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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3.21 09:51   조회수 : 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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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꽃임(51세)이 금일(21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도의원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의 시의원 의정 활동을 통해 검증된 강력한 비판과 견제, 예산 확보에 적임자로 “제천 홀대 끝장내겠다”며, 도의회로 보내줄것을 호소했다. 또한, 제천시의 최우선 과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이고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로 기업 유치를 위한 특별 지원 정책 수립·도비 보조금 대폭 확보, 생활밀착형 정책 등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를 꼭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충북 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꽃임입니다.

 

사랑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는 예쁜 봄꽃처럼 여러분의 마음에도 행복의 꽃이 활짝 피기를 소망합니다.

민선 7기 이시종 도지사 공약 사업은 5대 분야 130개 사업이고, 제천 관련 공약 사업은 7개입니다.

 

그중 2개 사업은 이전부터 추진했던 사업으로 사실상은

1. 충북 자치 연수원 이전 

2. 제천 화재 정비 사업 

3.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4. 제천 천연물 종합 단지 조성

5. 제천 생태 농업 단지 조성 고작 5개 뿐으로 공약 사업 수가 너무 적어 처음부터 충청북도에 제천 발전을 기대조차 할 수 없었던 구조입니다.

 

이시종 도지사 공약 사업 이행률이 99%라고 하는데, 제천 천연물 종합 단지 조성은 도비 1백억을 투자한다고 계획했지만 올해까지 도비확보액은 48억으로 추진 실적이 미흡하고, 제천 생태 농업 단지 조성은 두 번이나 정부 공모사업에 탈락하여 도비 지원은 0원으로 전액 시비가 투자되어 진행 중이므로 공약 불이행이어서, 5개 사업 중 3개만 정상 추진으로 제천 공약 사업 이행률조차 너무 초라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또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도 원래 사업 취지와는 상관없는 이시종 도지사의 핵심 사업인 국가 X축 고속 철도망 완성이라는 강호축에 밀려 제천 미래의 중대한 결정이 시민 공청회 한번 하지 않은 채 제천역은 패싱 되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서 정책·예산 등 많은 것을 홀대 받은 제천

지난 이시종 도지사 12년 임기 동안 지역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어 집중적으로 청주·충주·진천·음성만 기업·공공기관 유치 등 하루가 다르게 눈부시게 발전하는데, 제천은 세 번째 시의 위상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제는 누구의 책임인지 정확히 짚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누군가는 확실하게 따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8년 동안 의정 활동을 통해 합리적 대안 제시· 강력한 비판과 견제를 하는 시의원으로 이미 검증이 되었고, 6조가 넘는 충북도의 예산을 항목·집행 등 정확히 분석하고 있어 타 시군과 비교한 객관적 자료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적임자 저, 김꽃임 충청북도에 보내주시면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최우선 과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입니다.

현재 제천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입니다.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경제 활성화에 두어 공공기관·기업유치,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차별화된 관광 사업을 추진해야 하고,

지난 4년 동안 (2018년~2021년) 제천 인구가 약 5천 명 감소하였는데 일자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우량 기업 유치, 새로운 세대·계층별 일자리를 발굴하여 정주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 꼭 해내겠습니다.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

1. 기업유치를 위한 특별 지원 정책 수립 (균형 발전 특별회계 대상 7개 시군만)

2. 예산 소외 해결하기 위해 도비 보조금 대폭 확보

3. 정부 공공기관·공모사업 유치

4. 제천 청년 희망 센터 설립 (취·창업 지원 및 청년 문제 해소)

5. 생활 밀착형 정책

·노인 버스 무료 이용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 확대

·세명대와 연계한 대학 타운형 도시 재생 사업 공모

·여성 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 금액 증대·카드 사용처 확대

·장애인 복지 확대

·농촌 소득증대 및 환경개선

·교육 환경개선 및 인재 육성

·소방 인력 충원 및 장비 현대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일 임금제 추진

·택시 통신비 지원

 

도의원은 역시 김꽃임입니다.

도의원은 김꽃임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여 대변인 역할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3. 21.

 

김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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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 전 시의원, 충북도의원 출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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