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신년 음악회 개최

- 27일 오후 7시 30분 문화회관에서 ‘충주 희망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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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24 07:16   조회수 : 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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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신년음악회 포스터(사진=충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김두환)이 오는 27일 오후 730분 충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 신년 음악회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충주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새해를 맞아 축원과 행복을 기원하는 비나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 회복과 희망의 소리를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 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예술단체로서 전통음악과 창작 음악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고품격 국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의 첫 무대는 이준호 작곡의 우리 비나리로 막을 열고 마지막으로 임인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을 노래에 담아 ‘Funiculi Funicula, 희망의 나라로, 좋은 나라가 연곡으로 연주된며 막을 내린다.

 

시 관계자는 다채로운 동·서양의 협연 악기와 함께 국악관현악으로 여는 국악단의 새해 첫 공연인 신년 음악회에 오셔서 활기찬 호랑이의 기운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culture/)에서 사전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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