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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23 06:45   조회수 : 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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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보도7) 도계마을 국토대청결 활동 (2).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영춘면 유암리 마을과 이웃하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 주민들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과 걷기활동을 한마음으로 추진하며 우의를 다졌다. 지난 22일 충북도와 강원도 경계를 맞대고 있는 3개리(유암1․2리, 창원1리) 마을주민 80여 명은 새봄맞이 마을 안길 청소와 소하천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암리 마을 주민들은 쓰레기 수거를 하면서 행복 걷기대회도 병행해 추진했다. 청소가 끝난 뒤 창원1리 마을회관에 모여 기념 촬영도 하며 이웃 주민들의 소통과 상호 협력을 이어갔다.

 

사본 -보도7) 도계마을 국토대청결 활동 (3).jpg

 

유암1리 정철영 이장은 “새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으로 쾌적한 마을 환경이 조성됐고 웃 창원리 마을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도계 이웃 주민들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주민행사 등을 함께 구상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상생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영춘면과 남면은 상호 협력하는 행보를 해 왔으며 올해 도계 주민들이 함께하는 주민화합행사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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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 마을 국토대청결활동과 걷기대회 한마음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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