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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30 17:39   조회수 :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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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일(수)부터 7일(월)까지 6일 동안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과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 개최되는 금번 박람회는 양쪽에서 진행되는 만큼 관람객의 소중한 시간 배분을 염두하여 낮과 밤 시간을 구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전시, 체험, 유통, 이벤트 등 대부분의 주요 프로그램은 제천한방산업의 랜드마크인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진행되고, 그간 밤 늦게까지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던 매일 밤 힐링콘서트는 늦어도 19시에는 종료가 된다. 

 

그 이후 저녁시간에는 제천 시내 한가운데서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일 공연들이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 매일 밤 7시 30분부터 시작되어, 낮에는 엑스포공원에서 재미와 건강 그리고 한방산업을 몸소 체험하고 밤에는 시내로 다시 모여 가을밤의 감성 힐링콘서트를 만난다.

 

먼저, 주행사장인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오후 시간대 힐링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2일(수) 오후 3시 개막식 후 김종민, 신지, 빽가로 구성된 국민그룹 코요태가 개막을 축하해주고, 개천절인 3일(목) 오후 5시에는 ‘보고싶다’등 가창력으로 대표되는 목소리 미남가수 김범수가 가을 감성을 적셔준다.

 

또한, 4일(금)에는 행사장을 더욱 흥겹게 해주기 위해 개콘출신 김성호, 김원효, 김재욱 등이 공연하는 쇼그맨 개그콘서트가 오후 3시에 열리며,

 

폐막 전날인 6일(일) 오후 3시에는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실력파 감성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의 공연으로 화려한 주행사장 가을힐링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이렇게 낮 동안 주행사장에서 한방바이오를 온몸으로 체험하였다면, 제천의 원도심,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는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도심을 흔들어줄 감성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개막일 2일(수)에는 뮤지컬의 섹시디바 홍지민의 뮤지컬 갈라쇼, 개천절인 3일(목)은 향수를 불러주는 양재기의 품바콘서트, 4일(금)에는 ‘아는형님’에 출연 중인 매력적인 보컬 민경훈이,

 

5일(토)에는 ‘혼자가 아닌 나’ 등 호소력 짙고 감성 충만한 여가수 서영은, 마지막으로 장윤정, 김나희, 정미애, 설하윤의 ‘미스트롯 in 제천’이 시내행사장의 마지막 날인 6일(일) 저녁 7시에 대미를 장식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그 어느 해 보다 주행사장과 원도심을 연결하고 제천한방의 낮과 밤을 연결하는 구성으로 관람객들이 즐기고 행복할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연포스터.jpg

                                     ▲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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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엑스포공원에서 건강을... 밤에는 여름광장에서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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