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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롭게 단장한 제천시립도서관 11월 1일 재개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립도서관은 개방적이고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을 마치고 11월 1일 재개관한다. 1996년 개관한 제천시립도서관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리모델링 작업을 위해 올해 7월부터 임시 휴관했다.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는 노후된 시설 환경을 개선해 개방형 자료 공간 및 열람 공간으로 조성했다. 2층 종합자료실은 노후된 서가를 교체하고 트렌드에 맞춘 공간으로 조성했다. 지나친 정숙을 강조하는 분위기였던 3층 열람실은 카페 같은 개방형 분위기로 변경해 자유롭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행사 당일 재개관 기념행사로 제천시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이 머무는 도서관’이 진행된다. 포토존‘다시 태어난 도서관에게!’, 캘리그래피 책갈피 만들기 체험 ‘내가 만든 책갈피’, 연체 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해제 이벤트‘나의 연체 해방일지’, 이전 자료실 사진 전시와 「변화」를 키워드로 한 특별 북 큐레이션 ‘Before & After’등 다채로운 행사도 앞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 “휴관 기간 이용이 불편함에도 양해해 주신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단장한 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독서와 함께하는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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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2023년도 충북갤러리‘최익규 개인전’개최
    ▲최익규 작가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 2023년 하반기 두 번째 대관 전시인 최익규 작가의 ‘한 땀, 한 땀’ 전시를 7. 19.(수) 부터 7. 31.(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익규 작가는 지난 2019년 청주시립미술관 초대전 ‘포룸Four Rooms - HAHAHA’ 전시를 통해 ‘바느질 드로잉’ 작업을 선보였다. 아버지 전상서라는 부제로 유년 시절 경험한 부모님의 숭고한 노동의 가치(아버지가 땀 흘려 농사를 짓던 모습과 가족의 터진 양말을 깁던 어머니의 바느질 하던 모습)를 무의미한 바느질 낙서 드로잉을 통해 예술 행위의 과정을 표현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로서의 순수한 열정과 고민이 드러난 신작 작품 20여점을 선보이며, 최익규 작가는 “바느질 작업 과정은 단순함과 무료함의 반복이지만, 그 안에 수년간의 고민과 생각, 일상의 모든 것이 스며있다며, 일상의 노동 행위를 통해 예술적 관습과 권위에서 벗어난 새로운 가치를 작품에 담고 싶다”고 말을 전했다. 최익규 작가는 충북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였고, 미술교육자로서 작가로서 충북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총 8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2015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2015 올해의 좋은 작가상 수상전(무심 갤러리, 청주)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전시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휴관 일은 없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 참조 및 전시운영TF팀(☏070-4224-62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익규(Choi ik-gyu, 崔翼圭) 출생년도:1961년 학력: 충북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동 대학원 (석사과정)졸업 이메일: choimyun61@naver.com 작업실주소: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은행길 56-11.   주요경력 수상: 2015 올해의 좋은 작가상(청주무심갤러리) 2006 김수현 미술상(홍갤러리) 1992 중앙미술대전 특선 1991 중앙미술대전 특선   개인전 1회 최익규 개인전((1996 ,청주박물관) 2회 최익규 개인전(2000,청주 예술의 전당) 3회 최익규 개인전(2004,신갤러리) 4회 최익규 개인전(2010,PICI갤러리) 5회 최익규 개인전(2014,코사스페이스) 6회 핑크몬스터(2015,청주 대청호미술관) 7회 여행(2019,쇄마미술관) 8회 포름, 로컬전(2019,청주시립미술관) 9회 한땀-한땀 (2023 인사동 충북갤러리)   주요 단체전: 1987.부산청년 비엔날레(부산. ) 1992.한, 일 신세대 현대미술 교류전( 국립 청주 박물관) 1993.서울 현대미술제(서울한국문화예술원 미술회관) 1997.대청호 국제 환경 미술제(문의일원설치미술 ) 1998.한,일 현대미술 교류전,(림계전-일본 후나바시 시립 미술관, 청주 월천갤러리.98, 부산 시립 미술관. 99) 2000.4인 4색전(대전 롯데 화랑 ) 2006.김수현 미술상 수상전(청주 홍갤러리 ) 2011.신미술관 초대전(애프터 입팩트)(청주 신미술관 ) 2012.대청호미술관 초대전 2013.후기애스팩트전(쇄마미술관) 2014.대청호미술관10주년기념전,보편적 미술관의 서사,(대청호시립미술관) 2014.충북민족미술인협회 기획 전국작가 초대전(ART FESTIVAL,청주 우민아트센터) 2014.제1회청주국제현대미술전(새로운 아시아의 공감과 차이) (청주 쇄마미술관, 운보미술관) 2015.5.8.~6.18.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 참가(점프 인 투더 언노운) (베니스 팔라쵸 로레단 ) 2015.올해의 좋은작가상 수상전 청주 무심 갤러리 2016.한국 네덜란드 현대미술교류전 (새로운 꿈과 새로운 미래 / 네덜란드 헤이그 QUARTAIR 미술관/ 청주쇄마미술관 교환전시) 2017. 사라예보 국제 페스티벌(실크로드전) 특별전 참가 2017.수잔바토스 최익규전 호주 시드니 2017. 실례합니다 (교토, 청주) 2018.이것이 청주미술이다(청석갤러리) 2018. 권태응, 오장환 탄생 100주년기념전(청주 숲속갤러리) 2019.청주시립미술관 소장품전 2020. 조우여상처 한중국제미술교류전(쉐마미술관) 2021. 후기 애스팩트전(쉐마미술관) 2021. 뉴노멀-조각을 조각하다(광주비엔날레관 5실) 2022. 후기 애스팩트전 ,새로운 미술의 변종과 변이(쉐마미술관) 2021~23. 물을 찾아서 오아시스(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 2021~23.공통분모 기획전(청주 구 연초 제조창 미술관, 숲속갤러리) 2023. 국제현대미술전(쉐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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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3-07-18
  • 2023년도 충북갤러리 하반기 정기대관 전시 개최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하반기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 정기대관 선정 전시를 오는 7월 5일부터 12월까지 총 10건의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한 정기대관 및 수시대관 공모를 통해 총 22건 접수 중 공정한 대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건의 정기대관 전시 작가·단체를 선정했다.   충북갤러리는 7월 5일 김지현 작가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최익규 개인전, ▲최윤희 개인전, ▲온도 1250 공예전, ▲샘이 깊은 물 한·일예술통신전, ▲최양희 개인전, ▲임민수 개인전, ▲권갑칠 개인전, ▲청주미술협회 기획전, ▲Incubating Lab SWAC의 영상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통해 충북 지역의 차별화된 예술적 역량을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정기대관 선정 작가들을 대상으로 평론가 매칭 외 전자 도록 지원 및 온라인 전시 아카이브 홍보 등 작가의 창작활동 독려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갤러리는 11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하반기 기획전시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이슈를 가지고 충북미술의 다양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명절 당일 및 작품반출·입 일정을 제외한 휴관 일은 없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 참조 및 전시운영TF팀(☏070-422-62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 충북갤러리 대관전시 목록 번호 대관기간 장르 대관자 (단체) 전 시 명 비고 1 07.05. ~ 07.18. 한국화 김지현 김지현 展 2주 2 07.19. ~ 08.01. 서양화, 설치 최익규 최익규 개인전 2주 3 08.02. ~ 08.08. 한복 최윤희 전통 여인의 옷차림 1주 4 08.09. ~ 08.22. 공예 온도 1250 온도 2주 5 08.23. ~ 09.05. 복합매체 샘이 깊은물 한일예술통신 8 2주 6 09.20. ~ 10.03. 서양화 최양희 소회풍경노래 2주 7 10.04. ~ 10.10. 한국화 임민수 관수 - 찌 1주 8 11.08. ~ 11.21. 복합매체 충북갤러리 하반기 기획전 2주 9 11.22. ~ 12.05. 한국화 권갑칠 산수지음-<응시>에서 <속리탄금>으로 2주 10 12.06. ~ 12.19. 복합매체 청주 미술협회 청주미술협회 기획전 2주 11 12.20. ~ 12.26. 영상 Incubating Lab SWAC ‘TRIANGLE’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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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3-07-04
  • 제408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0일(목) 제408회 임시회제2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도 제1차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문화체육관광국, 자치경찰위원회) 및 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다.   이태훈(괴산) 의원은 자치경찰위원회 2주년 기념행사와 관련 “2주년 기념행사 같은 경우 충분히 예상되는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당초예산이 아닌 추가경정 예산안에 반영될 만큼 시급성이 있는 지 의문”이라며 “향후 예산 편성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성대(청주8) 의원은 대성로122 예술로 사업과 관련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비용들이 과도하게 책정되지 않도록 사전에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이옥규(청주5) 의원은 도청 운동경기부 합숙소 수리 사업과 관련 “운동경기부 합숙소 6곳을 현장 확인한 결과, 이번 추경에 수리비가 계상된 도청 카누팀, 볼링팀 합숙소 외 4개팀(유도, 역도(여), 역도(남), 펜싱)의 합숙소도 상당부분 노후화 된 것을 확인했다”며, “선수 요청에 의한 수리가 아니라 운동경기부 합숙소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 관리를 실시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옥규(청주5) 의원이 대표발의 한「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청남대 입장료 면제 및 할인 대상 확대*, ▲휴관일 개관, ▲시설 설치·운영 및 사용허가 대상 추가 등에 관한 근거 마련을 위한 것으로 원안 가결됐다.   *(면제) 문의면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 임신부 및 그 동반자 1명   *(할인) 충청권 4개 시·도민, 문의면 지역 상가, 식당, 숙박시설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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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23-04-20
  • 미동산수목원 특별기획전‘짚과 풀로 여미다’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연두빛 새순이 돋아나는 새봄을 맞이하여 자연의 재료로 엮어 만든 짚풀공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에서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기획전 ‘짚과 풀로 여미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짚풀공예 명인 이준희 작가의 달항아리, 찻상, 장구 등 다양한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전통적으로 짚과 풀은 우리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 재료로 과거 우리 선조들의 삶을 풍요롭게 했던 자연이 준 귀중한 선물이다. 최근 들어 짚풀공예는 예전 농가에서 볏짚으로 가마니, 삼태기 등을 만들어 활용던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예품 제작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짚으로 만든 작품 외에도 왕골, 옥수수껍질, 부들, 사초 등의 재료와 각양각색 다양한 공예품을 만날 볼 수 있다.     산림환경연구소 김영욱 산림환경과장은 “짚풀 생활용품은 플라스틱에 밀려 이제 우리 주변에서 접하기 힘들지만, 전시를 통해 짚풀공예의 실용성과 예술성을 경험하고 우리의 전통 농경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이번 전시회를 찾는다면 자연을 생활에 접목한 선조들의 소박한 삶의 지혜를 경험하는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3-04-05
  • “이번주 토요일엔 뭐할까?”자녀와 손 잡고 제천으로!
    ▲제천 의림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유관 5개 기관은 매주 토요일 아동,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 프로그램은 ▲도시재생 복합문화공간 화담(花談), ▲의림지역사박물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영상미디어센터, ▲청소년문화공간 꿈뜨락 등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일부는 상시 운영하나 월요일은 대부분 휴관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고, 더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청소년문화공간 꿈뜨락은 9세부터 24세 청소년만 입장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화담(花談) : 숭의로 1길 12(화산동), 전화(☎043-756-7710~1)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건축된 마을창작소 화담은 칠성봉 제7봉(남산 정봉산) 일원에 의병공원과 함께 조성됐다. 작년 11월 개관해 올해까지 2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입소문이 났다. 어른들을 위한 공간은 1층이다. AI 바리스타(LG CLOi)가 화담 카페에서 커피를 내려주고, 힐링안마존에서는 고급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000원 ~ 8,000원 사이다. 이 밖에도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차에 탄 채로 이용할 수 있는 카페), 다목적 스마트룸, 카페 테라스 등이 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2층 스마트 놀이공간 스포츠존이다. 2시간 기준 평일은 8,000원, 주말은 10,000원이며, 축구, 사격, 스쿼시, 양궁 등 6개의 가상 콘텐츠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2시간 운동하면 그야말로 진땀이 난다. 이 밖에 호좌의진 전적지인 칠성봉 7봉우리를 오르면 AR관광 망원경으으로 제천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바로 아래 쪽에는 의병공원(놀이터)도 있다. 밤이라도 의병스토리를 담은 미디어파사드, 은하수 LED산책로, 야간경관 조명 등이 조성되어 있어 경관을 즐겨볼 수 있다.   ▲의림지역사박물관 : 의림대로47길 7(모산동), 전화(☎043-641-6568~9) 현존하는 최고(最古) 농경 수리시설인 의림지를 담은 박물관이다. 의림지 관개방법, 생태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제천의 선사, 역사 시대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 여기서는 매 주말마다 선착순으로 방문객에게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 체험실은 휴관일을 제하고 상시적으로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6회차) 운영한다. 만11세 이하 어린이 및 보호자가 참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주 토요일 의림지와 관련된 다양한 연계교육 프로그램, 가족교실 등을 운영한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 용두대로15길 18-13(하소동), 전화(☎043-641-6990) 개관 9개월만에 누적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며 지역 문화센터이자 도서관으로 자리잡은 산책은, 지하 1층 주차장, 지상 3층 어린이열람실, 4층 열람실 등으로 약 2,570㎡ 규모다. 상시적으로 도서대여가 가능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명 작가 강연, 동화콘서트, 뮤지션 공연, 어린이 영화 상영 등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또는 궁금한 사항은 산책 누리집(https://jccfresh.or.kr/)을 참고하면 된다.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 의림대로 242(청전동), 전화(☎043-645-4995) 영상 등 미디어 교육센터‘봄’3층 상영관에서도 매주 토요일 2시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매월 초 상영 영화를 누리집(http://www.jcbom.com/)에 안내하며, 전화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성인, 가족을 위한 영화도 상영한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樂) : 청전대로 172(청전동, 청전지하도로), 전화(☎043-642-8370) 20년간 방치됐던 청전지하도로를 리모델링해 작년 4월 문을 열었다. 청소년(9세~24세) 전용 공간으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 ~ 오후 8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영화상영부터 보컬/댄스/밴드 연습실, 동아리방, 포켓볼, 미디어 제작실 등 다양한 활동을 상시적으로 할 수 있다.   ▲신나는 토요일 즐기고 다음날은 휴윗(休 with)제천! 토요일을 신나게 즐겼다면, 제천 특유의 풍광과 분위기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표적인 제천 관광코스로 ▴시내(도심) 방면은 의림지(의림지역사박물관, 에코브릿지)~삼한의 초록길, 3개(내토, 중앙, 역전) 상설장, 달빛정원, 가스트로(미식) 투어가 있다.   시내 20분 거리에 ▴봉양‧백운 방면으로 배론성지, 탁사정, 박달재, 세계기독교박물관, 한방엑스포공원, 자양영당이 있다. 시내 30분 거리에는 ▴청풍‧수산 방면으로 금수산과 정방사, 청풍호반 케이블카&모노레일, 청풍문화재단지, 옥순봉과 출렁다리, 슬로시티 수산과 측백숲 유명 관광지가 있다. 이 밖에 ▴덕산‧한수 방면으로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덕주사 등을 추천한다.   2박 이상으로 2개 이상 코스를 연계하면 제천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더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문화관광 누리집(https://tour.jecheon.go.kr)을 참고하거나 제천시관광정보센터(☎043-641-6731~3) 또는 제천시관광협의회(☎043-647-212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천은 호국불교부터 의병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전통을 지키며 성장해온 도시다”며 “앞으로도 제천의 장점을 알리고 여행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론성지   ▲비봉산   ▲비봉산에서 바라본 풍경 ▲청풍호    ▲의림지   ▲청풍대교   ▲옥순봉출렁다리   ▲옥순봉출렁다리   ▲정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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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 오는 22일 의림지 역사박물관 재개관 … 내년 3월까지 한시적 무료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의림지역사박물관이 오는 22일부터 재개관하고, ‘제천 유람의 발자취’를 기획 전시한다. 박물관은 실감콘텐츠 구축 공사로 9월 26일부터 두 달여 진행한 임시휴관을 마치고, 내년 3월까지 무료로 개관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 2월 19일까지 90일간 의림지 역사박물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2 하반기 ‘제천 유람의 발자취’를 주제로 전시해, 제천 내 유람지와 그 문화를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유람(遊覽)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문학적 소양 함양과 지역인사와 교류, 아름다운 경관 감상 등을 위해 전국 각지로 떠난 여행으로, 특히 제천은 의림지, 옥순봉 등 풍광이 뛰어나고 권상하를 비롯한 학식 깊은 유학자가 많아 많은 이들이 찾던 곳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기획전시로 과거 제천지역 유람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조선시대 회화, 선비들의 여행 물품, 유람지에서 지은 시와 글이 담긴 서적 등 총 50여 점의 유물을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제천은 이황·김창협 형제 등 유학자들이 유람을 즐긴 곳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여행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재개관과 기획전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 전시와 관련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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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의림지 역사박물관, 실감콘텐츠 구축을 위한 임시휴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실감콘텐츠 구축을 위해 9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제천시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 실감콘텐츠 사업을 바탕으로, 사계절에 맞는 제천의 문화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주제로 3D 영상,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반응형 콘텐츠 등을 구축하게 된다.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2021년 메타버스형 가상 박물관인 ‘의림지스마트박물관’ 구축에 이어, 올해 실감콘텐츠 사업 추진을 통해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박물관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그 동안 제천에서 보기 어려웠던 실감콘텐츠를 구축함으로써 좀 더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한다. 앞으로도 시민이 사랑하는 문화 향유 공간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물관의 실감콘텐츠는 2023년 3월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의림지 역사박물관 임시휴관 및 실감콘텐츠 구축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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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청소년들의 교육·문화공간, 제천시청소년센터 개관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지난 18일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문화 공간인 제천시청소년센터 개관식을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전원표 도의원, 정진교육장을 비롯해 제천 청소년을 대표하는 제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김시현 위원장, 장락문화의집대표 권도연, 제천청소년자치마을학교 ‘가온’ 윤수빈 대표 등 관계자 및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전공연(버스킹), 경과보고, 시설순회, 풍선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되었다.    세레머니에 사용 된 풍선은 친환경소재로 그 안에 민들레씨앗을 넣어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이 되기를 염원하는 희망을 담았다. 제천시 의병대로198(동현동)에 위치한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221㎡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층 휴카페, 체육활동실(포켓볼) △2층 코딩목공실, 미디어실, 자치활동실, 방과후교실, 동아리실 △3층 노래연습실, 다목적체육활동실(탁구), 밴드연습실, 댄스연습실 △4층 대강당으로 조성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6월 18일 개관한 제천시청소년센터 전경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시설이용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화~금요일 10시~20시, 토~일요일에는 9시~18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코딩목공, 미디어, 스카우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였다.    앞으로 청소년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청소년자치기구 활동 청소년을 모집 중이며, 6월 21일부터 여름방학맞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모집할 계획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43-642-8360)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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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9
  •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누적 방문객 1만명 돌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최근 문을 연‘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 개관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달 22일 기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누적 방문객 수는 10,750여명이며, 지난달 25일 개관 이후 하루 평균 약 400명, 주말 평균 약 53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또 대출자 등록 및 대출 자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신규 회원증 발급은 370여개, 도서 대출·반납은 2,150여권에 달한다.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 입장객이 많았으며, 주말에는 영유아·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용한 것으로 추산됐다.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에서는 개관 초기부터 시민 이용 활성화를 위해‘토요일에 산책가자!’를 주제로 한‘하소네 문화문방구’및‘보고, 듣고, 만드는 그림책 콘서트’등 체험과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장미나 제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장은“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이 시민들을 위한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용객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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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생활정보 검색결과

  • 오는 22일 의림지 역사박물관 재개관 … 내년 3월까지 한시적 무료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의림지역사박물관이 오는 22일부터 재개관하고, ‘제천 유람의 발자취’를 기획 전시한다. 박물관은 실감콘텐츠 구축 공사로 9월 26일부터 두 달여 진행한 임시휴관을 마치고, 내년 3월까지 무료로 개관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 2월 19일까지 90일간 의림지 역사박물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2 하반기 ‘제천 유람의 발자취’를 주제로 전시해, 제천 내 유람지와 그 문화를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유람(遊覽)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문학적 소양 함양과 지역인사와 교류, 아름다운 경관 감상 등을 위해 전국 각지로 떠난 여행으로, 특히 제천은 의림지, 옥순봉 등 풍광이 뛰어나고 권상하를 비롯한 학식 깊은 유학자가 많아 많은 이들이 찾던 곳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기획전시로 과거 제천지역 유람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조선시대 회화, 선비들의 여행 물품, 유람지에서 지은 시와 글이 담긴 서적 등 총 50여 점의 유물을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제천은 이황·김창협 형제 등 유학자들이 유람을 즐긴 곳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여행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재개관과 기획전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 전시와 관련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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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2-11-20
  • 의림지 역사박물관, 실감콘텐츠 구축을 위한 임시휴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실감콘텐츠 구축을 위해 9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제천시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 실감콘텐츠 사업을 바탕으로, 사계절에 맞는 제천의 문화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주제로 3D 영상,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반응형 콘텐츠 등을 구축하게 된다.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2021년 메타버스형 가상 박물관인 ‘의림지스마트박물관’ 구축에 이어, 올해 실감콘텐츠 사업 추진을 통해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박물관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그 동안 제천에서 보기 어려웠던 실감콘텐츠를 구축함으로써 좀 더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한다. 앞으로도 시민이 사랑하는 문화 향유 공간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물관의 실감콘텐츠는 2023년 3월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의림지 역사박물관 임시휴관 및 실감콘텐츠 구축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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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2-09-20
  • 제천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樂(락) 시작을 알리는 꿈뜨樂(락)! 즐겨樂(락)! 문화공연 축제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1998년 이후 20년 넘게 방치되어 왔던 청전 지하도로가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조성, 그 시작을 알리는 청소년문화공연축제가 9일 열렸다.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樂(락)’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즐겁게 펼쳐 나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꿈뜨樂(락)은 엘리베이터 2기를 포함, 세미나실, 미디어樂(락)카페, 영화․음악․공연시설, 멀티게임방, 동아리방, 밴드연습실, 안무연습실, 보컬트레이닝실, 1인 미디어 제작실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공연은 20여년 만에 마침내 제천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꿈뜨락의 시작을 축하하는 문화공연 축제로 앙상블을 비롯한 합창, 보컬, 랩, 댄스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채워졌으며,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상황에서 공연무대를 많이 서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천시 청소년시설 4개소와 제천교육지원청은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기관 홍보 및 설문조사 등을 진행하며, 더 나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오늘 공연에 참여하였던 청소년과 시민들은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해 많은 문화적 노력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본 시설은, 화~금 10시~20시, 토·일·공휴일에는 10시~21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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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04-09
  • 제천시, 설 연휴 공공체육시설 임시 휴관
                        ▲제천체육관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설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공공체육시설 17개소에 대해 임시 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체육회와 각 종목단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각 시설에 안내문 부착과 함께 공공체육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 내용을 공지하였다. 다만, 하소·장락·신백·고암 생활체육공원 4개소는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 될 계획으로, 시설 이용자는 개인방역수칙 준수하에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제천체육관은 29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전용 임시선별진료소 설치에 따라 운영이 중단되며, 재개는 추후에 다시 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 및 방문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체육시설 이용에 따른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고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임시 휴관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 생활정보
    2022-01-27
  • 원주추모공원,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 특별대책 추진
    ▲ 원주추모공원(사진=인터넷캡처)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추모공원이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봉안당(휴마루) 내 추모실 6개소를 폐쇄하고 음식물 반입 및 취식을 금지하며, 봉안당 내 최대 입장 인원은 50명, 이용 시간은 20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화장장(하늘나래원)은 2월 1일 설날 당일에만 휴관한다. 대신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http://www.ehaneul.go.kr)을 통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고, 방문 시에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의: 원주추모공원(033-749-4870)  
    • 뉴스
    • 사회
    2022-01-25
  •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설 명절 당일 휴관
    ▲ 옥순봉 출렁다리 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는 설날 당일인 2월 1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를 정상 운영 한다고 밝혔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지난 10월 22일 개통 이후 95일 만에 31만 3천여 명이 다녀간 제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설로, 시는 명절 연휴를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루 동안 휴관함으로써 출렁다리 및 생태탐방로 등 부대시설의 재정비를 비롯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정상 운영 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며 기상 악화 시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옥순봉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휴관 일을 사전에 확인 후 이용을 바라며 겨울철 출렁다리 노면과 난간 살얼음 제빙 및 제설 작업 등 방문객 불편의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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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2-01-25
  • 제천시, 올림픽스포츠센터 및 어울림체육센터, 25일부터 정상운영
    ▲올림픽스포츠센터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코로나19로 휴관했던 올림픽스포츠센터와 어울림체육센터를 실내체육시설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달에 발표된 새로운 방역수칙에 따르면 실내체육시설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등을 통해 확인된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자(접종완료자, 완치자, PCR검사음성 확인자, 의학적 사유에 의한 예외자, 만18세 이하) 등 증명이 가능한 회원만 이용이 가능하며 음식 섭취는 불가능하다. 또한 출입명부(안심콜) 작성, 체온측정 및 손소독을 실시해야 하고 마스크 미착용자 및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시설 이용이 제한된다.   올림픽스포츠센터는 올해 11월까지는 2020년 11월 이용회원 중 잔여기간이 남은 회원, 12월은 2020년 12월 등록회원으로 운영하며, 2022.1월 이용자에 대한 신규접수는 12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본 시설들이 재개관함에 따라, 이용자들께서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을 되찾는 일상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설이용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홈페이지(http://opsports.jecheo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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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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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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