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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1.31 05:02   조회수 : 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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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는 컴퓨터학부 4학년에 재학중인 신재광씨가 제1저자로컴퓨터학부 이수안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하여 ‘Robust and Lightweight Deep Learning Model for Industrial Fault Diagnosis in Low-Quality and Noisy Data’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SCI급 저널 Electronics의 Special Issue "Application Research Using AI, IoT, HCI, and Big Data Technologies"에 게재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AI(인공지능기술이 발전해가면서 많은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데이 논문은 실제 공장에서 사용하는 기계의 소리를 통해 고장을 탐지할 수 있는 딥러닝 모델을 구성하였다고 한다기존에도 산업용 기계 오작동 조사 및 검사를 위한 연구가 있었지만본 연구는 기존 연구와 다르게 실제 공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딥러닝 모델의 경량화와 견고성을 중점으로 두고 연구되었다

 

공장 소리에 신호 대 잡음비(SNR)를 포함하더라도 고장을 잘 탐지하고, AIoT 장비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경량화된 딥러닝 모델을 적용할 수 있다연구 결과를 이용해 많은 산업과 제조 공장 등에서 기계의 고장을 초기에 발견하여 큰 손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된다이번 연구는 세명대 컴퓨터학부 데이터지능 연구실(Data Intelligence Lab, 지도교수 이수안)에서 진행됐으며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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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컴퓨터학부 학부생, SCI급 국제저널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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