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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한국철도공사), 충북 제천에 중부권 정비센터 신설

- 엄태영,“철도교통의 중심지로서 제천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노력의 성과”“제천‧단양의 위대한 변화를 위한 노력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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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9 10:28   조회수 : 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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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1.png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은 19일“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전기기관차․화물열차 정비를 담당하는 중부권 정비센터를 충북 제천에 신설하고, 철도 차량․부품산업의 지원과 육성을 위해서 거점 정비조직 중 제천정비센터에서 철도 차량․부품산업 지원과 육성 시범사업 시행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코레일은 19일 철도사고와 장애를 줄이기 위한‘차량 정비역량 강화 방안’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저탄소 친환경 동력분산식열차(EMU) 도입 따른 정비체제 구축 등을 위해서 중앙선, 충북선 등 EMU-150 정비를 위한 거점으로서 전기기관차․화물열차 중정비를 담당하는 중부권 정비센터를 충북 제천에 신설해 정비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철도 차량․부품산업의 지원과 육성을 위해서 올해부터 거점 정비조직 중 제천정비센터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과감한 제도개선 및 지원과 구매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제천시와 연계해 공장 이전 증설 설비투자비, 근로자 이주정착금, 법인세 및 지방세 연기 감면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엄태영 의원은“충북 제천시는 서울 ‧ 강원 ‧ 충청 ‧ 영남권을 연결하는 철도물류의 중심지이자, 충북선 ‧ 중앙선 ‧ 태백선 등 7개 철도 노선이 교차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철도 교통의 허브”라며“코레일 충북본부의 막무가내식 통폐합 이후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중심지로서 제천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서 국토부, 코레일 등과 수시로 협의하며 노력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엄 의원은“중부권 정비센터의 제천유치와 제천정비센터의 시범사업 실시 외에도 철도교통의 허브로서의 제천의 위상과 역할을 확대하고, 제천‧단양의 위대한 변화를 위한 노력들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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