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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24 16:47   조회수 :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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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전 시장이 금일(24일)  21대 총선 제천.단양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 하기로 선언을 했다.

다음은 이근규 전 시장의 불출마 입장문이다.

 

 

이번 총선에 불출마합니다.


저는 평생을 지켜온 선공후사의 정신과 헌신, 봉사라는 가치에 충실하기 위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입장을 밝힙니다. 그리고, 제가 겪은 억울하고 황당한 정치적 불이익마저도 뜨거운 눈물과 함께 가슴에 묻고 마음을 비우려고 합니다.


저는 지난 20년동안 민주당 불모지에서 활동하며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키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없이 고초를 겪었던 고난의 시간과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더구나 어려웠던 야당시절에 최초로 민주당 제천시장으로 당선되어, 지역 기반을 확충하고 문재인정부 탄생에 기여한 것도 잊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만큼 제가 해야할 결단의 무게도 중압감으로 다가왔습니다.

 

돌아보면 2년 전 선거에서 민주당이 놀라운 승리를 거두었고, 다수의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이 지역을 대표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을 저로서는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렇듯 오랜 세월동안 제천.단양지역에 민주당을 뿌리내리고 일으켜 세워온 저의 삶이었기에, 결과적으로 불가피한 분열로 인해 마음 불편한 정치상황을 만들게 되는 것만은 막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대승적 차원에서 불출마를 결단하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충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오래도록 사랑과 우정을 나누며, 더욱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삶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코로나19》로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은 물론 온 세계가 불안과 고통에 빠져있는 현실을 우리가 함께 이겨내기를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3. 24

이근규 전 제천시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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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전 시장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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