.    2021년에 이미 130명에게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대상 인원을 확대하여 200명에게 삼계탕 나눔을 실천한 박경배 회장은“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일은 언제나 행복하다.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설날과 어버이날에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이혈 봉사를 두 차례 진행했고,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들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선물을 후원하는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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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매주 월요일 휴장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충북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가 매주 월요일마다 휴장한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지난 10월 22일 개통 이후 164일 만에 39만 2천여 명이 다녀가며 제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시는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본 시설을 매주 월요일 정기적으로 휴장함으로써 부대시설의 재정비를 비롯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으로, 그 외 추석, 설날, 근로자의 날에도 휴장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10월 개장 이후 무료로 운영해온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를 지난 4월 1일부터 유료화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만7세 이상 일반인은 3천원의 입장료가 부과되며, 낸 입장료에서 제천화폐 2천원을 환급받아 관내 가맹점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제천시민의 입장료 1천원이다.   시는 유료화에 대한 이용객의 부담을 줄이면서 제천화폐로 환급하여 관광지 주변 상권 및 제천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려 제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보호자를 동반한 만6세 이하 어린이와 수산면 주민, 국가유공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무료로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출렁다리 앞 전망대까지 제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출렁다리 및 생태탐방로 이동시간을 고려하여 오후 5시 20분 이용객의 입장을 마감한다. 단, 기상 악화 시 운영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옥순봉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이용객은 관광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휴장일을 사전에 확인 후 이용을 바라며, 유료화 전환 이후 제천 관광지 주변 소상공인의 매출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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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22-04-06
  • 제천서 용두파출소 ‘2021년 베스트 파출소’선정
    ▲제천경찰서 용두파출소가 ‘2021년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됐다.(사진=제천경찰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 용두파출소는 충청북도경찰청에서 주관하는「2021년 하반기 베스트 파출소」 선정되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2회 선정되어 충청북도경찰청 내 최고의 파출소임을 입증하였다. ‘베스트 파출소’는 매년 반기별 도내 경찰청 주관으로 51개 파출소를 대상으로 현장조치 우수, 중요범인 현장검거, 112신고 출동건수 등을 심사 후 베스트 파출소를 선발·포상하는 제도이다. 제천경찰서는 설날을 앞두고 주민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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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제천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종철)가 설날 명절을 앞두고 27일 오후 2시 달빛정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제천시 관계자,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임원 및 시민환경지도자대학 동아리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설 선물은 친환경상품, 구매는 그린카드로 △설빔은 따뜻한 온(溫) 맵시로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등 친환경 명절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를 위한 실천방안을 홍보했다.     ▲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사진=제천시제공)   부대 행사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그린스타트 실천 약속 서명을 독려하고 비닐사용 대신 장바구니를, 물휴지 대신 행주를 사용하도록 참가자들에게 장바구니와 행주 등의 홍보 물품을 나눠주었다. 이어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끝으로 캠페인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박종철 상임회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의 실천은 우리 후손들의 희망이 된다”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보내기 활동에 많은 관심과 함께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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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원주추모공원,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 특별대책 추진
    ▲ 원주추모공원(사진=인터넷캡처)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추모공원이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봉안당(휴마루) 내 추모실 6개소를 폐쇄하고 음식물 반입 및 취식을 금지하며, 봉안당 내 최대 입장 인원은 50명, 이용 시간은 20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화장장(하늘나래원)은 2월 1일 설날 당일에만 휴관한다. 대신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http://www.ehaneul.go.kr)을 통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고, 방문 시에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의: 원주추모공원(033-749-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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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설 명절 당일 휴관
    ▲ 옥순봉 출렁다리 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는 설날 당일인 2월 1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를 정상 운영 한다고 밝혔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지난 10월 22일 개통 이후 95일 만에 31만 3천여 명이 다녀간 제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설로, 시는 명절 연휴를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루 동안 휴관함으로써 출렁다리 및 생태탐방로 등 부대시설의 재정비를 비롯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정상 운영 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며 기상 악화 시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옥순봉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휴관 일을 사전에 확인 후 이용을 바라며 겨울철 출렁다리 노면과 난간 살얼음 제빙 및 제설 작업 등 방문객 불편의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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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명절 맞아 백운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펼쳐져
    ▲살날을 앞두고 제천시 백운면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펼쳐졌다.(사진=백운면사무소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백운면(면장 김정구)에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이 펼쳐졌다. 지난 20일 ㈜반석건설(대표 이근필), 가림종합건설(대표 김재의), ㈜넉넉한사람들(대표 김덕회), 넉넉한사람들커피숍(대표 이소윤)과 평동리 주민인 피한숙 씨는 함께 뜻을 모아, 라면 120상자를 백운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웃돕기를 실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구 백운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참여하신 기탁자분들에게 깊은감사를 드리며,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백운면의 복지대상자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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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2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자수첩]강 건너 불... 무허가 민박은 괜찮을까?
      설날 당일인 지난 25일 강원도 동해시에 한 펜션에서 일어난 가스폭발로 한 가족을 참극으로 몰고 갔다. 가스폭발 사고가 난 이 펜션은 미등록 업체였고, 소방당국이 지난해 11월 화재 안전 특별조사에서 불법 영업을 확인하고, 내부 확인을 시도했으나 건축주가 거부해 점검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소방당국은 강릉 펜션 사고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펜션 시설 안전점검에 돌입해, 이번 사고가 발생한 건물에도 미등록 영업에 대한 별도의 시정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무허가나 미등록 숙박 업체가 숙박 공유 사이트에 광고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별다른 장치가 없어 이용자들은 허가 여부를 구별할 방법이 없다. 문제는 이들 업체는 관계기관의 관리 대상이 아니어서 규모조차 파악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필자는 제천에는 무허가 펜션이나 민박이 얼마나 있는지 ? 또는 단속이나 점검의 기회는 몇 번이나 있었는지? 이번 동해시의 무허가 펜션의 검색어 처럼 주소록을 검색하고 건물대장을 몇군데 대조해 보았다. 주택으로 또는 소매점으로 되어 있으나 엄청나게 거창하게들 간판을 걸고 인터넷 홍보를 하고 있다. 제천시에서는 모를 리가 없다. 눈감아주든가 아니면 근무태만 요즘 유행인 용어처럼 직무유기든 아무튼 필자가 살고 있는 제천도 남의 일이 아니며, 강 건너 불도 아닌 것 같다.   제천도 몇 해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오명을 잊지 말아야 한다. 대표적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더니 광고도 요란 하다. 무등록 펜션 민박을 봉양읍과 수산, 청풍 등 공교롭게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이미 영업을 한지도 몇 년이나 되었나 보다. 관련부서가 꽤 많을 것 같다. 건축, 위생, 환경, 안전, 소방, 관광, 세금등등 총체적으로 점검을 해봐야 하는건 아닌지, 봄부터 영업은 어김없이 할 것이고 정상적으로 등록과 신고를 득하여 하는 이들에게는 공정하지 못하다. 공정한 사회분위기를 더더욱 강하게 요구하는 요즘 이번 기회를 통하여 공정하고 안전 불감증이나 인재에서 오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차마 이웃이라는 이유와 마음이 약해서 고발을 못하고 가슴앓이만 하는 정상적인 사업자들의 고민도 해결 할 것이다. 올해는 얼마나 성과가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중부저널 편집인 김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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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매주 월요일 휴장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충북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가 매주 월요일마다 휴장한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지난 10월 22일 개통 이후 164일 만에 39만 2천여 명이 다녀가며 제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시는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본 시설을 매주 월요일 정기적으로 휴장함으로써 부대시설의 재정비를 비롯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으로, 그 외 추석, 설날, 근로자의 날에도 휴장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10월 개장 이후 무료로 운영해온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를 지난 4월 1일부터 유료화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만7세 이상 일반인은 3천원의 입장료가 부과되며, 낸 입장료에서 제천화폐 2천원을 환급받아 관내 가맹점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제천시민의 입장료 1천원이다.   시는 유료화에 대한 이용객의 부담을 줄이면서 제천화폐로 환급하여 관광지 주변 상권 및 제천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려 제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보호자를 동반한 만6세 이하 어린이와 수산면 주민, 국가유공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무료로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출렁다리 앞 전망대까지 제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출렁다리 및 생태탐방로 이동시간을 고려하여 오후 5시 20분 이용객의 입장을 마감한다. 단, 기상 악화 시 운영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옥순봉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이용객은 관광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휴장일을 사전에 확인 후 이용을 바라며, 유료화 전환 이후 제천 관광지 주변 소상공인의 매출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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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원주추모공원,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 특별대책 추진
    ▲ 원주추모공원(사진=인터넷캡처)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추모공원이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봉안당(휴마루) 내 추모실 6개소를 폐쇄하고 음식물 반입 및 취식을 금지하며, 봉안당 내 최대 입장 인원은 50명, 이용 시간은 20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화장장(하늘나래원)은 2월 1일 설날 당일에만 휴관한다. 대신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http://www.ehaneul.go.kr)을 통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고, 방문 시에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의: 원주추모공원(033-749-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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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설 명절 당일 휴관
    ▲ 옥순봉 출렁다리 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는 설날 당일인 2월 1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를 정상 운영 한다고 밝혔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지난 10월 22일 개통 이후 95일 만에 31만 3천여 명이 다녀간 제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설로, 시는 명절 연휴를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루 동안 휴관함으로써 출렁다리 및 생태탐방로 등 부대시설의 재정비를 비롯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정상 운영 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며 기상 악화 시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옥순봉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휴관 일을 사전에 확인 후 이용을 바라며 겨울철 출렁다리 노면과 난간 살얼음 제빙 및 제설 작업 등 방문객 불편의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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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원주시 관광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 원주시청전경(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원주시 관광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노선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한다. 주요 관광지를 잇는 시티투어 버스는 원주역-터미널-만종역-서원주역-간현관광지-원주레일바이크-오크밸리-뮤지엄산-터미널(맞은편)-강원감영-한지테마파크-원주역 노선으로 1일 8회 운행한다.       소금산 그랜드 밸리 개장에 따른 서원주역의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원주의 대표 특산품인 한지를 홍보하기 위해 서원주역과 한지테마파크 노선이 새롭게 추가됐다. 탑승객은 일일 승차권(성인 기준 5,000원)을 이용해 원하는 관광지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행하며, 시간표는 원주시 관광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호흡기 유증상자, 2주 사이 해외 여행력이 있는 사람은 탑승이 제한되며, 탑승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운행 전후 차량 내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방역을 철저히 할 예정이며, 탑승객분들도 방역 수칙을 지켜 안전하고 즐거운 원주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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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민주당 지역위원회 전통시장 민심 쇼핑
    ▲민주당 지역위원회가 역전한마음시장에서 전통시장 민심 쇼핑 “파란 장바구니” 행사를 열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직무대행 이경용)는 13일(목) 오후 12:30분 역전한마음시장에서 “파란 장바구니” 행사를 열었다. 파란 장바구니 행사는 현 민주당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내년 지선 출마예정자 및 민주당원들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을 돌며 민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여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민족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되찾고, 코로나 19로 지친 소상공인과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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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2022년 1월부터 달라지는 정책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책들이다. ▣ 2022년 최저임금 9,160원 시행 2022년도 최저임금을 기존 8,720원에서 440원 인상된 9,160원으로 인상.     ▣ 영아기 첫만남꾸러미 지원사업(1.1~ ) 가정에서 비용과 시간 걱정 없이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첫만남이용권, 아동수당, 영아수당 등 영아기 첫만남꾸러기 지원사업을 신설·확대 시행.   1.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2022년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200만원 바우처를 지급.   [대상 및 금액]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2022년 출생아동에게 200만원 1회 지원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   [지급방식]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금액(200만원) 충전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   [지급시기] 2022년 4월 1일부터 지급 예정   [신청시기] - 방문 신청 : 2022년 1월 3일부터 - 온라인 신청 ① 복지로(www.bokjiro.go.kr) 2022년 1월 5일부터 ② 정부24(www.gov.go.kr) 2022년 1월 7일부터   2. 영아수당 신설 2022년 출생아부터 어린이집이 아닌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은 두 돌전까지 기존 가정양육수당(0세 20만원, 1세 15만원) 대신 영아수당을 지급   [대상 및 금액]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가 만 두 살(24개월)이 될 때까지 월 30만원 지원 [지급시기] 2022년 1월 25일부터 *매월 25일 지급 [신청시기] 2022년 1월 5일부터   3. 아동수당 2022년 4월 1일부터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수당 지급 대상 연령을 기존 만 7세 미만 아동에서 ▶ 만 8세 미만 아동까지 확대.   [대상 및 금액] ('22년 1월 기준) 2014년 2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은 만 8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달까지 아동수당 매달 10만원 현금 지원   [지급방식] 계좌에 현금 입금 ※ 이번 연령확대로 지급대상이 된 7~8세 미만의 경우, 2022년 4월 25일부터 지급 *4월 지급 시, 1~3월분 소급 지급하며, 2021년에 연령 도래로 지급 중단된 수당은 소급지급하지 않음   [신청] 2022년 2월 중(※세부 일정 추후 안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 또는 정부24 온라인 신청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부모만 신청 가능합니다.     ▣ 의료비 세액공제 확대 정부는 2022년부터 아이를 원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양육으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가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료비 세액공제를 확대 시행.   [혜택] - 난임시술비 세액공제율 기존 20%에서 30%로 확대 -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세액공제율 기존 15%에서 20%로 확대 및 공제한도(연 700만원) 적용 제외     ▣ 공휴일·대체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2021년 8월 4일,「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에 따라 기존 설날, 추석, 어린이날에 더해, 3·1절, 광복절, 개천절 및 한글날까지 대체공휴일로 확대 적용.   300인 이상과 공공기관은 2020년 1월 1일부터, 30인부터 299인까지는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해왔으며 2022년 1월 1일부터는 5인 이상 30인 미만의 민간기업에 대해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 부득이하게 공휴일에 출근했다면, 주휴일 출근과 동일한 방식으로 휴일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다.   (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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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제천 한방양념 추석맞이 약채락양념세트 판매
        제천시에서는 이번 추석맞이 선물로 연초에 개발된 제천만의 한방굿즈양념인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상품을 제천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약채락 양념세트는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라는 제품이미지를 담아 황기막간장(황기·당귀추출액3.85%), 당귀약고추장(당귀추출액 6.5%·당귀농축액5.5%), 뽕잎소금(뽕잎5%)등 3종의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한방바이오제천몰(www.jc-mall.com)에서 추석명절 더블할인 이벤트로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 초 설날 선물로 1,000세트 한정판매가 일주일 만에 완판되고 지속적으로 재생산 문의가 오는 등 많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에는 3,000세트를 재생산하게 되었다”며, “많은 홍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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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1
  • [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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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사회 검색결과

  • 제천 한방양념 추석맞이 약채락양념세트 판매
        제천시에서는 이번 추석맞이 선물로 연초에 개발된 제천만의 한방굿즈양념인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상품을 제천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약채락 양념세트는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라는 제품이미지를 담아 황기막간장(황기·당귀추출액3.85%), 당귀약고추장(당귀추출액 6.5%·당귀농축액5.5%), 뽕잎소금(뽕잎5%)등 3종의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한방바이오제천몰(www.jc-mall.com)에서 추석명절 더블할인 이벤트로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 초 설날 선물로 1,000세트 한정판매가 일주일 만에 완판되고 지속적으로 재생산 문의가 오는 등 많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에는 3,000세트를 재생산하게 되었다”며, “많은 홍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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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1
  • 제천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제천경찰서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생필품 전달   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는 금일(4일) 설날을 맞아 경찰발전협의회(회장 배연구)와 제천시 봉양면 소재 살레시오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제천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가 함께하는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날 위문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안효풍 경찰서장은 “이번 위문으로 코로나로 인해 잊혀진 명절간의 따뜻함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며 예전과 같은 명절문화가 하루빨리 돌아오길 기원하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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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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