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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25 07:33   조회수 : 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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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수상관광 시대 원년을 선포한 단양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썸머 페스티벌이 한차례 연기 끝에 드디어 개막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2728일 2일간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 인근에서 유례없던 수상 축제가 다채로운 일정으로 펼쳐질 예정이다행사 첫날인 27일 오전 10시 상진 계류장에서 음악에 맞춘 다양한 퍼포먼스로 연출하는 플라이보드 공연을 시작으로 윈드서핑모터보트제트스키 등 참여기구 시연이 이어진다

 

오후 14시까지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윈드서핑패들보딩카누수상자전거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직접 운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오후 4시부터는 이색적인 볼거리가 즐비한 모터보트제트스키 공연과 동력 수상레저기구 체험 운영으로 액티비티한 단양강의 짜릿한 재미를 더한다

 

2일차인 28일 오전 10시부터 플라이보드 공연과 수상자전거 대회 예선 및 준결승결승이 차례로 치러지며 오후 4시까지는 윈드서핑패들보딩카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오후 45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터보트와 제트스키를 체험 운영하여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쉼터탈의시설응급실화장실을 갖추고 짧은 시간에 많은 관객이 몰릴 것을 예상해 주차장퇴장로 확보 등 안전요원도 항시 배치된다사계절 볼거리가 풍성한 단양은 특히 여름 수상레포츠 활성을 위해 단양강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즐거움을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펼쳐 보일 계획이다4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와 지역 특화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 공모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많은 스포츠인들의 발길을 끄는데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여름 수상 썸머페스티벌을 계기로 수상관광 랜드마크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앞으로도 다채로운 축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행사 관계자는 화제성 있는 이색 축제 소재의 선점을 통해 관광 1번지 이미지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단양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재밌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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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한여름 수상 썸머페스티벌’ 27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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