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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20 12:59   조회수 : 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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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토초_차이콥스키 힐링 3대 명작 발레2.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내토초, 차이콥스키 힐링 3대 명작 발레 관람 내토초등학교(교장 조기자)는 10월 19일에 서울시티발레단을 초청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체육관에서 차이콥스키 힐링 3대 명작 발레를 관람했다. 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 향유 증진사업인 ‘2022 신나는 예술여행’의 하나로, 차이콥스키의 대표작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을 재해석해 발레 교육 프로그램과 참여 수업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광진 연출과 송연희 해설의 진행으로, 1부에서는 발레 공연 관람 예절 및 발레의 역사를 배운 후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일부를 감상했다. 2부에서는 발레 마임 및 기본 동작을 체험한 후 ‘백조의 호수’ 중 2막 하이라이트를 감상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발레 의상 체험을 한 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동물의 탈을 쓴 후 진행된 ‘호두까기 인형’ 공연 중 일부를 감상했다. 

 

내토초_차이콥스키 힐링 3대 명작 발레1.jpg

 

 공연을 감상한 한 4학년 학생은 “발레 공연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이번 공연을 통해 발레의 역사도 알게 되고, 간단한 발레 동작도 알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내토초등학교는 이후에도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예술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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