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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공연, 마을이 무대다

- 남현동 주민과 함께하는 연극 공연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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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30 00:00   조회수 :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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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철훈)는 지난 27일 저녁 남현동 수도산 공원에서 극단 만종리대학로극장의 연극 공연그 해 봄날을 개최했다. 남현동 직능단체협의회(회장 이태호)와 만종리대학로극장(총감독 허성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한국 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2019 신나는 예술여행>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이 무대다라는 구호아래 기획되었다.

 

 연극 그 해 봄날은 홀로 남은 우리들의 어머니가 겪게 되는 외로움, 가족의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로 한 여성이 숙명적으로 겪게 되는 이별과 단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공연에 함께한 주민들은 집 근처 마을에서 좋은 공연을 향유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박철훈 동장은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남현동 직능단체협의회와 만종리대학로극장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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