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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공도서관 건립 본격화

- 2024년까지 3곳 신축 예정 - 공공도서관 건립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에 이해규 주무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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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31 11:05   조회수 :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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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중앙도서관 이해규 주무관.jpg
▲ 원주시립도서관 이해규주무관(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그동안 부족했던 도서관을 확충하고, 지역별 균형 있는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4년까지 공공도서관 3곳을 신축할 계획이다.  서부권에는 총사업비 123억 원을 들여 지하 1·지상 2, 연면적 2,876규모의 샘마루도서관이 공사 중이며 202211월 준공 예정이다동부권에는 태장동 행정문화복합센터 내에 태장도서관이 들어선다.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지상 2, 연면적 1,603규모로 202212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북부권에는 현재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 자리에 총사업비 91억 원, 지하 1·지상 2, 연면적 1,500규모의 북원도서관 건립이 추진된다. 북원도서관은 2024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전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이문희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원주시민의 문화생활 여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이해규 주무관은 공공도서관 건립업무 수행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도서관 육성 발전공공도서관 건립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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