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피아니스트 주보라 귀국 피아노 독주회

-주보라는 이번 독주회를 시작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활동과 후학 양성을 위한 활동을 할 계획-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8.30 00:53   조회수 : 2,93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제천출신 피아니스트 주보라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30일(금) 오후6시30분 제천문화회관과 9월 8일(일) 오후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1부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피아노 소나타 나단조, K.87/L.33

마장조, K.162/L.21 번과 프란츠 리스트 순례의 해, 첫 번째 해:스위스 S.160

VI. 오베르만의 계곡이 연주되고 알렉산더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4번 올림바장조,

op.30번의 연주가 이어 진다.

 

 

이어 2부에서는 요하네스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3번 바단조, op.5번과 다양하고 경쾌한 피아노 연주를 준비해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독주회를 준비한 피아니스트 주보라는 제천중앙초,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실기우수로 졸업하고 이화여대 음악대학 건반악기과를 졸업후, 미국 텍사스 오스틴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이번 귀국 공연을 갖는 주보라는 국내 중앙음악신문전국음악 콩쿨 전체 대상, 서울음악콩쿨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한음음악콩쿨, 경향음악콩쿨, 음평콩쿨을 비롯한 전국 이름 있는 음악 콩쿨에서 입상해 그의 음악적 재능을 입증 받았다.

 

국내에서 3인음악회, 내향음악회, 이화여대 재학중 오디션을 통해 신입생연주회, 건반악기연주회, 듀오음악회, 이화신인음악회 등의 다양한 무대 연주를 통해 피아노 연주자로 기량을 쌓아왔다.

 

그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유학중 피아노 프로젝트 장학금, 피아니스트들을 위한 알라모 씨티 인다우드 장학금, 버틀러 엑설런스 장학금, 웨인 엘 캐칭 퍼포먼스, 뮤직 인다우먼트 펀드 장학금, 버나 엠 하더 인다우드 프레지덴셜 음악 장학금, 시드니 엠 라이트 인다우드 프레지덴셜 장학금 등 많은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음악적 학문을 다져왔다.

 

한편, 김계화, 구자은, 장미화, 임수연, 계명선, Nancy B. Garrett, Gregory Allen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주보라는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을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며, 오는 30일 열리는 제천문화회관 공연은 무료공연이며, 9월 8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 공연은 유료공연이다.

 

 

사본 -주보라 귀국 피아노 독주회 포스터.jpg

 

사본 -주보라 피아노 독주회 프로그램.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피아니스트 주보라 귀국 피아노 독주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