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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자중학교 나라사랑역사동아리 성금 기부

- 직접 만든 배지 판매 수익금 48만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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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08 07:46   조회수 :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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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제천여자중학교 역사동아리 성금기탁.jpg
▲ 제천여자중학교 역사동아리 성금기부(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여자중학교 나라사랑 역사동아리(회장 이희원)학생들이 지난 6,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충원)를 방문해 487천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제주 43사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직접 만든 배지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이희원 회장은제주 43사건을 많은 분들이 기억하기를 바라며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고,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큰 울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강충원 동장은 학생들의 뜻깊은 활동으로 모아진 수익금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 받은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교동 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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