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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19 22:54   조회수 : 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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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이마트에서 구입한 수입산 소고기에서 이물질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독자제보

                      

충북 제천시 이마트에서 판매한 식품에서 이물질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제천지역 주민 P씨가 14일 이마트 정육코너에서 구입한 수입산 소고기를 가족들과 구워 먹다가 기생충처럼 생긴 이물질이 나왔다며 제보해 왔다. p씨는 “마트측에 이의를 제기하자 환불조치도 하지 않고 담당 팀장과 정육 코너 직원이 다음날 찾아와 다른 소고기를 건넸지만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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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에서 구입한 수입산 소고기ⓒ독자제보

 

p씨는 제천시에 고발을 하였고, 시 관계자는 이마트 관계자와 이물질에 대한 조사를 했으나 형태가 불분명하다며 제 3의 기관에 검사를 요청한 상태이며, 결과는 6월초에 나와 결과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p씨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마트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냐며 어이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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