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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02 01:15   조회수 :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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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시장 이상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2015년에 공모선정 되어 완료한 ‘제천시 영서동 새뜰마을사업’이 2019년도 도시 새뜰마을사업(도시 주거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추진실적 평가결과 전국 28개소의 사업대상지중 5개소에만 선정 되는 ‘상’ 등급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 주관의 추진실적 평가는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평가이며, 제천시는 2020년 도시 주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에 대한 인센티브로 가산점 확보, 우수지자체에 대한 관계자 포상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또한, 영서동 새뜰마을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의 우수사례 홍보집에 포함되는 등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의 우수사례로서의 전국 새뜰마을사업의 선진지 견학 장소로 제공되고 있다.  이렇게 주거환경이 취약하던 영천10통은 2015년 국가로부터 공모사업 선정이후 마을주민과 공무원, 전문가의 협력으로 주민주도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사업 전 사람이 떠나는 마을에서 지금은 살고 싶은 마을로 변하였다.

 

시 관계자는 “영서동 새뜰마을사업 대상지인 영천10통과 인접한 영천 8, 9통의 영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 제천의 기차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쉼터조성 시행 전.jpg

▲ 쉼터조성 시행 전 모습

 

쉼터조성 시행 후.jpg

▲ 쉼터조성 시행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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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영서동 새뜰마을사업 국토교통부 평가‘상’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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