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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1.17 14:18   조회수 : 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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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을 들어가는 수험생을 향하여 응원하는 모습이다.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수험생 예비소집이 각 시험장별로 이루어진다. 이날 수험생은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험표를 지급 받아야 하며, 확진·격리 수험생들은 가족 또는 친인척, 담임교사 등을 통해 수험표 대리 수령이 가능하다. 2022학년도 수능은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39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수능 당일(18일)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 입장이 가능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는 반드시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입실 전 체온 측정 및 증상 등을 확인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이 가능하다. 시험장에는 모든 전자기기를 가지고 입실할 수 없으며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처리되고 시험이 무효 처리되므로 수험생의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시험장에서는 모든 수험생이 시험 내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신분 확인 시에만 수험생은 마스크를 잠시 내려 얼굴을 보여줘야 한다. 올해 수능에는 전국적으로는 지난해보다 1만 6386명(3.3%) 늘어난 50만 9821명이 지원했다. 한편,  제천지역 대학수학능력시험은 853명이 응시하였으며, 3개 학교(제천고, 제천여고, 제천제일고) 41개 시험실에서 치러진다. 또한, 제천시는 코로나19를 대비 별도시험장(제천상업고)과 병원시험장(제천서울병원)을 운영, 코로나19 증상자 발생 시 신속하게 1:1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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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수험생 예비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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