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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1 10:01   조회수 :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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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울시 아파트입주자총연합회 노원지회(지회장 황태연)가 30일 충북 제천시를 방문,

제천 일대에서 하계워크샵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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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지회장을 비롯한 노원지회 회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 서울을 출발, 첫 방문지로

제천 박달재를 찾아 문화해설사로부터 박달재에 얽힌 박달이와 금봉이의 전설을 전해 듣고,

 즉석에서 ‘올고 넘는 박달재’를 합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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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회장 일행은 두 번째 방문지로 지난 3월 29일 개장한 청풍호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531m의 비봉산 정상에 올라 전망대에서 청풍호 전경을 관람했다.


황 지회장 일행은 케이블카 탑승을 마친 뒤 제천시내 전통음식점 약채락에서 오찬을 한 뒤

제천 약초 시장으로 이동해 시장구경과 함께 생약초 등을 구입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어 제천의 상징적 유적지인 의림지를 방문, 제천시 의회 이정임 의원을 만나 환담한 뒤

이의원의 안내로 의림지 역사박물관과 의림지 솔밭길 등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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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당일 행사로 하계 워크샵을 마치고 귀경길에 오른 일행은 제천의 자연과 약초시장 및

전통음식에 대해 호평했다. 황지회장은 “제천을 처음 방문한 분들이 대부분인데,

청풍명월 제천의 아름다움에 완전히 매료됐다”며 “좋은 관광지로

안내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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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연치유의 고장 제천시와 농산물 생산자 직판 장터개장을 열자”고 제안했으며,

이에 이의원은 “제천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협의해 농산물 직판장을 열어드릴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샵은 제천출향인인 재경제천중고총동문회 신윤균 사무국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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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케이블카 개장으로 하계 워크샵 장소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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